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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새로운 트렌드는 오버슈? '조던 에이펙스 유틸리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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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5:24:20

나이키 모델 중 '마스야드 2.0'이란 모델이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리셀가는 평범하지 않은 모델이죠.  

 

이 모델의 후속 모델로 마스야드 3.0이 공개되었습니다.  

 

쌀포대인지 신발인지 헷갈릴 모양새를 갖춘 모델이죠.  

 

나이키는 이 모델에서 새로운 개념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버슈' 

 

그렇습니다. 인기 모델인 마스 야드 2.0을 안에 넣고 그 바깥을 워터프루프 덮개로 덮는 것이지요. 이것은 과거 그들이 선보였던 이너부티와는 또 다른 개념입니다.  

 

남들은 이 착용샷이 기괴하다고 여기기는 하지만, 저는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열광했고, 출시되면 반드시 구매한다고 생각하던 모델이었습니다. 저는 뭐... 특이한 신발을 더 좋아하니까요. 

 

어쨌건 사람들은 이 모델이 워낙 기괴하기도하고, 또 마스 야드 2.0을 워낙 좋아하기도해서 보시는 것처럼 덮개를 잘라내고 

 

신기도 합니다. 저는.... 당연하지만 자르지 않을 겁니다. 그냥 신을 거에요. 아! 어쨌건 오늘은 마스 야드 3.0 리뷰가 아니니까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늦었습니다.

 

오늘 주인공을 소개하기 전에 마스 야드썰을 푼 것은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도 '오버슈'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박스 부터 좀 특별한 디자인이네요. 

 

한쪽엔 점프맨 

 

한쪽엔 000 23 숫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발이 날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는 문구도 새겨져 있습니다. 고급스럽습니다. 

 

박스를 열면 안 쪽엔 위대함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는 글귀도 보입니다. 

 

드디어 개봉!!! 와우.... 색감, 디자인... 정말 임팩트 강합니다! 멋져요! 

 

솔직히 사진으로 봤을 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실물이 아주 후덜덜합니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거죠? 

 

좀 더 자세히 볼까요? 토박스 부분이 어딘가 낯익은 모습 아닌가요?  

 

맞습니다. 조던 1 밴드 플라이니트의 앞코와 똑같습니다. 발목 부분도 같고요. 


그래요 이 모델은 조던 1 밴드 플라이니트의 오버슈 버전입니다. 오리지널의 향취를 간직한 조던 1 밴드 플라이니트 위를 비행을 위한 슈트, 미래의 기술력인 오버슈 스타일의 어퍼로 덮었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발바닥 아래에는 나이키의 자랑, 리액트 쿠셔닝을 가득 채워준 겁니다.   

 

말 그대로 에어 조던 1 검빨 모델의 비행을 위한 미래의 신발 컨셉으로 출시된 모델이라는 겁니다.  

 

뒷꿈치엔 벨크로 스트랩도 존재하는데,  

 

이 스트랩을 당겨 풀었다가 

 

다시 조이면 발뒷꿈치를 단단히 잡아줍니다. 애초에 힐슬립 따위는 조금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 안전벨트.... 같은 건가요?  

 

오버슈이기 때문에 안쪽에 존재한 조던 1 밴드 플라이니트와 바깥 어퍼를 제대로 붙이기 위한 똑딱이 버튼도 존재합니다.

 

조던 1 밴드 플라이니트의 푹신하고 편했던 발목과 설포 역시 그대로입니다. 

 

인솔도 매우 도톰한 오솔라이트 인솔로 되어 있어, 별도의 쿠션 교체는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여기죠.

 

미드솔이 리액트로 만들어져 있어요. 덕분에 손가락으로 눌러도 푹신함이 손끝에 전해집니다.  

 

아웃솔 디자인도 매우 독특합니다. 

 

군데군데 멋진 디테일과 디자인이 빼곡히 자리잡아, 에어 조던 1 검빨 모델의 미래 비행 버전의 가치를 빛내줍니다. 


신어봐야죠?  

 

와우.... 진짜 멋집니다, 신는 순간 "우....와......!!!!!!" 했습니다. 정말 멋진 디자인입니다.  

 

정말 무언가 비행을 위한 장비를 신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게다가 착화감이 아주 좋습니다. 안쪽은 니트 소재이기 때문에 발에 촥 잘 붙고, 발 아래는 리액트 덩어리라 반발력과 쿠션이 아주 훌륭합니다. 

 

발볼러인 저에게는 반업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사이즈 선택은 성공적인 것 같네요. 


착샷 보시겠습니다. 보시다시피 날렵합니다. 

 

이 모델의 기본 베이스가 에어 조던 1이라 그런가?  

 

패션 스니커즈로서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겠네요. 멋집니다. 

 

기대가 전혀 없이 구매했다가 박스 열고 심하게 놀란 몇 안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루즈하게 풀어헤쳐도 멋지고 


끈들을 다 당겨도 멋집니다. 

 

나이키에는 이제는 잘 사용 안 되는 루나, 샥스를 제외하고도. 에어 맥스, 에어솔, 줌에어, 줌X등의 쿠션이 있지만, 이 리액트 쿠션은 가장 최근 나이키가 열심히 활용하고 있는 폼 쿠션입니다.

 

최근 나이키의 주력 쿠션이기 때문에 그 성능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워낙 아웃솔 디자인이 특이해서 

 

접지력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 모델을 받자마자 개봉기를 쓰느라 아직 신고 농구를 못 해봤거든요. 

 

그런데 왠지 이 모델은 신고 농구하기 좀 아깝네요. 에어 이지나 피어 오브 갓 1도 신고 농구를 했는데... 이 모델은 뭔가... 잠시 진열해 두다가 나중에. 아주 나중에 농구할 때 신고 싶습니다.  

