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on3에 쓰이는 플라스틱 파란색 바닥이요

바닥패턴 구멍마다 신발패턴이 들어가면서 갈리니까 신발한테는 최악이죠

와이낫2는 양각형 아웃솔패턴이라
조금씩 밀리고 틈에 솔이 걸리거나 끼면 갈리거나 뜯길수있죠.
그런곳에선 패턴이 평평한 제품을 쓰는게 더 낫습니다.

방금 카이리3 신고 2시간 시합했더니 갈렸습니다...

3x3가 백화점 같은 실내에서도 하고 밖에서도 하고 대회 장소가 다양하다 보니까 설치 및 회수가 용이한 재질을 쓰다보니 그런 재질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근처에 그 재질의 야외코트가 있는데 그 구멍 사이에 작은 돌 알맹이 하나 끼어 있으면 밟는 순간 바로 밑창에 상처 나더라구요... 비 오고 난 후에는 밑에서 물도 조금씩 올라오구요.. 그래서 그 코트는 더이상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