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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話) : 2월 18일 '안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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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19 14:55:04
매냐 여러분들. 다들 평안하셨나요? 
오랫만에 찾아뵙는 농구화(話) 입니다.
우선 위의 제목 처럼 정규는 아니구요, 많이들 기다려 주시고, 여전히 기대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파이널 기간 중 반 정도를 기분좋게 끝내고 근 3주만에 안부인사차 올려봅니다.


지난 3주간 나이키의 올스타 버젼과 BHM 버젼 농구화들이 쏟아져 나왔고, 또 Air Jordan(이하 AJ)4 시멘트와 AJ2012가 발매 되는 등 국내외로 정말 많은 뉴스들이 있었습니다.
발매 관련 소식들을 전해 드리지 못했던 점 죄송하네요.


몇가지 소식부터 전해 드리면

1. 농구화(話)의 마지막회와 함께 바통터치를 하고 화려하게 등장한 라이징 스타 제레미린. 농구화(話)에서도 대세를 따라 린군을 언급 안하고  지나 갈 수 없겠죠?
얼마전 나이키를 통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신발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농구화로는 Shox BB4, 일상화로는 Air Force1이라고 답했네요.


2. 새로운 덩크가 공개 되었습니다.




설포에 보이는 마크가 왠지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바로 2012 올스타전 버젼 입니다. 상당히 좋아 보이는 퀄리티와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빈티지스럽기도 한 매력이 있네요.


3. 줌코비(이하 ZK7) Invisibility Clock 버젼이 한국에 출시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벌써 프리즘이라는 별명을 붙였더군요.
예전에 피닉스와 토론토 경기때 소개 해 드렸었는데, 이전 ZK 시리즈들에서 볼 수 있었던 잉크 버젼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곱죠?


4. 미국의 신발 관련 대형 커뮤니티인 나이스킥스에 adiZero Rose(이하 로즈)2.5의 퍼포먼스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아웃솔의 만족도가 매우 크고, 지지력과 내구성이 좋네요.
스프린트웹을 사용했지만 토박스는 안정성을 위해 가죽소재로 되어 있고 발목 부분의 지지력을 위해서도 스프린트웹을 뺐기 때문에 통기성 부분에서 점수를 적게 받은 것 같습니다. B+ 라는 평점이 점수를 적게 받은 것 보다는 필요한 만큼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느바 선수들의 반 이상이 ZK6, Hyperdunk(이하 하덩)2011, Hyperfuse(이하 하퓨)2011 등을 신고 뜁니다.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제가 의도적으로 위 세 모델을 신은 선수들의 사진은 최대한 안 올리고 있습니다. 매냐 여러분의 이해를 바랍니다. 
아디다스의 adiZero CrazyLight(이하 크-라)와 Ghost(이하 고스트)도 뭐..

자~ 오랫만에 다함께 코트로 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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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는 샬럿과 토론토의 경기 입니다.
샬럿은 에이스 어거스틴과 메거티가 드디어 복귀 했고, 바르냐니가 빠진 토론토를 상대로 지긋지긋했던 16연패를 끊었네요.
그동안 마음 고생이 크셨을 꾸역꾸역님을 포함한 샬럿 팬분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6득점 4리바 2어시로 활약한 메거티가 파란색 어퍼에 오렌지색 레이스로 마치 뉴욕 컬러를 연상케 하는 ZK6를 신고 코트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벤치에서 나와 7득점 3리바를 기록한 브라운이 드로쟌 앞에서 점퍼를 던지고 있습니다. 브라운은 하퓨 로우 검흰 컬러를, 드로쟌은 붉은색의 강렬한 ZK7을 신고 뛰었네요.
얼마전 까지 ZK6를 신고 뛰던 선수들이 하나 둘 씩 ZK7으로 갈아 타는 것 같습니다.



4개의 삼점슛을 포함해 22득점으로 고감도 슛팅을 보여준 샬럿의 레지 윌리엄스는 오늘 경기에서 올드스쿨중의 올드스쿨 Air Max Uptempo2를 신었네요. 90년대 중반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이 모델은 지난해 말 리트로 되었습니다. 터질듯 빵빵했던 맥스에어를 다시 볼 순 없지만, 30대의 볼러들에겐 이 신발이 리트로 되어 준 것 만으로도 반가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지를 수비하고 있는 발로쏴는 크-라 로우를 신고 있네요.



