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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공론장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지만 머리기른 중은 절이 아닌 곳에 다녀야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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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16 13:05:30

오늘 운영진 쪽지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앞의 서론부분과 뒤의 징계관련 결론을 제외한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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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미니즘에 대해서 저희 운영진이 보는 것은 이렇습니다. 건전한 페미니즘이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있었겠지요. 시작은 취지 및 의미가 좋았겠습니다만, 지금은 건전한 페미니즘이라는 것이 존재하긴 하나, 페미=메갈 이런 공식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나는 페미니스트다 이런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그 자체로 매우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정치라고 친다면 나는 친박이다 친노다 이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인데 이런 성향을 드러낸다는 것 자체가 이런 공간에서는 지양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면 안되는 것이지만 한 번 이런 공개가 있어버리면 그 자체를 보기 보다는 이념 자체의 대립으로 볼 수 밖에 없으니까요. 페미니스트라고 밝히신 상황에서는 더이상 중립이다 이런 이야기는 매우 설득력이 떨어지겠죠.

 

제가 봤을 때 [Min]노룩패스님께서 하신 가장 큰 실수는 이런 자신의 성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셨다는데서 부터 시작이 됐다고 보여집니다.

 

페미니즘 이슈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치와는 다르지만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는데요, 운영원칙에도 보면 이런 문구를 따로 넣어두고 관리를 할 정도로 이런 부분은 민감한 부분입니다.

 

- 정치색을 띄거나 정치적인 내용을 포함한 게시물일 경우

 

어떤 성형이나 색을 드러낸다는 것 자체가 색안경을 끼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현재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는 매니아의 태도는 페미니스트라고 밝히신 [Min]노룩패스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이념간의 대립보다는 이제는 상식 vs 비상식, 잘못된 방식, 틀린 생각으로 가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페미니즘을 지지하시는 분들께서 사실 활동하시는 좋지 않은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저희 운영진이 나서서 페미니즘을 비난해선 안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다고 보여지구요. 바뀌지 않는 것은 페미니즘의 잘못된 방식인데 옳은 것도 있다 주장하는 것은 존중받을 수 있는 의견이지만, 존중받기가 매우 어려워 보이는 것이 지금의 실정이라 보여집니다.

 

꼭 페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매니아 내에서 하셔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기에는 매니아는 남초사이트이고, 공감을 해주실 분들이 정말 적습니다. 눈에 띄는 개선된 페미니즘을 외치는 쪽에서의 움직임이 아니면 마음이 돌아서지도 않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페미니스트다 외치면서 하는 의견은 소수의 의견들도 물론 존중받아야 하는 매니아겠습니다만, 존중하기 어려운 사상에 대해서 존중을 바란다는 인식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에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수 있는 곳에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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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매니아라는 사이트에 맞지 않는 언행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삭제된 코멘트는 다시 댓글 달아 드리겠지만 제가 그저 페미니즘 관련 이슈에 어떻게 반응한다는 댓글이었습니다.
당장 게시글에는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반대해도 합리적 토론을 개진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파이어가 나지 않은 댓글엔 오히려 많은 분들이 화가 나셨던 모양입니다.
어찌 보면 시즌이 시작을 안해서 프리톡에 오래 오다보니 제가 filtered된 것 같네요. 매니아에서 굳이 할 필요 없는 이야기를 사상적 정체성을 드러내며 한 제 잘못입니다.
그러나 두가지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1. 페미니즘이 비상식은 아니다.
2. 페미니즘에 대한 공개적 비난과 멸시, 조롱은 넘쳐나는데 나는 페미니스트라는 정체성을 공개한 것만이 정치적 스탄스라고 볼 수 없다
3. 페미니즘 반대 이야기는 계속해서 올라오는데 '나는 어떠하다' (심지어 래디컬 반대)라는 게시물/댓글에 제약이 가해지면 그것이 옳을까..

운영진분들도 많이 고심하고 보내주신 쪽지 잘 받았습니다. 추가 징계가 온다면 달게 받고 비회원 느바톡 눈팅유저로만 지내야 겠네요.

