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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공론장

왜 가중치를 받는 인원이 소수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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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12 00:03:04
'30회 이상 투표하신 분들 중 저희 운영진의 판단과 흡사한 판단을 많이 하신 분일수록 높은 가중치를 받아 평결에 영향력이 행사되는 구조로 변경'

 

 

그리고 운영진의 판단은 배려와 존중이 우선된 투표라고 공지에 버젓이 나와있죠.

매니아의 첫번째 원칙인 그 배려와 존중이요.

왜 이게 소수라고 생각하죠??

평소 배려와 존중을 가지고 투표하지 않으셨나요???

내입맛에 맞지않다고 삭제 찬성 혹은 내 응원팀, 선수라 삭제 반대를 누르셨나요??

아니면 대놓고 트롤링을 하셨나요??

그게 아니라면 매니아의 기본원칙인 배려와 존중을 가지고 투표에 임했다면

누구나 받을수 있는게 가중치라는 말인데 왜 여기에

운영진의 입맛 운운

소수운운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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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12 00:09:46

사이트가 오래 운영되어왔으니 이전 운영진 삭제 방식에 대해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겠죠.
또한 가중치가 부여되는 인원이 많으면 당연히 논란이 예상되는 어휘보다는 투표권 박탈이나 악성회원의 투표권한 축소로 말하면 더 반발이 적겠죠.
어찌보면 사이트가 정말 깨끗하게 굴러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중치라는 논란있을 어휘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이.
징계가 계속된 사이트의 기본 예절을 지키지 않은 사람에 대한 벌칙 부과 vs 운영진의 의견에 동의하는 특정인원 선별 후 가중치 부여.
어떤게 논란이 적은 공지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당연히 전자가 논란이 적을법한 공지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03-12 00:24:10

저도 전자의 공지와 같은 생각을 해 봤고 

란거님 말씀처럼 그런 방향이 훨씬 반향이 덜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큰틀은 같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이상한 논란이 이는것 같아 글을 쓰게 되네요.


1
2019-03-12 00:35:18

전혀 다르죠.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한테 집행유예를 부과하는 느낌의 패널티를 부과하는 방식과
딱히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운영진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내 1표가 똥값이 되는것이 어찌 동일한가요?
물론 기초적인 생각이 다르면 커뮤니티를 이용해선 서로애개 해만 되겠지만 모든 구단의 팬층을 포괄하는 사이트에 어울릴 규칙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정 구단 팬카페에서는 저래도 반발이 적을수밖에없죠. 근데 매니아는 아니잖아요.

WR
Updated at 2019-03-12 00:42:05

지금의 변화에서 공지의 뉘앙스가 다를뿐 시스템에 달라지는 내용이 없다면

배려와 존중 없이 투표한 회원의 투표가중치가 낮아지는 점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드신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한테 집행유예를 부과하는 느낌의 패널티를 부과하는 방식과 범죄 경력이 없는 사람에게 어드밴티지를 부는 방식 둘다 

근본적으로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패널티가 되는건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Updated at 2019-03-12 00:50:46

이 투표 방식의 문제는 30회이상 투표를 안한 사람에게 적용되는것도 포함됩니다.
투표기능 귀찮아서 알림끄신분들이 화가 나서 투표하고 봤더니 내 1표가 똥표고, 삭제가 안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1인 1투표권 자체가 배려와 존중의 상징입니다. 운영진 스스로 배려와 존중을 포기하는 운영방식이에요. 40명 투표에서 평범한 34명의 사람이 6명을 ‘압도적 격차로’ 못이길수도 있다니까요?
또, 운영의 주체들 또한 투표를 못한다고 말씀한 적 았나요? 본인의 1표는 똥표인지 가중치가 적용돠는 표인지 통보하셨나요? 전 잘 모르겠어요.
이미 신고당한 사람들에 대한 기록은 운영처리결과에서 일반회원도 알아보기 쉽게 올려놓아서 활동을 차단 등의 방법으로 어렵게 할 수 있으면서 활동에 이득을 주는 사람의 명단 발표를 하지 않는것도 이상하고요.

1
2019-03-12 00:12:19

1대5구조라면 소수가 맞겠죠
11이라면 말할것도없고 더해서 16이라면 더더욱 맞는거 아니에요?
지금의 문제제기의 방향성을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작성자님의 제기는 이전현상에 있다면 저나 다른분들의 제기는 그후에 있습니다
이게 구분이 안되시는지

1
2019-03-12 00:15:04

그 11배 16배는 어떻게 도출된건가요? 밑의 님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대답이 없어서 여기 남겨봅니다 님 글만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서요 어떤 과정은 통해 도출된건지 알 수 있을까요?

