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17 언박싱 리뷰 영상 번역
https://youtu.be/YijUWx8V63w
제목은 번역이라고 달았는데 풀번역하기에는 실력도 안되고 영상이 긴 편이라 간단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1.르브론7의 디자이너가 17을 디자인함. 그래서 7과 쉐잎이 비슷하고 맥스가 쓰인듯.(르브론도 에어맥스의 빅팬이라고함) 7사진을 보면 확실히 10년를 넘어 기술만 접목시켰고 전체적인 쉐잎은 아주 비슷
2.업그레이드 된 배틀니트. 특히 안감이 아주 좋아졌다고 함. 15나 16이 겉만 니트지 속에서 니트의 부드러움과는 거리가 멀었다면 (르브론 13엘리트처럼:이건 제 의견입니다.) 히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열을 받을수록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든다고 함. (르브론10엘리트처럼:이건 제 의견입니다.) 발목쪽 패드나 쿠셔닝이 좋아짐. (르브론15나 16에서 가끔 나왔던 힐슬립 이슈는 없어질거 같네요:이건 제 의견입니다.)
3.신엇을때의 착화감은 르브론16과 비슷한 피팅감. 쿠셔닝은 에어맥스2017의 풀렌스 에어맥스와 비슷. 르브론7과 르브론10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음.(개인적으로는 에어맥스2017 르브론7 르브론10 모두 상당히 다른 쿠셔닝 느낌이라 감은 안잡히네요.)
4.뒷 쿠셔닝을 지속적으로 빅 줌 백 이라고 언급하는데 에어맥스에도 줌 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걸로 보아 리뷰어가 그냥 에어맥스도 줌 백이라고 부르는거 같습니다. 줌은 아니고 큰 에어맥스 쿠셔닝. 에어맥스 관이 안보이는걸로 보아 최근에 여러 조던 농구화에 적용되어 시험적으로 보여줬던 에어맥스270이나 360 720같은 에어맥스인 걸로 판단됩니다.
5.퍼포먼스 리뷰가 아니라 착화감과 쿠셔닝에 대한 언급만 있고 접지 지지 등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개인 의견으로는 앞 비저블 줌에어에 뒤 거대한 에어맥스 쿠셔닝, 거기에 르브론13엘리트급 안감과 내부 쿠셔닝이라면 한족 정도는 충분히 구매할만 한거 같습니다. 9월 27일 발매라는거 같은데 일단은 한족 구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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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되지만.. 길거리소년님의 인별그램 보니 한쪽이 500g이더군요.... 무게가 다른신발에 비해 무겁긴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