많이 감사했습니다. 여름에 생사를 고민할 때에도 겨울에 외로울 때에도 매니아에서 많은 분들의 위로로 버텼습니다. 지금 저를 싫어하셔도 이해합니다. 절대 선민의식 같은 게 아니라, 그냥 생각이 좀 많이 다른, 땡중이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8-09-16 13:00:01'Free-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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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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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12:59:48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저 한풀이에 가까운 글이었기에 댓글을 굳이 달까했지만 그냥 남깁니다.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저는 래디컬의 존재 및 시발점으로서의 의의를 인정하지만 그들의 운동 방식에 반대합니다. 저는 100명의 페미니스트의 100가지 페미니즘이란 사상적 불확실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불편함을 드러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하자는 입장입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여성인권에 대한 의식이 남성인권에 대한 의식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실제 인권이 잘 못 대우받는 부분은 남녀 또는 여남 모두 비교 필요없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성 징병제에 찬성합니다. 저는 군가산점제에 찬성합니다. 저는 여성주의 세미나에 비정기적이지만 가끔 참석합니다. 그러나 그 세미나에서 살인의추억을 명작이라고 발언했다가 융단 폭격을 맞습니다. 저는 페미니즘 진영의 "공부해라"라는 태도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 없이 공익광고만 봐도 ㅂㅃ소리를 듣는 것도 싫어합니다. 저는 미러링을 덜 지혜롭고 불쾌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그와 동시에 호날두의 미두운동이니 했던 것도 불쾌했습니다. 저는 인간 엄홍식을 극도로 싫어합니다.그리고 혜화역에서 재기해를 외치는 여성들도 이중적이라서 싫어합니다. 이러한 저는 여전히 ㅂ빨 ㅎ남 중립충입니다.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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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16 13:06:35

운영진분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셨네요. 그럼 느바톡에서만 뵙겠습니다.그게 본인을 위해서도 매니아를 위해서도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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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16 20:24:26

어떤 댓글이길래 저런말까지 들으셨나 했는데... 원댓글을 보니 좀 갸우뚱하네요.
삭제될 이유도 부족한것 같고 운영진의 논리도 너무 부족하고 비약이 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정도 말도 못하면 커뮤니티 프리게시판으로써의 기능이 너무 제한된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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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23:43:21

동감입니다. 과연 저게 합당한 징계 사유인지...길게 쓰긴 했지만 결론은 페미스트를 매니아에서 용납하기 힘듦,정도 말인데요.

차라리 페미니즘도 토론불가 주제가 되는게 낫지 페미니스트라고 스스로 밝혔다고 사이트에서 운영진이 필터링 해버리는건 옳은 방법이 아닌것 같네요.

3
Updated at 2018-09-16 20:44:15

사실상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글은 삭제 및 징계 사유가 된다는 입장이네요. 이럴 거면 정치글처럼 아예 금지시키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그건 제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겠죠.
지난 몇년간 꾸준히 진행된 트렌드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매니아는 더이상 여성 회원들이 활동하기는 어려운 공간이 된 것 같아 더 아쉽기도 하고. (노룩패스 님이 여자분 아니신 건 압니다, 이건 사족 같은 제 얘기.)
저도 매니아에 긴 시간 애착이 있었지만 노룩패스 님과 비슷한 이유로 탈퇴했고 지난번 운영 논란 사건 때 댓글 달려고 가입한 지금 아이디 하나 있는 입장에서 어떤 마음이신지 많이 이해 가요. 운영방식이 대중투표에 기대게 된 지금 상처 받으실 일은 더 많아질 거라는 것 어렵잖게 짐작이 가고요. 어떤 결론을 내시게 되든 소수의견을 공유하는 입장에서 위로를 드립니다.
다만 운영진 입장이 매니아 메이저 여론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건 어렵지 않게 짐작 가능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눈으로 확인하니 또 느낌이 다르기는 하네요.

