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Ballers

슛이 에어볼이 되었을 때 다시 잡으면 트레블링인가요?

 
1
  3397
Updated at 2018-04-24 08:19:59

긴가민가 해서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말이 다 달라서 질문남깁니다

일단 룰북에서 찾은 내용은 (kbl 2016)
선수는 첫 번째 드리블을 끝낸 다음 다시 드리블을 해서는 안 된다. 다만 다음과 같이 코트에서 볼의 컨트롤을 끝낸 다음에는 다시 드리블 할 수 있다.
● 필드 골을 위한 슛을 했을 때. 등등

이 규정대로라면 슛을 하고 그게 에어볼이 됐을때 다시 잡을 수 있고, 그걸 또 드리블도 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제가 룰북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건지 어디 또 다른 규정이 있는지 이게 맞는지 도와주세요~


24
Comments
1
2018-04-23 20:10:22

잡아도 됩니다 피바룰은 에어볼이든 아니던 슛이라고 인정되면 새로 시작입니다

1
2018-04-23 20:13:18

kbl은 FIBA룰을 준용하는데, 에어볼이더라도 심판이 슛시도라고 판단했으면 야투 시도한 선수가 다시 잡아도 리바운드로 기록되며 트레블링이 아닙니다.

2018-04-23 20:33:30

어 그럼 동농에서 골밑슛 에어볼 난거 본인이 다시 잡아도 되는건가요?

2
2018-04-23 20:52:17

네 당연히 됩니다
슛처럼 보인다면 말이죠! 그래서 심판이 필요한거죠 슛이라고 인정을 하냐 마냐의 기준을 정해줄? 심판이없는 동내농구에서는 우기기 나름이라... 여튼 룰상에선 에어볼 된 슛을 다시 잡아도 아무 지장없습니다

2018-04-23 20:59:43

펌볼이랑 같은 상황으로 봤을 때,
다시 잡는 건 상관없는데 드리블은 안될꺼에요. 슛이나 패스하셔야 합니다.

1
2018-04-24 11:55:37

리바운드한 것과 같습니다. 드리블 슛 패스 다 됩니다.

1
2018-04-23 22:41:42

FIBA룰 상 KBL에도 적혀 있지만
슛으로 인정된다면 다시 잡아도 됩니다
드리블 됩니다

단 림에 닿지 않았으니 공격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당연하겠지만 자유투는 예외입니다

Updated at 2018-04-24 09:07:18

 전 트레블링이라고 알고 있고, 제가 자주 농구하는 곳에서의 아이들은 그것을 트레블링이라고 합니다.

KBL에서도 이 상황을 트레블링이하여 공격권을 넘겨주었어요. 어떤 경기였고, 날짜...너무 오래되서 기억 안납니다. 

NBA 룰로는 제가 잠깐 구글링 한 결과, 

Can you catch your own airball in basketball?

Catching your own airball is allowed if it was a legitimate shot unless you're playing your pickup game according to NBA rules, which makes you a douchebag.

 

이라고 하네요. 즉, NBA 룰을 따르면 에어볼 잡는거 안되지만, NBA 룰을 따르지 않는 일반 픽업게임에서 에어볼 잡는거 트레블링이야 라고 하면 douchbag이라고 하네요.

 

 

 

Updated at 2018-04-24 12:04:40

피바룰 내용입니다.

24조 드리블링
24.2 규칙의 적용
선수는 첫 번째 드리블을 끝낸 다음 다시 드리블을 해서는 안 된다. 다만 다음과 같이 코트에서 볼의 컨트롤을 끝낸 다음에는 다시 드리블 할 수 있다.
- 필드 골을 위한 슛을 했을 때
~이하생략~

2018-04-24 12:11:17

하킴박님께서도 피바룰북을 찾아보셨다고 하시니 룰북에 '슈터가 볼 획득시 트래블링이다' 라는 내용은 없다는건 아실겁니다. 대신 드리블 조항에 슛을 던지는건 볼의 컨트롤을 끝내는 행위이고 이후 공을 다시 획득하는 것은 합법적인 플레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죠.

Updated at 2018-04-24 09:09:13

 NBA 공식 사이트에 답변이 나와있네요

http://www.nba.com/2013/news/10/24/ask-donnie-q-and-a/

 

Q: Would it be traveling if you caught your own air ball? - submitted by Troy B 

A: If a shot does not hit the rim or backboard, the shooter may not be the first player to touch it. If he does, a traveling violation will be called.

자신이 쏜 슛이 에어볼일 경우에, 자신이 첫번째 터치하는 선수가 되어서는 안될거라 하네요. 그렇게 되면 트레블링이라고합니다.

