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다습한 나라에서 통풍이 약하고 갑갑한 신발은 발에 정말 쥐약이지요 ㅠ 좌우 운동이 많아 외전제어유도가 달린경우가 많아 아치에도 좋지않고 농구화의 중점은 의외로 쿠션이 아닌지라 쿠션이 좋으면 부담스럽고 이너부티가 달리면 신고벗기 번거로운 경우도 많고.. 그래도 신으면 충분히 신지요. 저는 폼포짓원 일상용으로 즐겨신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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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23:30:34
통풍이 잘 되면서 신고 벗기 쉬우며 의외로 쿠션이 없어야 하는군요... 이렇게 보니까 농구화가 최악인 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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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09:10:25
일상화는 국내정서상 집에서 나갈때 신어서 집에 들어올때 벗다보나 그런것 같아요. 대부분 그게 하루종일인 경우도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발이 붓기 마련인데 갑갑한 신발을 신었다면 붓기로 인해 발이 고통스럽고 티눈이나 무좀같은 증상이 생길수도 있어서요. 애초에 여유로운 사이즈였다면 괜찮겠지만요.
짤이..
빅맨용 물쿠션운동화는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가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