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 바로 앞에 있는 농구코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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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22:21:34
원래 코트파인더 게시판에 올리려다가 접근성이 별로 좋지 않고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그냥 볼러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만들어진건 작년 봄.. 재작년 가을인가..? 확실하지 않은데요;
계속 잠겨있다가 관리하는 곳에서 작년 말부터 문을 열어주더군요.
날씨가 춥다보니 농구하는 사람들은 잘안보이고, 가족 단위로 와서 족구, 피구... 이런걸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3월이 오고 따뜻한 봄이 되면 농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픽업게임도 하고 그럴것 같습니다.
아직 농구공, 농구화가 없네요(안한다고 다 팔았네요ㅠ). 곧 연습용 공과 저렴한 보급형 농구화 구매할것
같습니다.
혹시 위 사진 농구장 알아보신 분들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같이 픽업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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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2 16:28:15
동천 자이라면... 미쓰에이 처음처럼 그 동네인가요? 1
2020-02-14 18:54:40
와 조명을 자유롭게 끄고 킨다고요? 밤샘농구 각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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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숲세권 부럽지않은 코세권이군요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