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킹에 대해서 잘못 인식하고 농구하고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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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25 00:54:37
동네나 동호회에서나 농구할때 실점으로 이어질만한 패스를 다리를 뻗어 막는분들보면 비매너로 보이고 왜 저런식으로 할까라고 어릴때부터 생각했던게 이어져왔는데 최근 경험에 따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프로경기라고한들 마찬가지로 상대팀에게 사이드라인에서 다시 시작하게끔 공격권을 넘겨주는 패널티만을 받게되는 바이얼레이션이라 룰에서 다르게 적용되는게 없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실점을 막을수있다면 적극적으로 해야하는 플레이이고 비매너라고 부를만한 플레이는 아니었던거구나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 때문에 다치는 사람이 생기는것도 아니고요.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해서 설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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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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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02:08:06
좋은 수비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공을 좀 강하게 찼다 싶으면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2019-03-25 18:05:25
연습경기나 동네농구라면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만 시합중에서는 엄연한 수비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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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킹으로 수비 성공하면 굿플레이라고 독려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