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늦은 에어조던11 콩코드 구매후기 및 3종 비교 (콩코드/스잼/이스터)
https://youtu.be/3HC-BgN8SBI
안녕하세요. 판콕남입니다.
2018년 12월 8일 발매되었던 에어조던11 콩코드를 언박싱한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었던 스페이스잼과 이스터와 함께 비교해봤습니다.
예상외로 조던11 박스가 일반 박스여서 조금 의아했었습니다.
에어조던11 스잼의 경우 박스부터 휘황찬란해서
음 역시 조던11이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조던11은 농구용 양말같이 두꺼운 양말만 아니라면
반 사이즈 정도 업하시는 게 좋습니다.
정사이즈면 에나멜 가죽 있는 부분에 주름잡히기 십상이어서요.
박스를 열고 고운 자태를 살포시 드러낸 콩코드 님..
콩코드 님 증명사진 한 장 촬영하고 갑니다
콩코드의 쌍둥이 격인 스페이스 잼을 소환했습니다.
슈박스 위에서 증명사진 한 컷 다시 촬영
컨셉샷인데 인스타 보다가 이런 구도를 발견해서
촬영했는데 콩코드를 앞에 내세웠으면 베스트였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조던11의 힐컵 부분이 킬링 파트인 것 같아요
OG 모델은 아니지만 이스터 로우도 소환해서
뒷모습을 촬영해봤습니다
이스터의 에메랄드 빛을 공유하고자
이스터를 맨앞에 내세웠는데 어떤가요?ㅎㅎ
로우컷 미드컷이어도 에나멜 가죽 아랫부분부터는
한 치의 오차 없이 동일하네요ㅎ
장소를 옮겨서 슈박스 위에 진열시켜봤습니다
2016년 겨울 운좋게 구매했었던 스페이스 잼
정말 애지중지 잘 신고 있습니다
콩코드도 그렇게 되길 바라봅니다.
영상과 사진으로 에어 조던11 3종 세트를 보여드렸습니다.
매니아 분들이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에어 조던11이 어떤 모델인지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생긴다면 꼭꼭 구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ㅎㅎ
https://youtu.be/LHzN8f80v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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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쁘네요~ 이번에 살려다가 실패했는데... 이쁘게 신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