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현대 농구화로써 컴백합니다 (올스타 프로 BB).

콩스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군요 

예전에는 converse 로고 중 이런 식으로 cons 라고 써있는 로고가 있었거든요. 당시 컨버스라는 브랜드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라 저것만 보고 다들 콩스 콩스 거렸더랬죠. 저희 동네 친구들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보니까 저도 콩스라고 부르고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클래식 신발들을 재해석해서 나름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게 좋네요. 

네 그런 용도로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갑피 내부에 인솔이 좀 올라간 구조 덕분에 뒤틀림 방지를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AD NXT 360를 신고 뛰면서도 생각보다 불안하다는 느낌을 별로 받지 못 했기도 했고요.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아웃리거와는 본질적으로는 다르다고 보는 게 맞겠군요 

네 써보셨다면 장점에 대해선 정말 잘 아시겠네요! 괜히 복잡한 구조 따져보면 슈레이스조차도 서포트/균형감을 돕는 장치이니 위와 같은 예시는
‘신발끈은 발바닥 쉥크 플레이트의 기능을 합니다.’처럼 지나친 과장인 상황인지라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게 우려되어 남겼습니다.

그나저나 코비 nxt360은 룩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선지 땡기지 않았는데 이건 매우 갖고싶군용

위의 예시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인솔이든 신발이든 꽤나 해박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이런거에 대해서 얘기하고 의견 공유하는 걸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컨버스의 경우는 저도 오늘 처음으로 이미지를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은근 기대됩니다 :). 

웨이드에 리액트를 장착해준다면 크...

최소 컨잘알... 그냥 똑같은 외관에 리액트만 깔아줘도 평타이상은 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