2019-03-12 00:22:21

https://m.dcinside.com/board/nba/3096732

참조해보세요
궁극적으로는 운영진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컨펌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저 링크의 계산방식이 맞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1
2019-03-12 00:27:10

제가 궁금한건 새로운 기준으로 변했을때의 퍼센트를 어떻게 구했냐는겁니다 지금 어떤 기준인건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근데 어떻게 기존에는 40퍼였던게 새로운 기준에서는 64퍼가 되는지 알 수 있는건가요? 혹시 링크거신 글 말고 다른 글에 그 방식이 있는건가요?

2019-03-12 00:29:25

저글이 근거고 단순한 숫자계산이니 어려운건 아닌거 같습니다
신뢰도 문제는 제가 답할수가 없어서 저도 운영진께 요청드리고있어요

1
2019-03-12 00:36:21

저 글이 신뢰성을 얻으려면 어떤 기준때문에 수치가 변한건지를 설명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계속 의아했거든요 신기준을 아무도 모르는데 신기준에 의하면 퍼센트가 이렇게 변한다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궁금한건 이부분이라서요

WR
1
2019-03-12 00:28:19

저링크에 대체 어떤 계산이 있나요

누가 찬성반대를 눌렀는지 모르는 투표글을 보고 옛날같으면 40일거같은데 64프로나 됨

여기 어디에 계산이 있나요.

 

2019-03-12 00:32:28

다르다고 하고 넘어가는게 좋겠습니다
전 저 링크의 계산방식이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확신을 못하니까 운영진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고요
국화님 생각에 그런게 없다고 느끼시면 그런거겠지요
이 부분은 여기까지 하시죠

WR
2019-03-12 00:21:50

1대 5 1대 11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어떤 명명백백한 논리로 도출됐는지부터 말씀을 해주세요.

디씨 갤러리가 신뢰도 높은 집단이던가요???

가져오신 의혹의 신뢰도도 증명이 안되는 마당에 

그걸 퍼트리는게 훨씬 위험하다고 보는데요. 


저는 이번 개편에 관해 운영진의 공지를 가지고 그에 따라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빗나갔나요? 

그리고 그럼 발락이형님의 그리고 다른분들의 문제제기의 방향성은 ?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죠. 

어느부분이 다른지요. 


2019-03-12 00:23:56

그걸 확인받고싶습니다 저도
그래서 운영진께 부탁드려도 묵묵부답이네요

WR
Updated at 2019-03-12 00:34:45

확인되지 않은걸 퍼나르고

그걸 사실인냥 호도하고

운영진이 어물쩍 넘어갈거라고 넘겨짚는 어디에 부탁이 있는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운영진의 공지가 있었고, 이제 겨우 이틀에 접어드네요.

운영진도 각자의 생활이 있고, 고작 네명일 뿐입니다.

네명이 수만의 회원들의 의문에 피드백하는게 쉬운일이라는 생각은 저는 안드는데요. 


 

2019-03-12 00:38:39

전 답변할수있다라고 보는 입장이여서요

WR
Updated at 2019-03-12 00:42:27

저와 대화하고 계신 발락이형님은 

제가 물은 문제제기의 방향성

그리고 가져오신 자료의 계산법이나 근거 모두 

제대로 된 답변없이 넘어가자고 하시면서

운영진은 답변할수있다는 생각은 너무 쉽게 하시는거 아닌가요?

 

 

2019-03-12 00:49:33

1 가중치가 부여된다 ( 팩트 )
2 가중치는 공개한적이 없다 ( 팩트 )
3 사례를 참조해 계산해보니 이러이러하다 ( 팩트+추측 )
0.5라는 수치는 명확한 팩트일겁니다 사진조작이 아닌이상
4 3이 맞는건지 어떤건지 공개해달라

저한테 4를 요구하시는거같은데 2를 보세요
제가 뭔수로 답변해요?

그리고 전 국화님의 문제제기의 방향성 존중한다니까요? 뭘 더 어떻게 하라고요

WR
2019-03-12 01:21:44

다소 격앙된 상태로 몰아붙이듯이 글을 적은점 사과드립니다.

가져오신 링크를 다시 보고 왔고, 

충분히 의혹을 가질만한 수치라는 점 이해했습니다.

죄송하네요.

