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2 질문드립니다.

저도 방출한 이유가 밑선을 보는데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부스트도 안 느껴지고...발목 지지가 되지 않아 휘어진 제 발목에 부담이 많이 가더라구요

전 로즈5,6,7만 신은 키작은 5번인데. 하든2 신어보고 만족하며 신고 있습니다. 핏팅이 좋아 발목이 불안하지는 않네요. 단 제가 발이 느려서, 발목 삘만한 플레이 자체가 거의 없기는 합니다.
전 파이오니아 만족해서, 극동이님 통해 한족 더 구해 신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한번 더 감사인사를

부스트 굉장히 잘 느껴집니다. 하든2가 부스트가 안 느껴진다면 다른 아디다스 신발 신어도 부스트 안 느껴질거라 생각들구요. 아웃솔이 굉장히 넓어서 발목이 돌아갈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로우컷인데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크익 17 로우를 신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3.4.5 번인데 주로 4~5번 입니다. 체중은 93-95정도이고 키는 188 입니다.
다른분들은 다들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부스트 신다가 족저근막염만 얻었네요 ㅠ
처음 크익 신었을때는 이렇게 푹신한 쿠션이 있구나 싶어서 싶었는데 한 10회~15회 신고나니 부스트가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신발 믿고 더 날뚜ㅏ었으니.. ㅠㅠㅜ
로즈는 안신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크익이나 하등은 90키로 근방이신 경우에는 안신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로즈7 신다가 하든2로 넘어왔는데

장점은 발목이 훨씬 자유롭고, 아웃솔이 굉장히 넓고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로즈보단 덜 갑갑합니다. 부스트도 로즈보단 조금 딱딱해서 코트필도 느껴지구요

다만 로즈7처럼 안정적인 지지가 없으니까 발목이나 무릎에 확실히 피로감이 있습니다. 발목이 돌아갈 것 같단 생각은 안드는데, 피로감이 있습니다.

저는 앞선이라 장점을 생각하며 재밌게 신고있는데, 뒷선에 서는 분들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잠깐신고 뛰어본것이지만, 하든2부스트가 로즈7보다 낫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