오옷~ 여기 또 반가운 신발이 하나 보이네요.
아미르가 신고 있는 흰색과 빨간색이 섞인 신발은 로드맨의 시그니쳐인 Air Shake와 바클리의 Air Max2 CB94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zoom Sharkley인데요, 힐쪽의 넘버링과 이름으로 보아 iD서비스로 제작 된 신발로 보이는군요.



리바운드 볼을 따내기 위해 박스아웃을 하고 있는 제임스가 AJ11 콩코드를 신고 나왔네요. 뒤쪽의 신발들을 묻어버릴 만한 특별한 포스의 콩코드. 십수년이 지나도 역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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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뽕이의 26득점 20리바 4블락 활약으로 올랜도가 밀워키를 홈에서 잡았습니다.
밀워키는 보것의 부상에 이어 구든까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제대로 된 센터 없이 3쿼터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4쿼터에 결국 무너졌네요. 올랜도는 4연승을 이어갑니다.
깨뽕이의 adiPower Howard2 홈컬러와 리빙스턴의 Jordan Big Ups 검빨이 보이네요.
일반 제품샷으로 볼때는 뭔가 조잡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시그니쳐 답게 하워드가 신으니 깔끔하고 이뻐 보입니다.



팀조던의 두 선수 Q리치와 캡틴잭의 사진입니다.
캡틴잭은 조던브랜드의 농구화 최초로 전장 맥스에어가 적용된 Jordan Take Flight 검빨 컬러를, Q리치는 설포에 시그니쳐가 새겨진 Jordan Big Ups PE를 신고 있네요. 



얼클락군 간지를 아는군요.
올랜도 선수 답게 올랜도컬러의 페니시리즈를 신었던 얼클락이 AJ13 프렌치블루를 신고 나왔네요. 이거야 말로 '깔.맞.춤'이네요.



20%의 야투율 4-20. 심한 기복으로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제닝스가 언더아머의 Micro G Threat 흰검컬러를 신고 드리블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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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에만 16득점을 쏟아부은 스터키의 활약으로 디트가 새크에게 승리했습니다.
8밀 받는다고 해서 8터키군은 36득점 3리바(포간지만 어시 같은건 안하죠 )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고스트를 신은 8터키군이 16득점 6리바 9어시로 새크를 이끈 에반스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네요. 에반스는 하덩2011 PE를, 왼쪽의 제렙코는 하퓨2011 로우를 신고 있네요.



3득점으로 부진했던 먼로가 며칠전 출시 된 AJ10 올드로얄을 신고 Air Max Sweep Thru를 신은 탐슨군 앞에서 레이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6득점 15리바(6오펜) 3어시로 활약한 커즌스가 하덩2011 슈프림을 신고 제렙코의 위로 덩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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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클블을 꺽고 5연승을 이어갑니다. 르질라는 검정색과 빨간색이 매치 된 LeBron9을 신고 28득점 5리바 5어시 1스틸 1블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거 한장 말곤 여기저기 다 뒤져도 쓸만한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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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먼이 주전센터로 복귀한 뉴올이 라이징스타 린의 발견과 함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는 뉴욕을 꺾고 3연승을 이어갑니다.
부상으로 지난 몇게임 결장했던 제럿잭은 ZK7 슈프림 검노컬러를 신고 벤치에서 출장했습니다. LIN이 들어간 온갖 수식어를 끌고 다니는 제레미린은 오늘도 26득점으로 활약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네요. 린은 지난경기와 마찬가지로 하퓨 로우를 신고 뛰었습니다.



하덩2011들 사이에 빌워커의 Reebok Question이 보이네요.
Question은 아이버슨의 첫번째 시그니쳐로 올해 리트로 될 예정 입니다.



왕따 당하는 루키인가요..;;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이만이의 MisterFly 검주흰 컬러 아웃솔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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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고 무서운 식스맨 25득점을 넣은 하든의 활약으로 서부 1위 뉴올이 골스를 잡았네요.
하든은 이번시즌 꾸준히 하퓨2011 로우를 신고 플레이 합니다. 하든을 수비하고 있는 맥과이어가 광이 번쩍한 AJ11 스페이스잼을 신고 있군요.
시간 때문에 아이스솔에 조금 변색이 온 것 같습니다..콧물솔이라니 



