'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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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06 08:48:02

"신고는 신중하게 이뤄지고, 꼭 필요한 상황에서 진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그리고 신고가 모든 일의 해결책이 되기 보다는 대화로 풀어나가 의견조율을 해낼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받았던 허위신고/신고권박탈로 '주의' 안내 쪽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위 문장이 NBAMANIA에서 바람직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신고는 우루루 몰려서 팬덤에 의해 삭제가 되면 정당한 삭제,
어떤 신고는 그저 "장난스럽게 신고한 허위신고 내용" 

 


결과론적인 신고 결과에 삭제 및 주의 조치는 최소화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2019-06-06 05:57:38

저도 공감합니다.
한번 징계 당한게 너무 억울해서
운영진님들께 쪽지도 보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팬덤크기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2019-06-07 14:36:44

저도 한번당해서 쪽지 보냇는데 답장도 못받았죠...

2019-06-06 06:21:27

공감하네요.

신고와 투표가 너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는 이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게 또 어려운 부분이긴 하죠.

2019-06-06 07:56:51

허위신고/신고권박탈로 주의 징계를 받으신 쪽지에서 발췌하신 내용이라고 명시를 해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964554#c_964576

허위신고로 제재를 받으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위의 링크에 보이시는 코멘트를 '명예훼손'이라는 신고항목으로 저희 운영진에게 신고를 주셨습니다. 저희 운영진이 봤을 때는 저런 유형의 코멘트를 명예훼손이라고 신고를 주시는 것, 그리고 그 코멘트 밑에 직접 남겨주신 코멘트의 내용까지 더해서 보았을 때 신고기능을 너무 가볍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신가 생각이 드는 신고였습니다.

이미 앞서 두 차례나 신고권 박탈이라는 패널티를 받으신 Iso Zo님께서 재차 주신 신고가 납득이 잘 되지 않는, 장난스러운 허위 신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논의 끝에 주의 징계를 부여드린 부분이며, 이것이 부당한 조치를 드린 사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신고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Iso Zo님부터 신고를 하실 때 위의 신고와 같은 신고를 지양해주셔서 신중하게 이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신고권이 박탈되실 일도, 신고권박탈이나 허위신고와 관련해서 제재를 받으실 일도 없으실 것이고, 한 분 한 분의 이런 노력들이 모이면 신고 및 운영투표에서 많은 개선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06-06 08:49:34

저는 절대로 허위/장난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주입식”이라는 말에 대해 느바매냐 회원을 아주 많이 기만한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신고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쪽지를 보냈었는데 전혀 답장도 없으셨구요.

앞서 받았던 신고권 박탈 또한
실수로 인한 한번 빼고는 실제로 장난 스러운 신고가 아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