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를 몇장 구매하려고 하는데 질문있습니다.

나이키 공홈에 발매되는 스윙맨 져지 한국 정발가가 11.9만원 입니다.
시즌별로 선수들 인기별로 누구의 것들이 발매되느냐가 결정 됩니다.
어빙 웨스트브룩 폴죠지 캠바워커 르브론 커리 듀란트 탐슨 정도가 작년 그나마 많이 풀린 제품들 이었고 폭망한 아이들이 뉴욕의 포르징기스 같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세일 시 30프로가 많고 마지막 아울렛에서도 인기별로 30~80%까지 내려가서 판매 됩니다.
한국에 발매되는 스윙맨들은 나이키 로고가 있고 스폰서 로고는 없습니다.
오프라인 발매는 이태원 나이키 강남 나이키 코엑스 타임스퀘어 용산 아이파크몰 나이키 매장들 처럼 크고 BB전용 코너가 있는 매장들에 발매되는 편 입니다.
개인 메물은 농심 네이버카페 번개장토 이곳 매니아 풋셀 장터 등등에 주로 올라오는 편 입니다.
중국 타오바오산 장당 1.5~2만원 정도 중국 판매가를 가진 싸구려 짭들의 퀄러티는 화면상으로 매우 훌륭하나 막상 정품과 비교시 재질이 매우 얇아서 비교시 바로 티가 납니다.
기타 짝퉁들도 존재하지만 디테일이 매우 허접하거나 핏이 매우 구린 편 입니다.

현재 파주 여주 이천 기흥 등등의 나이키 아울렛 매장들에 스윙맨 져지들이 팔리고 있고 언제 리스탁 되고 어떤 아이들이 30% 인지 50인지 80인지 그때 그때 달라지기에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나이키 스윙맨은 아디다스에 비해 조금 폭이 좁고 기장도 짧아져서 아디다스S가 나이키M과 비슷하며 재질이 조금 더 두껍고 평상시 패션용으로 입기에 더 좋아졌다는 평 입니다.
세탁은 무조건 울샴푸로 미온수에 손세탁이 최고이며 세탁망을 이용하고 아무리 섬세한 코스에 돌려도 세탁기 사용시 금방 손상이 되는 치명적 단점은 브랜드 상관 없고 스윙맨 어센틱 상관 없는 공통점 입니다. 영원한 숙제 이지요. 요즘은 입자마자 스타일러에 넣어서 관리가 가장 효율적 인것 같습니다.
여전히 위에 제가 언급한 매장들에 스윙맨 져지들이 많이(?) 있으니 직접 방문 하시고 입어 보신 후 본인이 원하는 핏이 나오는 사이즐를 구매하시기를 강추 합니다. NBA 스토어 직구는 가격이 상당 합니다. 국내 미발매 품들을 구하는 거의 유일한 루트 이기도 합니다. 간혹 세일도 하니 여기도 가끔 들러 보심이...

농심 네이버 카페에 가시면 아이디 인트라다 라는 져지 고수님의 져지별 사이즈와 모양 핏 등의 상세 설명이 있으니 참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나가던 져지매니아의 긴글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