2018-09-18 10:31:55

말씀하신대로 여성회원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공간이 된 것에는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이게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대중적인 인터넷의 분위기에 어느 정도 매니아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가 합니다. 다른걸 떠나 마지막 줄 때문에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운영진의 입장은 아스카님의 밑에 글에 잘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의 쪽지와 의견도 노룩패스님이 틀렸다는 것도 아니고 비상식이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회원들간의 의견차로, 그것도 요즘 인터넷상의 분위기에서 소수의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공격 받고 상처 받는걸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솔직하게 말씀드린 것이라고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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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8:22:39

이 논란을 이제야 봤네요. 웬만하면 운영진분들께 딴지 안 걸겠다는 마인드였지만, 이 댓글은 참 아쉽군요. 원글분을 배려한 판단인 듯 쓰셨지만("소수의견 ... 상처받는 걸"), 솔직하지 않은 해명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페미니즘 이슈를 정치 이슈와 유사한 것으로 본다는 게 운영진의 입장이라면, 페미니즘을 거론하는 모든 글들을 징계처리하는 게 맞겠고, 사전에 정확히 공지하는 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2018-10-15 01:24:46

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왜 솔직하지 못한 해명이라고 이야기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넷상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언론이나 대중들의 판단과 관심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고 매니아에서도 몇몇 게시글들과 댓글들을 통해 어느 정도 회원간들의 분위기가 조성 된 느낌입니다. 만약 정치글처럼 지속적으로 논란과 회원간의 인신공격과 피로감을 주는 것이 되풀이 된다면 충분히 중지가 될 수 있습니다. 운영진은 계속 지켜보고 있구요.

1
2018-10-15 15:57:22

원글분을 배려한 조처인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정작 징계는 원글분에게 주고 있으니까요(그동안의 사례를 볼 때, 반대 입장을 개진했다고 삭제되지는 않고 있으니 더더욱). 제 생각에는 배려라기보다 주류 여론을 그냥 따랐다고 답하는 게 솔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8-10-16 11:10:37

안녕하세요.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활동의 불이익이 가해지는 징계가 아니라 삭제였습니다. 그로 인해 최소한의 징계인 "유의"를 받으신거구요. 삭제 또한 운영진의 판단이 아니라 매니아의 회원분들의 투표에 의해서 삭제된 경우이죠. 아시다시피 최근 몇년간 운영방식이나 원칙에 대한 불만 또는 의견을 제안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매니아 회원분들이 결정하는 투표 방식으로 징계를 결정하는 방식의 베타버젼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즉 운영진의 판단에 의해 삭제를 한 것이 아니라 매니아 회원분들의 의견이었다는 것이죠. 이것을 우리가 합리화 시키거나 그 뒤에 숨겠다는 것, 또는 내버려두겠다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상의 분위기 특히 남초 집단의 분위기에서 페미니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민감한 이야기라는 것을 설명하려는 노력입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아무리 '배려를 존중하는' 매니아 회원분들이라도 감정적으로 치닫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스카님이 노룩패스님께 권유를 드린 것이죠. 분위기상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것 같으니까요. 벌써 한두달이 지나면서 페미니즘에 대한 시선도 조금 바뀌고 그전처럼 격렬한 일이 벌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분위기의 변화가 있는 것이죠. 그게 좋은 쪽인지 아닌지는 저도 판단 할 수 없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만약 페미니즘 관련 글로 인해 회원간의 논쟁이 심화되고 삭제 되는 일이 빈번할 경우에 운영진은 그 주제 관련 글도 금지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매니아의 주류 여론을 따른 것은 맞습니다만, 매니아 회원분들의 대다수가 동의했던 방식이었기 때문에 홈지기님도 그 동안 고수했던 방식에 변화를 줬던 것이고 그 안에서 운영진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대한 중재 및 설명을 드리는게 우리의 역할입니다.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운영진이 매도 당하는 것 같아서 제가 달기 시작했던 댓글이 길어졌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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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23:08:05

