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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을 르브론3 리트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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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1:38:30

 

 

사실 릅3, 릅7이 리트로 되면서 하나 구매해볼까... 싶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좋은 가격에 좋은 매물이 나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280이며 여타 나이키 신발과 동일하게 신습니다.

 

간단하게 쓸게요.

 

쿠셔닝 4/5

 

개인적으로 전장 줌에어가 붙어있는 와이낫제로1 케이오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심지어 얼마전에 코비5 리트로 됐을때도, 코비5 그 돈 주고 사느니 와이낫제로1 두켤레 삼이라고 얘기 할 정도로.

일단 릅3 처음 신어봤을땐 '아 줌에어 치고는 단단한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게임을 뛸 수록 열 받으면서 적당히 몰캉몰캉해집니다.

아마 느낌상 와이낫제로1의 한 80% 정도?????

아무튼 나쁘지 않습니다.

 

지지 4/5

 

00년대 신발답게 가죽으로 두른 모델이라 그런지 두껍고 뻣뻣하고 무거우나 전반적인 지지는 괜찮습니다.

어차피 전 돌파 없이, 스크린 미들로만 먹고 사니까요.


통풍 0/5

 

위에 얘기한대로 00년대 신발답게 가죽으로 두른 모델이라 일반적으로 통풍따위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폼포짓도 신고 운동하니까요.

 

접지 2/5

 

체육관 먼지 한번 밀고 게임을 했지만, 그냥저냥 적당한 접지입니다만.

먼지를 많이 먹습니다.

일단 아웃솔 패턴자체가 접지가 좋을 패턴이 전-혀 아닙니다.

 

 

한줄 요약 - 릅3의 향수가 혹은 클블1기 시절 날것이었던 르브론 팬이었던 분만 구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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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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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7:54:25

요즘 신상들 신다가 그시절 모델들 신어보면

갑피의 탄탄함에서 엄청난 차이를 느끼죠..

그때는 가죽도 몇겹으로 덮였다면,

요즘은 힘받는곳아니면 비닐,망사 수준이죠..

경량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착화감이나 피팅은 호불호가 있다는...

후기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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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9:36:23

가죽 갑피가 답답하고 통풍이 안되지만 대신 확실하게 잡아주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올스스쿨 선수들도 고지식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정신이 느껴진다면 신발도 올드스쿨만의 매력이 있어서 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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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0:48:43

신으면신을수록 에어가 말캉말캉해지죠
끈이잘잘리는 문제말곤 대부분 상위점수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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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9:57:32

저 끈 구멍에 마찰때문에 끊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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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10:26:03

맞습니다 저도 한번잘려봤고 갈아끼우고도
끈을계속해서 갉아먹었습니다
대부분 너덜너덜해져서 그냥뛰시던데
저 끈구멍재질이 쇳조각으로되어있는데
플레이시마찰로인해서 끈을갉아먹었죠
오리지널때는그랬는데 리트로되면서
보완이되었을라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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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23:25:25

2006년에 이 모델 나오자 마자 구매해서 3년 정도 신었는데, 끈만 5개 이상 바꿨던 것 같아요. 

이 모델의 장점은 글에 쓰셨듯이 탄탄한 지지력, 쫀득한 줌에어 쿠셔닝인데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라 이번에 리트로 됐을 때 구매하려다 포기했었습니다ㅎㅎ

단점은 어떤 농구화들보다도 무거웠으며, 통풍은 전혀 없어서 1~2쿼터 뛰면 발에 불이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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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13:39:04

쿠셔닝은 개인적으로 조던18,19를 포함해서 여지껏 나온 그 어떤 줌에어 농구화보다 풍성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와이낫제로1의 얇은 전장 줌에어 쿠셔닝에 비할 바가 아니어요. 앞뒤 줌에어라도 대용량으로 들어가면 전장 줌에어 저리가라 쿠셔닝이 된다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접지는 아웃솔 패턴 상 날카롭게 플로어를 긁어대는건 아니지만 바닥에 아주 잘 달라붙는 접지입니다. 이런 접지 스타일로는 거의 최상급의 접지력입니다. 이런 접지 방식은 전 르브론3를 통해 처음 경험해봤는데 접지가 아웃솔 패턴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좋은 경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르브론3의 진짜 문제는 끈을 잘라먹는다는 겁니다. 이건 도저히 인내할 수준이 아니더군요. 어떤 끈이든 다 잘라먹습니다. 납작끈이건 우동끈이건 그냥 희망의 끈을 놓으시길 바랍니다. 

결국은 정상적으로 금속(?) 끈고리에 끼우지 말고 그 밑에 가죽 끈고리에 끼워서 해결했습니다. 이게 발도 더 잡아줘서 피팅도 더 좋아집니다. 원칙적인게 항상 옳은건 아니라는 좋은 경험을 또 한번 했습니다. 르브론3는 여러모로 저한테 많은 깨우침을 준 농구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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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2:08:51

저도 쿠션 관련된 의견에 동의합니다. 르브론3의 줌에어 쿠션은 제가 신어본 수많은 농구화 중에서도 두툼하고 풍성한 느낌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충격도 감당할 수 있을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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