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AD NXT FF 간단 소감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위주로 정보만 얻다가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싶어 허접 하나마 간단한 소감 올려봅니다. 일단 전작인 코비 nxt 360을 너무나 만족하며 신었기에 이제품이 너무 기대됐었지만 발매일정이 기약이 없기에 눈물을 머금고 OO X 라는 사이트에서 덜컥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그럼 간단 허접 소감 나갑니다.
사이즈
일단 전 왠만한 나이키 (르브론 시리즈, 코비 시리즈, KD 시리즈 등등) 는 280 이 정 사이즈 이고 이 모델은 전작인 360과 유사할거라는 타 사이트 정보를 참조해서 280으로 선택. 결과는 저한테는 성공이네요. 전작인 360을 신어보셨던 분들이라면 같은사이즈 혹은 정사이즈 가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발의 모양은 다르니 실착후 선택이 가장 정확하겠죠?^^)
피팅
사실 fast fit 시스템이 먼저 사용된 조던33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nxt ff 를 살지 말지 정말 많이 망설였는데 결과는 33에 비해서 훨씬 나은 피팅감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제 생각엔 재질의 차이인거 같은데 니트재질 위에 비닐같은 재질을 덧씌워서 유연성을 높여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조던 33은 사이즈가 맞는데도 불구하고 발이 정말 불편했거든요. 다만 재질때문에 하이임에도 불구하고 발목지지는 다른 하이모델에 비해면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론 만족함을 느꼈습니다.
쿠션
쿠션은 전작 nxt 360을 좋아하셨다면 분명 만족 하실겁니다. 리액트의 풍성한 쿠션과 반발력, 아재 볼러로서 저한텐 딱 좋은 쿠셔닝 이었습니다.
접지
전작도 훌륭한 접지를 보여 주었지만 내구성 이슈가 있었죠. 하지만 이번 모델은 적어도 전작보단 나은 내구성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일단 360은 첫 게임후부터 돌기가 떨어지거나 닳기 시작했는데 nxt ff 는 아직 두게임정도 밖에 못 뛰었지만 아직까진 별문제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 물론 접지도 제 기준에선 상급접지를 보여주고 있구요.
이상 허접한 간단 소감이 었고 조금이나마 매니아님들게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다들 즐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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