젠더 관련 글이나 댓글 쓰다 몇번의 징계 받은 회원으로써 글쓰자면 운영진이 페미니즘 논란을 떠나 정치글로 규정한다면 젠더 관련 글은 정치 항목으로 분류하여 모두 매니아에서 금지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구는 페미니즘 스탠스라 논란을 일으켜 징계 받고, 누구는 페미니즘 비난해서 아무렇지 않다면 형평성 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매니아는 남성 유저가 많은 남초이기 이전에 성별 구분없이 NBA와 농구를 좋아하는 매니아 모임입니다. 실제로 여성 유저들도 활동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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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08:25:12

이게 징계감이라면 그냥 윗분들 말씀대로 젠더 관련 이슈는 정치글처럼 원천봉쇄하는게 형평성에 맞을 것 같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페미 비난은 허용되고 페미 옹호...까지도 아니고 중립 입장까지도 금지라는 말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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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0:07:43

솔직히 글보면서 저는 중립입니다는 문구보고는 ?????? 이런 생각만 듭니다

 

매니아도 메갈매니아가 되겠구나 생각만 드네요

 

그리되는걸 막기위해서 매니아내에서 페미글 금지하자면 찬성인데 

 

여성유저가 활동하니깐 페미까는글은 되는데 옹호글은 안되니 금지 이건 진짜 말도 안된다고 보네요

 

매니아에서 흔히 그분들이 말하는 건강한 페미가지고 와서 까는 사람없습니다

 

황당무개하고 반인륜적인걸 까고있는건데 이걸 일부 옹호한다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보네요

 

혜화역 시위를 인권담론의 장이라고 하시고 나는 중립이다?? 좀 그렇지 않나요?

 

그동안 활동해온 이력들 고려하면 이해안가는 것도 아니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느바이야기만 하시는게 낫다 싶네요

 

오히려 매니아라서 참 답답하네요 

 

메갈논리 옹호하는 사람들은 조곤조곤 이야기하면 매너댓글이 되고 그런데 분개하면 비매너가 코멘트되니;;;

 

걱정됩니다 진심

WR
2018-09-18 14:58:44

혜화시위 언급 다시 읽길 추천해드립니다. 눈팅만 하다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가 댓글 남깁니다.

WR
2018-09-18 15:01:34

더불어 그간의 이력에 비판할 게 있으면 해주시면 됩니다. 강한 어조라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매니아에서 강한 어조의 반박 못들어온것도 아니고, 그 분들과도 합리적으로 토론 해왔는데 정의구현님은 정확한 포인트도 없이 그냥 거른다는 댓글 먼저 다시면 제 기준에서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분으로 인식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프리톡에는 다시 가지 않을 예정이라 이 글 말고는 대화 자체를 할 일이 없겠지만요.

2018-09-22 11:03:01

일단 저 글 신고 이유는 부정적인 피드백에 대한 무답변 이였고 신고 사유가 충분히 적합했다 생각합니다.

WR
2018-09-22 19:15:01

글이 아닌 해당 코멘트에 대한 신고였고 제 기억 상 부정적인 댓글들에는 저 코멘트 하나로 답하고자 아래에 한번에 댓글로 달았다고 일일이..? 코멘트 남기고 바로답할부분은 답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8-09-22 19:59:49

코멘트에서 왜 유아인, 인간 엄홍식이 싫으신지 묻는 댓글에 피드백이 없으셨죠.

WR
2018-09-23 07:47:38

그 코멘트에 답이 없어서 신고 그리고
그것이 인정이 된다구요..? 당장 그 코멘트가 거의 가장 끝 코멘트였을 뿐 아니라, 모든 코멘트에 답 안한다고 신고하는 곳이 매니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Updated at 2018-09-23 09:46:46

그런가요? 전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하고 투표했습니다.

1
Updated at 2018-11-06 17:39:51

마지막 문단 내용이 노룩패스님께서 상처받을 상황을 막고자 하신 말씀이란걸 알고 봐도 조금 거시기하네요. 차라리 윗분들 말씀처럼 젠더 관련 글은 원천 봉쇄하시는 것이 더욱 합당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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