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Ballers

다들 테이핑하시나요?

 
  1044
2020-01-22 14:08:01


체중이 나가는지라 테이핑을 하려고하는데

유튜브보니까 한 롤을 다 쓸 기세로 테이핑하더라구요

테이핑하면 그정도 사용하나요?


12
Comments
2020-01-22 14:15:03

양 무릎 하고나면..

한 롤의 절반이나 1/3 정도 쓰는거 같습니다. 

2020-01-22 14:45:24

테이핑이 확실히 필요한 부위 안 다치긴한데 단점이 비싸죠... 근데 또 다쳐서 고생하고 억울하고 농구 못하고 짜증날 거 생각하면 차라리 돈 좀 쓰는게 낫습니다. 취미 생활에 쓴다 생각하고 계속 이용하는 중입니다.

2020-01-22 14:55:02

프로 선수들이 다 하는 발목 테이핑 말씀하시는 거죠?

저는 양쪽 발목 다 합니다. 발목이 얇고 발도 60~65 사이즈라 두쪽 다 감으면 딱 한롤 사용 합니다. 

한번 할때마다 2400원 정도 들어가는 거죠. 그래도 이렇겍 강하게 테이핑 한 이후로는 1달 이상 재활이 필요한 큰 발목 부상은 한번도 당한 적이 아직 없습니다. 왜 나라를 불문 하고 프로선수들이 이 테이핑을 십년 넘게 고집 하고 있는지 알겠더군요. 발목 부상 방지 고정용으로는 테이핑이 최고, 그리고 여기에 더하려면 테이핑 후에 커리의 보호대 신공이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테이핑 하실거면 제대로 하셔야 부상 방지 효과 있습니다. 간혹 어설프게 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 만큼 효과는 당연히 떨어지게 되겠죠. 

1
2020-01-22 14:59:38

그냥 팀에서 자체전 할때는 그만큼 안뛰니 보호대로만 하고, 교류전이나 대회 경기일때는 무조건 착용합니다.

 

구입할때 금액이 적은 금액도 아니고 할때마다 불편하긴 하지만 발목을 다쳤을때 시간과 돈,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2020-01-22 15:09:03

 좀 적게 간단히 하는 버전이 있어서 ..

그렇게 한쪽 발목이랑 무릎이랑 간단하게 합니다.

그위에 보호대 씌우면 쓸만합니다.

 

좀 귀찮긴해도 아픈게 좀 덜해요..

2020-01-22 15:12:07

간단한 버전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유툽에 있나요?

2020-01-22 15:36:04

네 몇개 있는데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은 비슷하더라구요.

피지컬 갤러리 영상도 좀 보기 편했습니다.

Updated at 2020-01-22 15:16:49

무릎에만 하는데...한롤사면 그래도 한 10번은 하는것같아요. 둘둘 감지는 않습니다. 사실 몇천원 정돈데 가성비 최고에요. 

2020-01-22 17:10:22

테이프 감기 귀찮으면 보호대로 가시죠

2020-01-22 17:17:27

비탄력 면테이프 래핑이랑 8피규어 빼고 가볍게 하고, a2-dx의 고정으로 보완하면 사용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접지른 손가락에도 사용하더라도 얼추 한 롤 10회 이상 사용합니다.

2020-01-22 17:45:14

발목에 사용했는데....  A2 사용이후엔 사용하지 않습니다.

 

몸이 비루해서 테이핑 + 보호대를 해야할만큼의 운동 능력이 없어서....

 

A2만 해도 왠만하면 다 커버한다고 보여집니다.

2020-01-23 17:09:35

이런저런 발목보호대 많이 써봤는데 저는 잠스트 필르미스타 추천해드립니다.

내구성은 주1~2회정도로 1년정도는 쓰는것 같습니다.

테이핑 만큼은 아니겠지만 강도조절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