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lahomaCity THUNDER 입니다.
오늘은 우리 매니아에 좀 더 많은 팬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공정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현재의 투표 방식에 대한 건의 사항을 올려봅니다.
NBA에는 총 30개의 팀이 있습니다.
이중 어느 구단은 인기가 많고 또 어느 구단은 비교적 팬이 적은 구단들도 있습니다.
모든 구단의 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건의 올려봅니다.
* 각 팀별로 투표권 5개.
새롭게 건의 드리는 투표는 회원분들이 개인정보에 응원팀 태그로 선택한 팀에 한정해서 참여 가능한 방식입니다. 단, 투표는 한 번만 참여 가능하며 이미 투표에 참여했을 경우 다른 팀 투표권 사용이 불 가능 합니다.
(ex. OKC, PHI, HOU 를 응원팀으로 선택했을 시 투표권은 OKC, PHI, HOU의 대표로서 갖을 수 있으며, 각 팀별로 부여된 투표권 수 내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만약 각 팀에서 이미 다른 회원이 투표권을 행사하여 5개의 투표권이 모두 소진 되었을 시, 해당 팀으로는 투표 참여가 더 이상 불 가능합니다.
* 투표 방식.
투표는 절대치 총 20표 (최소 4개 구단 분) 이상, 상대치 50% 찬성 모두 만족 시 가결을 추천합니다.
즉, 30개 팀 각 팀별로 5개의 투표권이므로 총 150개의 투표수이고
이 중 20표 찬성이 꼭 있어야하며, 이 때 찬성이 50%를 넘어야 가결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약 30표 정도 나왔을 때 20표가 찬성이면,
절대치(20표) 기준 만족 / 상대치(66.66%) 기준 만족 = 가결
약 42표 정도 나왔을 때 20표가 찬성이면,
절대치(20표) 기준 만족 / 상대치(47.61%) 기준 미달 = 부결
[장점]
팬덤의 영향을 축소화 하고, NBA 30개 구단 팬들 모두의 공정한 조건에 기여 할 수 있습니다.
각 구단별로 최대한 팬들 의견이 반영 될 수 있습니다.
[단점]
전 구단 또는 비인기 팀들을 응원팀으로 태그 설정해서 악용 할 수 있습니다.
*방지책
응원팀 설정은 언제나 변경 가능하지만 설정 변경시
추가하는 경우 해당 팀 투표권은 최소 1달 후에 부여,
해지하는 경우 바로 투표권 박탈합니다.
응원팀 태그를 단순히 악용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으나 매니아로서 자긍심 있는 행동을 기대하며, 무엇보다 위화감 및 팬덤의 과도한 영향력을 축소시켜 다양한 의견들을 존중할 수 있는 매니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 의견에 불편해 하실 분들이 있으실까봐 경고 문구를 삽입했습니다.
글쓰기 |
위험하지만 현재 초래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적의 접근법인것 같습니다.
악용례야 어느 제도에나 존재하나 이 접근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