이 경기 골스의 두 가드 앨리스와 커리는 모두 부진 했는데요, 11득점에 그친 커리는 잦은 발목부상 이후 zoom Brave(이하 줌브) V를 신고 뛰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콩코드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이번시즌은 유난히 AJ11을 신은 선수들이 많이 보이네요. OKC의 소포모어인 라자르가 AJ11 콩코드를 신고 하덩2011을 신은 롸이트 앞에서 레이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후덜덜덜한 운동신경을 가진 신세대 가드. 서버럭은 HyperEnforcer PE를 신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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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성공률 7.1%(1-14)로 완전 부진했던 필리를 상대로 댈러스가 원정승을 거두며 6연승을 이어갑니다. 야투 0-9로 단 3점을 넣으며 부진했던 즈루가 줌브V 흰남컬러를 신은 키드옹을 뚫기위해 드리블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로 돌아 온 후 zoom Flight V를 꾸준히 신어오던 키드옹이 왠일로 줌브V를 신었네요. 우리가 기대하는건 키드옹의 새로운 시그니쳐이지 줌브V PE가 아니란 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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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왘~  니경이 발에!!! 체리빛 폼포짓 어퍼와 아이스솔의 Air Foamposite One 이라니!!!
완전 개삽으로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로 빠뜨렸지만, 그래도 오늘은 니가 짱이다



조던시리즈를 꾸준히 신어오던 이름만 조던군이 얼마전 한국에도 발매 한 Air Huarache 2012 검파컬러를 신었군요. 프리가 적용된 허라치라 가볍고 편한거야 두 말 할 필요도 없을텐데, 신고 있는 것도 정말 가벼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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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경기는 LAL과 피닉스의 경기 입니다.
코비가 36득점으로 폭발한 레이커스가 라이벌 피닉스에게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이어갑니다.
모리스와 힐옹의 하덩2011 슈프림 사이로 코비가 ZK7 콩코드를 신고 돌파하고 있습니다.



피닉스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Redddddddddd가 하덩2011 로우를 신고 지쟈스의 블락을 피해 레이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쟈스는 마치 선데이레이커스 져지를 연상시키는 하덩2011 PE 홈컬러를, 벤치에서 나와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반즈는 흰보컬러의 크-라를 신고 있네요.



레이커스와 피닉스의 경기가 열린 스테이플스 센터를 중국의 시진핑(Xi Jinping) 부주석이 방문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레이커스 #1번 져지와 함께 ZK6 Lakers 3D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Zk7이 아니라 이미 출시된지 한참 지난 ZK6라.. 뭐 저 아저씨가 신고 농구할리 없겠지만요 


올스타전 때 즈음 뵐 수 있을까요?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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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19 09:00:01
CooL 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잘 봤습니다.
2012-02-19 09:01:20

88년생 린에게 bb4는 어린 시절 드림슈쯤 되려나요. 딱이긴 하네요 시기 상...저도 그맘때 bb4가 엄청 사고 싶었는데...여전히 못 사고 있다는 슬픈 사연




그나저나 워릭의 ZK7을 보고 저게 뭘까 다같이 흥분했는데 결국 별거 없이 발매...
WR
2012-02-19 14:54:11

2000년대 초반을 기억할때 저에게도 최고의 킥스는 BB4 흰빨이었습니다.

당시에 개인매물을 구하는것도 참 어려운 시대였는데, 강남역 TGIF쪽 출구에서 만나서 직거래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손안에 들어온 흰빨의 BB4는 몇년 동안이나 절 흥분 시켰었죠.

지금도 ebay에서 Jordan과 함께 1순위 검색어로 항상 BB4를 검색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스스로에게 '그 무거운 신발이 뭐가 그렇게 좋냐?' 라고 묻곤 합니다 
에라이님도 그런 추억의 신발이 있으신지요
Updated at 2012-02-19 20:00:37

bb4는 흰빨 컬러를 일야옥에서도 날려보고 볼러스에서도 못 사고...참 추억은 많은데 인연이 안 닿는 신발입니다



진짜 추억의 신발이라면 역시 플포...99년 초딩의 맘을 다 뺏어간 광고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데 첫 플포를 구하기까지 4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 아마 앞으로 국내 플포 매물은 사이즈만 맞으면 제가 다 쓸어버릴 생각입니다. 겨우 4켤레로 멈출 수 없죠. 다만 아쉬운건 08년 리트로 때 최대한 샀어야 했는데 그놈의 대학교 신입생...



그리고 던컨 맥스 같은 신발들도 드림슈인데 얘들은 그렇다 치고 던컨맥스2 3컬러 중에 두컬러를 못 구해서 빌빌 거리고 있습니다. 워낙 안 나오니까요...

