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퀴부스트와 다른 부스트 느낌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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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17:46:32
마퀴부스트가 현재 부스트 적용된 밧슈 중 부스트 함량이 가장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EQT 서포트 93/17과 이지부스트 350 에 부스트는 신어본 결과 엄청 푹신해서 편하면서도
쿠션이 과해서 발바닥과 무릎에 조금 피로가 쌓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퀴부스트의 부스트는 밧슈로서 딱 좋은 정도인지 아니면 과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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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5부터 부스트에 눈을 떠서 그 이후부터는 로즈7, 크레이지 익스플로시브 16, 크레이지 익스플로시브 17, 그리고 최근 마퀴부스트까지 사서 모두 실내코트에서만 플레이 했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했던 제품들 중에서는 제일 푹신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인데, 그게 플레이나 느낌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원래 제 사이즈가 너무 싸게 나와서 신어만 보고 안맞으면 그냥 일상화로 신자고 생각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로즈7이나 크익17, 그리고 카이리5까지 같이 한줄로 세워놓고 결정해서 농구하러 나갈 때, 무조건 손이 먼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