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야외 동농러는 괴롭습니다.

지난 금요일은 많이 추웠는데 무리하셨네요.

냉동농구도 최소한 영상이어야 합니다..

저두요.

더워 죽어도 여름이 좋습니다.

여름 밤농구하고 얼음물 먹는게 젤이지요..

난방안되는 실내코트에서 첫 연골이 터졌었지요..

첫경험...

웜업을 과하다 싶을정도로 해야됩니다.

본게임때 지치더라도....ㅜ..ㅠ;

알고 있는 가볼만한팀은  겨울에만 필요에 맞춰 참가하는것 처럼 보여서 좀 눈치가 보입니다.

봄 여름되면 또 안나갈거라.. 

주말에 하루정도 가는 실내코트가 있긴한데, 헛걸음 할때도 있어서,  뭐 답이 없네요...

기본부상은 일단 깔고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걱정해줘서 감사합니다 ㅎ

맞습니다 영상이기만 하면 나가서 할만하죠
문제는 그렇게 괜찮은 사람이 많진 않아서 그많던 사람들이 게임 할수 없을정도로 줄었네요
요즘은 실내코트 대관도 늘어서 더 그러합니다

연습은 진짜 잘되지만 재미가 없긴하죠 ㅠㅠ

그게더 문제죠.

비어있는 농구골대는 근처에 많은데, 사람찾아 차타고 공원가지요..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