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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두려움 극복 어떻게 해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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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22:24:20

요즘 들어 농구할때 발 밟고 발목 돌아가는 부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골밑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못하는데 오히려 자신있게 점프하는 사람들 보면 잘 안다치던데 그냥 자신잇게 플레이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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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12 22:46:46

부상 두려움은 장비로 극복해야죠.
테이핑 보호대 해놓으면 좀 긴장이 덜됩니다

그리고 부상 당한 플레이에 대해 복기 하는것도 중요해요.

WR
2019-08-12 23:01:22

테이핑 하면 발목이 안돌아 가나요? 테이핑 하고는 발을 밟은적이 없어가지구 잘 모르겟네요

2019-08-12 23:53:56

돌아가도 덜 돌아갑니다 붓기도 적고요

1
2019-08-12 23:56:51

아마츄어들의 경우 테이핑을 제대로 하면 정말 완전 제수가 없지 않은 이상 큰 부상은 피할 수 있다고 봅니다.
테이핑 발목 보호 효과는 생각 보다 갠춘 합니다! 그래도 불안하면 커리처럼 테이핑+A2Dx 보호대 하면 정말 안전해 지죠.

WR
2019-08-13 08:27:30

소심하게 뛰나 적극적으로 뛰나 돌아갈 발목은 똑같이 돌아가겟죠?

2019-08-13 11:37:40

테이핑을 하면 실제 부상방지효과도 있지만 심리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여

Updated at 2019-08-13 23:58:39

트라우마는 쉽게 극복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가 준비해야할게 많아요.
발목을 보호할수있는 테이핑이나 보호대
본인에게 적절한것을 찾는게 도움이 되고
선호했던 농구화가 로우컷이었다면
미드컷 지지가 좋은것으로 바꿔보는게 좋습니다.
그렇게해도 점퍼를 던지다가 발을 넣거나
가깝게 착지공간을 주지 않는 수비를 만나면
다시 트라우마로 멘붕이 올때도 많아요.

경기전 습관적인 루틴으로 발목을 잘풀어주고
준비운동, 웜업에 신경쓰는것도 좋고
귀찮더라도 농구화 끈을 다시 조여매는것
부상치료후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답입니다.
부상이라는게 예측할수없기에 늘 꾸준하게 관리해야 심리적인 트라우마를 극복할수있습니다

2019-08-14 10:56:52

저도  부상과 잘못된 관리 후 다시 부상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트라무아가 생겼던 적이 있었습니다.

발목이 돌아가는 정도(심각하지 않은 경우)는 한두번 경험이라기 보단 여러번의 부상이 쌓이면서

어느 순간 플레이보다 부상이 더 신경쓰이는 경우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같은 경우는 돌파가 주특기였던 상황에서 계속되는 부상에 점프후 무의식적으로 착지가 신경쓰이면서

노마크 레이업도 안들어가는 상황까지 겪어봤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보호대 등을 하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줄수있는 보조재를 통해 극복(?)했습니다.

보호대를 차면 아무래도 같은 부상상황이 발생되도 부상의 강도가 줄어들거나 통증없이 약간의 불편함정도만 생겼다 사라지는 경험들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보호대로 안정감을 찾아서 그런지 보호대가 없으면 플레이가 잘 안됩니다.

물론 보호대 자체가 불편할 수도 있는데 저도 저한테 맞는 보호대 찾는데 6~7가지정도 사용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잠스트 필르미스타를 추천드립니다.

2019-08-14 12:00:59

열심히 하지 마세요. 그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2019-08-15 22:27:27

커리처럼 잘 넘어지려 해야 됩니다. 버티려고 힘주는게 아니라 착지 못할 거 같으면 그냥 널부러진다 생각하고 슬립하면 부상 당하는 게 확실히 현저히 줄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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