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큰거리는 정도로 병원 가보시는분도 계신가요?

테이핑도 고려해보세요~

조금만 불편하셔도 병원가시고 안아플때까지는 농구안하는 답입니다

여기에서 바라는 답은 아마도 그정도 가지고는 괜찮아요 그냥 보호대 차고 하세요 겠지만, 

제가 드릴수 있는 말은 

아프면 병원이 답이구요 농구하면 안됩니다.(특히 무릎 허리) 나중에 후회하지마세요 라는 겁니다. 

막말로 농구가 우리 생업이나 일상생활보다 더 중요합니까? 

막상 병원가서 이상없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병원가세요. 

오랜만에 하시는 거면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으로 스트레칭이 더 필수이고, 앞뒤로 더 관리 잘해주셔야 합니다.

7년간 안하셨다면 무릎에 무리가 가는게 당연한것 같네요 경험상 병원 가보면 엑스레이 찍고 큰 이상 없는것 같다고 일주일동안 약 먹어보고 그래도 안괜찮으면 mri찍어보자고 하는 레파토리로 갈 확률이 90퍼센트이상이라고 봅니다
시큰거리는 정도라면 전후 스트레칭 그리고 운동 후 아이싱(저는 스트레칭보다 더 효과를 봤습@니다)이 훨씬 효과가 좋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무릎보호대(바우어파인트 에너스킨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도 확실이 도움이 됩니다

조금이든 많이든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으면 병원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