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엉클 드류' 최도영, "내 나이 75세에도 코트를 누빈다!"
출처: 점프볼 기사
국민체육진흥공단
http://www.jumpball.co.kr/article/view.php?no=60461
(한국의 '엉클 드류' 최도영, "내 나이 75세에도 코트를 누빈다!")
http://blog.kspo.or.kr/221023769048
(한국아버지농구회 최고령 선수 최도영,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쉬운 농구 자세)(혹시 중복 자료이면 죄송합니다
기사 자료를 가져오는데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이분이 모 스킬 트레이닝 센터에서 연습하시는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중거리 슛연습 하시는데 거의 다 넣으시더라고요......)
솔직히 직접 뵌적이 없어서 이분이 어떤 분이신지 저는 기사 외의 내용은 전혀 모릅니다
그 나이까지 농구를 하시는건 다른 의도나 목적이 있어서일거라는 추측성 이야기도 보았습니다만
사실 이분이 어떤 의도로 농구를 하시고 계시는건지도 저는 전혀 모르죠
그런데 그런거 다 떠나서 그저 75세의 고령에도 농구를 사랑하고 즐기신다고 하시고
지금도 농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웨이트까지 하시고
수시로 스킬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서 연습을 하시는 등
마치 우리가 농구가 재미있어서 어쩔줄을 몰랐던 그런 시기의 모습처럼 순수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에 감동했고 진심 어린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이분을 보면서 그동안 나이를 비롯한 이런저런 변명과 핑계를 대면서
노력을 기피하고 부족한 기량을 그럴싸하게 합리화 하려고만 했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노력과 열정에는 핑계가 소용없다는 말
이분을 보면서 다시금 새기고 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춥고 눈이 오네요 오늘 마음먹었던 야외 연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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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오래오래즐길수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