 

당분간은 좀 아껴줘야겠어요. 

 

사실 나오기 전에 디자인 보고 호불호가 좀 많았습니다. 

 

"이상하다. 난 절대 안 산다" 그런 분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웃기게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발매 10초도 안 되어 모든 사이즈가 다 품절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전 손가락도 느린 주제에 10초 안에 결재에 성공해서 정가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올해 구매한 품목들 중 기대대비만족도 면에선 최고 모델 가운데 하나네요. 

 

아웃솔 디테일 때문에 왠지 신고 농구하기는 좀 꺼려지긴 하는데... 제가 나중에 용기가 좀 생기면 신고 농구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왠지... 접지력은 '이건 아니올시다'일 것 같은 디테일이라.  (혹시나 좋으면 대박인데!!) 

 

나이키 디자인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를 주름 잡던 모델들이 하나 둘 저물고, 이제 바야흐로 오버슈의 시대가 오는 걸까요? 나이키가 밀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라고 봐도 좋을까요? 

 

마스 야드 3.0의 발매가 올 여름으로 미뤄진 찰나, 기습적으로 나타난 또 다른 오버슈, 에어 에이펙스 유틸리티의 리뷰였습니다. 

 

 .성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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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1
2019-03-15 15:30:13

그래서 출시연기돼서 극소량만 풀린(출시돼도 극소량이겠지만) 마스야드 3.0도 갖고계시다는 건가요??

WR
1
1
2019-03-15 15:32:11

크크. 글쎄요. 나중에 리뷰로 확인하세요.

그런데 매니아에선 마스 야드 3.0 리뷰 따윈 관심 없을 겁니다.

1
2019-03-15 17:15:58

성롹님이라면 3.0이 문제가 아니라 1.0도 갖고계실 듯한..

WR
1
2019-03-15 22:07:29

1.0 말고 2.0......

1
2019-03-15 15:31:14

요즘 디자인이 미니멀리즘에서 맥시멈리즘 으로 넘어가는 추세라던데....

전 개인적으로 미니멀리즘 취향이라
약간 불안하네요. 신발 디자인에도 동일한 바람이 불지...

잘 봤습니다

WR
1
2019-03-15 15:32:57

얼마 전까지 심플한 로우컷이 인기였는데 사실 전 미드컷. 하이탑을 더 좋아합니다.

최근 다시 조금씩 변해가는 트렌드 마음에 듭니다!

1
2019-03-15 15:40:16

오...이건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네요

WR
1
2019-03-15 15:40:53

참고로 실물이 조금이라도! 더 예쁩니다.

1
2019-03-15 15:44:22

다들 안 산다면서 사신 신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물론 저도 구매했습니다. 성락님 글 보니까 얼른 집 가서 실물 보고싶네요.

WR
1
2019-03-15 15:50:23

AJ7님도 안 산다면서 사신 분? 하하. 저도 그렇습니다.

1
2019-03-15 15:48:50

이것도 농구화가 맞나요? 접지와 지지가 영 불안해 보이는데 핏팅감과 쿠셔닝 좋아 보여서 궁금해서요

WR
1
2019-03-15 15:50:58

엄밀히 말하면 라이프스타일에 더 가까운 모델일 겁니다.

1
2019-03-15 16:22:21

 성락님 혹시 조던33은 신어보셨는지요?

극악의 입구로인해 매우 신기가 어려웠던

에이팩스도 추후에 다른 컬러로 나온다면 구매해볼까하는데

신고 벗기는 조던33정도는 아니겠지요?

WR
1
1
2019-03-15 16:26:58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단 발 넣는 것 자체는 조던 33 보다 좋습니다. 벨크로 당기고 신발끈 당기고 마무리하고. 뭐 그런건 조던33 보다 번거롭긴 합니다.

그래도 워낙 피오갓1이 벗기가 극악이라 그런지 요즘 이 정도는 그래도 괜찮아요.

1
2019-03-15 16:27:53

그렇군요 르브론에 눈돌리고 구매했는데

요녀석도 뒤늦게 뽐뿌가오네요~~

1
2019-03-15 16:29:35

저도 처음에 보고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바닥을 보고는 농구는 못하겠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액트중창도 일상화에서는 최상일것같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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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3-15 16:32:12

아웃솔 보자마자 저도... 농구는 안 되겠다 그냥 일상화로!! 라고 결론을

1
2019-03-15 16:45:34

힐슬립 벨트는 아이디어 좋은데 플레이용 농구화에도 적용시켜보면 어떨까 생각이드네요

1
2019-03-15 18:21:18

마스3.0은 부담스러웠는데, 이건 예쁘네요. 

1
2019-03-15 18:23:49

요즘 다시 하이탑 바람이 불어서 정말 좋습니다. 하이탑만의 그 덩어리(?)느낌이 좋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마스야드3.0 보고 열광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에이펙스 사야겠네요 정말 이쁩니다!

1
2019-03-15 18:51:36

와 이거 은근 이쁘네요
근데 마스야드3.0은 국내에 발매된건가요?

1
2019-03-15 20:07:55

원래 국내외 모두 발매됐어야 하는데 (혹은 이제 곧 발매돼야 하는 거였던가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생산/수급 문제로 일단은 무기한 연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 원래 예정 정식 발매일 이전에 홍콩이었나 소량 선발매된 적이 있긴 하구요.

1
2019-03-15 21:08:42

이거 발매가가 엄청낫던 모델아닌가요 제기억으로 26.9인가 28.9인가 저도 엄청 나이키에서 신경쓴모델같은데 역시 실착보니 멋지네요

1
2019-03-16 19:43:11

구매 후 실착 중 입니다.
발 넣기가 힘든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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