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하이퍼어택

NBA선수들은 브랜드와 계약이 된경우가 많아서 정해진 모댈을 많이 신고, 그렇지 않을경우라도 금액상관없이 신고싶은 모델은 사거나 소장중이라 일부러 코비5,6의 파생 모댈인 어택을 신을 필요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코비 5,6 꺼내 신으면 되죠..

흠.. 배구화로 나온거라 굳이 신지 않을듯 싶은데요?

저도 본적은 없습니다;;

Nba중계 숱하게 봤는데 코비5,6은 본 적 있지만 어택은 본 적이 없습니다.

 어텍은 NBA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리그에서도 신지 않는 신발 입니다. 수많은 좋은 농구화 놔두고 왜 굳이 배구화를 신겠습니까?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이 어텍이 핫해진 상황이 상당히 희귀할 따름입니다...이건 진짜 누가 논문이나 기사로 써도 될 듯 할 정도로 특이 현상 같아요...

해외 리뷰어나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뒤로 한국에서 대량 구입을 해서 그런거지 NBA 프로 선수들이 딱히 신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KBL은 구단과 계약된 스포츠 브랜드만 착용해야 되는 곳이 있긴 합니다만 훕시티나 이태원, 신포 나이키 등처럼 매장과 계약되는 식이여서 신발 지급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자가 수급하는 경우가 많으니 줌플5, 줌브에 이어서 하이퍼어택을 대세템으로 많이 찾는 걸로 보입니다.

PJ터커 등 스니커매니아인 선수들이 실착해서 경기에 뛰는 경우가 종종 있고, 접착제 산화로 분리현상이 덜한 Prelude pack, Fade to black pack을 신은 다른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없습니다. 원래 배구화에요. 우리나라만 농구화로 신는중.

저도 아식스 배구화 신고 농구 많이했었는데 접지가 좋고 농구화보다 가벼워서 쓰는것 같아요.
단점으로 쿠셔닝과 지지가 약합니다

신어보시면 왜 신는지 알 수 있겠죠?
신발이란게 사람마다 족형도 다르고 체감도 달라서 절대적이란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 기준엔 훌륭한 신발이었습니다.
NBA선수들은 비지니스 세계라 거의 정해진 신발만 신고 슈퍼스타들은 자기 족형이나 선호하는 쿠션을 신발에 반영하는데 사실 흑인들 족형이 한국인하고 달라서 전 시그니쳐가 좋았던 적이
드물어서요.
코비 4 5 6 솔져6 같은 시그니쳐는 그나마 발볼이 여유가 있어 우리나라 볼러에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코비 5 6 베이스로 만든 어택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저가 농구화가 자기발에 맞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10~20사이 농구화면 자신에게
맞는 신발에 돈 아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생긴건 코비6랑 완전 똑같더라고요 스펙도 앞뒤 줌에어유닛 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