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화) 데임, 카이리 농구화 각 특징이 뭔가요?

카이리 : 최고수준 접지, 돌쿠션
데임 : 좀 안 좋은 접지, 괜찮은 쿠션 (바운스 쿠션 완성도는 좋은데 부스트 쿠션 대비로는 좀 아쉬움)
핏은 변수가 많긴 한데 데임은 토박스가 꽤 여유있습니다. 전족부가 많이 눌리는 걸 싫어하시면 좋아하실 듯.

카이리 로우 1 신고 있는데 대만족중입니다. 쿠션감은 크게 느껴지진 않으나 접지나 디자인..특히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시그니쳐 넘버링마다 특색이 달라서 둘을 비교하라 그러면 크게 의미가 없고 신어봐야 압니다. 만족도나 완성도 평가는 다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공통점이라면...

1. 시그니쳐지만 보급형에 가까운 저가 라인업

2. 물컹보단 단단함에 가까운 하드 쿠셔닝(반응성>충격 완화)

3. 상급 접지력(패턴이나 아웃솔 재질에 따라 먼지 먹는 정도 차이, 아웃리거 여부는 시리즈마다 다름)

4. 상급 지지력과 락다운(피팅감은 개인 발모양에 따라 만족도가 다름)

차이점이라면...

1. 사이즈 넉넉한 정도(Lillard 1부터 wall 1과 함께 너무 크게 나와서 정사이즈 절대 불가, 반대로 카이리1은 아치가 좁아서 정사이즈 불가. 그 후 아디다스는 크게 나와서 Dame 4까지는 반치수 다운, 5는 한치수 다운도 가능, 카이리5 EP도 크게 나와서 정사이즈보다 작게 가능)

2. 하드 쿠션 중에서도 푹신한 정도(Dame은 바운스폼을 많이 넣어서 쿠실론을 쓴 카이리4를 제외하곤 더 푹신한 쪽에 가까움. 줌에어는 동전만하거나 한쪽 생략)

3. Dame DOLLA라고 LS 파생모델이 나오는 정도지만 카이리는 카이리 하이브리드 특별판, 카이리 로우, 카이리 트랩 등 보급형이 따로 나옴. 시그니쳐 라인 판매량과 인기도, 위상차?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