 

신고투표제 당시 투표를 직접하고, 무분별한 신고와 삭제, 징계들을 겪고

사심이 들어가다보니 격하게 글을 작성했네요.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2019-03-12 01:26:16

아닙니다
포커스가 서로 다른거니까요
저도 언짢게한 부분이있다면 양해해주세요

2019-03-12 10:07:47

운영진이 4명이고 공지에 접어든지 이틀인 점은 이해합니다만

공지 본문에도 있듯이 이미 홈지기님의 해당 방식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돌렸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시뮬레이션 전반을 공개하는 건 이미 돌아간 시뮬레이션이 있는 이상
크게 어려운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2019-03-12 00:20:28

그리고 더큰 문제라고 보는건 피드백이 없다는겁니다
자꾸 의심이 들어요 지금 상황이
개인적으로는 중간결과를 안보이게하는 방식으로 아예 막아버릴듯싶습니다
이걸 여기에 쓰는 이유는 운영자분 보라고 쓰는겁니다 숨기지 말라고요 이글 보신분들도 저처럼 의심할수 있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라인드 처리된다면 뭐.. 가중치도 추측하는게 사실이라는 인정이 될수도 있겠네요
각설하고 어떻게 운영하는게 맞는가는 제 개인적으로는 거론조차 한게 없습니다 그저 일단 좀 투명하게 보여주고 소통좀 해줬으면 싶은데 운영자분들은 묵묵부답이네요

여기다 이런댓글쓰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해요

2019-03-12 13:41:47

운영공론장을 쭈욱 보는데 계속 피드백이 없다고 하셔서 댓글 답니다. 가입일수를 보아 모르실 것 같아서요.

발락님께서 문의한 내용은 간략하고 신속하게 답하기 어려운 문제이며 발락님 개인에게만 답하는 내용이 아닌 전체 공지의 성격을 띄는 걸 겁니다.

보통 이런 경우 그간 운영진분들의 행보로 보아 충분히 내부적인 회의를 거쳐 답하기에 좀 늦는 편이더군요. 더군다나 각자 생업이 있기에 더 느릴 수 있구요.

2019-03-12 00:48:57

운영진의 투표경향이 공개된 적이 없으니까 저는 제딴에 존중과 배려를 다해 투표했더라도 가중치를 받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죠. 트롤링을 해서가 아니라 운영진분들과 존중과 배려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이기도 합니다.

WR
2019-03-12 00:53:06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제도가 이전의 신고투표제보다 나을거라고 생각하는건 

투표제 이전에 운영진의 삭제기준이 신고투표제 당시 삭제처리되는 글보다는 

훨씬 존중과 배려가 있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사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의 운영방향을 정하는건 운영진이고

운영진의 기준이 사이트 모토의 기준치가 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9-03-12 01:04:35

운영진의 기준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운영진의 투표 경향과 비슷한 사람에게 가중치를 준다라고 하고 운영진께서 밝히셨기에 운영진의 투표경향도 공개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사이트 내에서 이득이라면 이득을 주는 행위인데, 어떤 투표가 배려와 존중을 담은 투표인지 알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03-12 09:53:57

1) 운영자분들의 투표 경향이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그 배려와 존중의 기준이 모호합니다

'운영자분들은 배려와 존중을 지켜주실 거다'라고 믿어주는 건 쉽죠.

그러나 그 운영자분들도 투명성과 공정성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투표제로 전환이 이루어진 바가 있듯이 그분들의 선택이 항상 옳다 믿는 게 꼭 바르고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 기준이 모호하다보니, 그 기준에 해당하는 가중치 부여 대상도 자연스럽게 모호해집니다.

운영자분들의 투표 기준도 최초에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 가중치 부여 대상의 규모나 기준을
저희가 신뢰할 수 있나요? 저는 1)에 대해서 기준이 해소되지 않으면 저를 포함해서 글쓴이 분께서는
크게 문제삼지 않는 운영자분들의 기준을 의심할수밖에 없습니다.

 

3) 애초에 가중치가 부여하려는 이유를 생각하면 본문 논리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홈지기님이 이 가중치를 변경하려는 이유가 공지를 살펴보면 '기존 투표 체계에 대한 불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곱씹어 본다면

'평소 배려와 존중을 가지고 투표하지 않으셨나요???

내입맛에 맞지않다고 삭제 찬성 혹은 내 응원팀, 선수라 삭제 반대를 누르셨나요??

아니면 대놓고 트롤링을 하셨나요?' 라는 질문에 
글쎄요 라고 답하게 됩니다(저는 투표해 본적도 없고 말이죠.) 

 

4)애초에 이 문제는 운영자분들이 이 '운영단'의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그런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에게 '너희들은 트롤링만 했냐 왜 운영진을 못 믿냐'라고
물으신다면 문제를 제기했던 사람들 중 한 명으로서 "죄송하지만 제가 제기한 문제와는
논점이 아예 이탈된 문제'라고 답해드리겠습니다.

운영진의 피드백을 요구하는 분들께 그 분들의 트롤링을 의심하는 건 적절한 문답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2019-03-12 09:56:08

그러게요.

평소에 중립적으로 올바르게 투표를 했으면 아무런 문제를 못 느낄 사안인데 이렇게 반대하는게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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