던컨 맥스 말고도 90년대 후반부터 00년대 초반까지 신발은 대부분 드림슈입니다. 이제 이베이도 팠겠다 엔화만 내리면 더할 나위 없는 콜렉이 시작되겠죠. 아 어쩌다보니 신발 자랑이 되버렸군요
WR
2012-02-19 20:37:21

플포 곱네요

제 농구화 사이즈가 300인데, 이게 저에게는 마지노 선인지라(300도 지나치게 큰 사이즈라고 생각하는지라 305, 310은 자존심이 허락질 않네요) 플포는 300 신으면 살짝 작은듯해서 도무지 인연이 없네요.
그나저나 파리들은 많으신데..이제 흰검빨 구하셔야겠어요(역시 마지막은 뽐뿌로)
2012-02-19 21:59:11

며칠전에 300사이즈 하나 떴는데 도저히 살 용기가 안나더군요


흰검빨 이런 애들은 뜨지도 않습니다...타임머신 타고 싶어요
2012-02-19 09:27:12
정말 기다린 '안부인사'입니다
근데 오랜만이다 보니 실수가 있으신거 같네요 라자르 AJ11 콩코드 인 것을 스잼으로 잘못쓰신거 같습니다
종종 안부인사 많이 해주세요
WR
2012-02-19 14:55:55

오래 쉬어도 저노무 집중력 저하에서 오는 오타는 여전하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2012-02-19 09:51:38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리웠어요 ㅠㅠ

WR
2012-02-19 15:10:54

신촌의별님도 평안하셨죠? 

2012-02-19 10:44:00
우오오 오랫만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그리고 선수들 아직까지 하이퍼퓨즈 많이 신고나오는데 왜이렇게 구하기힘들까요.... 미국사이트들서도 다 물건이 없던데
2012-02-19 12:18:08

프리즘컬러 어제 봤는데

우리나라에 나온 코비7중에는 유일하게 뱀피무늬가 들어가있었습니다.
곱더라는..
WR
2012-02-19 15:13:07

설포와 힐쪽의 가죽부분이 검정 뱀피로 되어있더군요. 우윳빛 아웃솔도 마음에 들고.. 콩코드도 이쁘긴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컬러들 중에는 확실히 이녀석이 갑인것 같습니다.

2012-02-19 22:57:15

정말 예쁜데 돈이 없다는게 슬픕니다 


사고싶어서 이태원 2번이나 왔다갔다..하기만 했네요..
3월달에도 있으면 바로 사고싶어지네요..
2012-02-19 13:25:20
덩크 새로나온거 진짜 이쁘네요
2012-02-19 13:43:03
잘봤습니다.
2012-02-19 22:09:37

재밌네요. 

2012-02-19 23:41:54
따봉!
2012-02-19 23:42:04
퀘스천이 리트로 된다구요?????
예전에 그렇게 찾았는데도 못구했던건데...
무게만 좀줄이고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WR
2012-02-20 02:46:13

두 주 전에 첫 리트로에 대한 소식이 뜨고 아직까지 정해진 일정은 밝혀진게 없는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한 정보가 나오면 확인되는대로 바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2012-02-20 23:05:19
감사합니다
침이 질질흐르네요
2012-02-20 02:10:59

아, 샤클리가 저래서 샤클리구나

2012-02-20 03:12:27
나이키 덩크 프리미엄은 미국 가격으로 181달러니 국내 들어 오면 20만원은 족히 넘을 거 같아서 ㅜㅜ
스워시 부분이 벨크로 라서 탈 부착이 가능 합니다
신발은 이쁜데 너무 비싸요
2012-02-20 16:02:59

하이퍼 인포서에 대한 리뷰믄 없을까요?
제 짧은 정보력으로는 찾아도 안나오네요..
혹시 착화라도 해보셨다면 소감좀 부탁들께요!

WR
2012-02-20 16:26:03
발매 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녀석인지라 전문적인 리뷰는 저도 아직 접하질 못했네요.
현재까지 나온 컬러가 흰빨,흰파, 올검 등의 기본컬러와 PE시리즈라고 해서 원색에 쥐색힐이 적용된 컬러(이름은 PE인데, 아무리봐도 그냥 TB스럽습니다) 그리고 론도와 서버럭의 PE들 정도인데, 아직 맘에 드는 컬러웨이나 PE가 나오지 않아서 구매 보류 해 놓은 상태 입니다.
이스트베이에 새로운 컬러 뜨는것만 기다리고 있으니 구하게 되는대로 간단하게라도 볼러스 게시판에 디테일 샷과 함께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02-20 16:44: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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