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서 여론형성한다는 게시글 짤렸네요.

저도 자세히 안알아보고 기레기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날카로운 질문도 거의 안하고 무난무난한것만 물어보더군요

애초에 농구선수에게 농구에 대한 질문을 한 거 였으니까요, 직업의식에 하자를 느낄만큼의 질문이 아니었죠

이제 OKC,서브룩 관련 옹호글은 항상 이런 비꼬기를 당하게생겼군요 

그 사건과 관련하여 탁구부님과 의견을 나눴던 게 기억이 나는데, 저 단톡방에 참가하고 여론을 조작하려는 팬들보다 정상적인 방식으로 의견을 나누려는 팬들의 수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특정선수나 팀을 옹호하려는 글들이 모두 이런 단톡방에서 주도하려는 것이라고 프레임이 씌워질까 걱정이네요.

엔톡에 올라와야 많은 사람들이 알겠죠 이건 많은 사람들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Free-Talk보다는 매니아의 신고/투표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운영공론장이 더 적합한 게시물에 해당합니다.

사실 완벽한 시스템이야 어디에도 없지 않나 싶으면서도 씁쓸한 일이네요.

안녕하세요, 계란쿠키님.

계속해서 저희 운영진을 존중해주시지 않는 듯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계신 부분이 너무 아쉽게 다가옵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otice&alim_click=yes&wr_id=5702

해당 공지사항에도 게시글의 신고, 운영투표와 관련한 이야기는 운영공론장에서 이뤄지며, 코멘트의 경우 이동이 불가하니 부득이하게 삭제 후 이 부분에 대해 안내를 드리는 방향으로 하고, 본문 글의 경우에는 이동이 가능하니 운영공론장으로 이동을 하는 방침으로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다 안내를 드린 부분입니다.

해당 게시글은 운영투표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인만큼 운영공론장으로 이동이 되는 것이 맞는 게시물이라 봅니다.

왜 계속해서 저희 운영진에게는 상처가 되는 말씀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지요. 저희가 계속 이렇게 조롱이나 비아냥을 받아야 할 정도로 잘못을 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운영진들입니다. 방식이 마음에 드시지 않으실 수도, 결과가 마음에 드시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저희도 똑같은 회원이고,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 존중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같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운영진은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감안하는 운영방침을 만드려고 노력하지만 단톡방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막을 권리나 힘이 없습니다. 이런 일을 막고자 많은 지적을 받으면서 투표권을 수정한건데 이또한 쉽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