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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파울인가요??

 
  611
2018-06-18 11:21:17


저는 골밑이서 주로 플레이 하는데요
오프볼일때 공 갖고있지않은 공격수에게
팔을 뻗고 움직임을 감지 하는 데요
이때 팔에 힘을 주고 체크를 하는것이 아니라
팔에 힘을 아예 빼고 뻗고있다가
공격수가 움직이면 제 팔에 닿으면서 저는 방향을 감지하고 닿는 즉시 팔을 내리면서 공격수가 못들어오게 자리를 지키는데 이게 파울인지 궁금합니다

사진한장 첨부합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수비수라고 했을때
저렇게 떨어져있는것이아닌 어느정도 붙어잇는
상황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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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18 12:23:09

수비할때 팔벌리고 하는건 당연한거죠~
벌린 팔로 상대방 진로를 가로막으면 파울이 되긴합니다만 작성자분께선 접촉시 팔을 내린다하셨으니 파울아닐꺼같네요!

2018-06-18 12:27:57

팔로 진로방해를 하는게 아니시면 노 파울인듯 합니다.

2018-06-18 12:50:01

팔로 어느 정도 체킹하시는건 괜찮은데 지금같은 상황은 공격자가 진행하고 있다는 뜻인 거 같네요. 진행중인 공격자가 팔에 닿자 내리고 몸으로 막으신다는 거 같은데 팔에 닿을 정도면 제 생각엔 이미 공격자가 수비자의 실린더를 피해 진행중인데 그걸 몸으로 막으시니 원칙적으로는 파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심판의 눈에 파울콜 나올 정도의 컨택인가가 콜의 유무를 결정 지을 거 같습니다.

 

이 경우 몸으로 막으시는게 아니라 진행방향으로 같이 따라가시면서 디나이나 공격자의 실린더를 크게 침범하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몸을 쓰며 수비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WR
2018-06-18 13:50:00

글로 설명하다보니 오해가있었네요
몸으로 막는다는게 바디체킹을 하는게아니라
팔을 내린뒤 내린상태에서 사이드스텝 으로
제 실린더를 지키며 따라가서 막는 다는 뜻이었습니다 ㅎㅎ
그럼 파울이 아닐걸로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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