잡는 것 뿐만 아니라 그 공을 터치해서도 안된다는 거네요

Updated at 2018-04-24 11:45:55

NBA룰과 FIBA룰이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7년 개정룰입니다. 그전에는 공이 림 위로 올라갔을때만 인정해줬습니다.

2018-04-24 09:20:19

당연히 잡아도 됩니다
잡아서 득점하면 공격리바운드+득점

2018-04-24 09:56:41

잡아도 되는지에 대한 증거나 영상 또는 글(오피셜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2018-04-24 09:32:29

FIBA룰을 따르는 곳이라면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야외 픽업게임이나 교류전 등등에서도 말로 개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같기는 합니다. NBA는 로컬룰에 따라 타 선수의 터치가 없다면 트레블링 바이얼레이션입니다.

2018-04-24 09:47:07

FIBA 룰 볼 수 있는 곳 어디에요? 아직 못 찾아서요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2018-04-24 10:08:45

 

FIBA

 24조. 드리블링
   24-1 【해설1】선수가 고의로 볼을 백보드로 던지면(필드 골을 위한 정당한 슛 시도가 아닌), 이것은 선수가 볼을
 플로어에 튀긴 것으로 간주된다.  그 후 다른 선수가 터치하기(또는 터치 당하기) 전에 그 선수가 볼을 다시 터치하면,  이것은 드리블을 한것으로 간주된다.


   24-2  예시1 : A1이 아직 드리블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백보드를 향해 던진 다음 다른 선수가 그 볼에 터치하기 전에
 다시 잡는다면?

           (답) A1은 볼을 다시 잡은 후 슛이나 패스는 할 수 있지만 새로운 드리블을 시작할 수 없다.


   24-3 예시2 : 연속적인 동작중이었거나 서있는 상태에서 드리블을 끝낸 A1이 백보드로 볼을 던진 후 그 볼이 다른 선수를 터치하기 전에 다시 잡거나 터치했다면?

           (답) A1은 더블 드리블 바이얼레이션을 범했다.


  

   24.2 규칙의 적용 (Rule)
         선수는 첫 번째 드리블을 끝낸 다음 다시 드리블을 해서는 안 된다.

         다만 다음과 같이 코트에서 볼의 컨트롤을 끝낸 다음에는 다시 드리블 할 수 있다.
          ● 필드 골을 위한 슛을 했을 때.
          ● 상대 선수가 볼을 터치 했을 때.


 *  림 또는 백보드에 터치 되지 않아도 필드 골을 위한 슛을 한 후 고의적이지 않으면 다시 볼을 터치 할 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18-04-24 10:58:02

우선, 관련 사항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다만, 저는 이 글을 읽고 난 후에 FIBA 가 에어볼을 자신이 잡아도 된다고 하는 것에는 동의가 되지 않네요.

 

24-1 【해설1】선수가 고의로 볼을 백보드로 던지면(필드 골을 위한 정당한 슛 시도가 아닌), 이것은 선수가 볼을 플로어에 튀긴 것으로 간주된다. 

24-2  예시1 : A1이 아직 드리블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백보드를 향해 던진 다음 다른 선수가 그 볼에 터치하기 전에 다시 잡는다면? 

(답) A1은 볼을 다시 잡은 후 슛이나 패스는 할 수 있지만 새로운 드리블을 시작할 수 없다.

 

--> 여기서 말하는 '아직 드리블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백보드를 향해 던진다는건 슛'이 아닙니다. 해설 1에 보면 선수가 고의로 볼을 백보드로 던지면(필드 골을 위한 정당한 슛 시도가 아닌)의 연장선으로 봐야됩니다. 왜냐면, 예시이기 때문이죠. 즉, '필드 골을 위한 정당한 슛 시도가 아닌'을 반복이기에 그냥 뺀 것입니다. 그러니 슛에 관련된 사항이 아니므로, 저희가 의논하는 에어볼 관련과는 상관 없어 보입니다. 그 근거로 다음 예시 2 인데요. 보시면 드리블 하면 더블 드리블 바이얼레이션이라 정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드리블' 관련된 조항이지, 슛에 관련된 조항이 아니므로 관련성이 없어 보입니다. 

 

 24-3 예시2 : 연속적인 동작중이었거나 서있는 상태에서 드리블을 끝낸 A1이 백보드로 볼을 던진 후 그 볼이 다른 선수를 터치하기 전에 다시 잡거나 터치했다면? 

           (답) A1은 더블 드리블 바이얼레이션을 범했다.

 

마지막으로,

 *  림 또는 백보드에 터치 되지 않아도 필드 골을 위한 슛을 한 후 고의적이지 않으면 다시 볼을 터치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슛을 한 후에 고의적이지 않으면 다시 볼을 터치 할 수 있다' 고 했습니다. 즉, 조건이 붙지요. '고의적이지 않으면' 이라는. 즉, 이 말을 다시 하자면, 슛을 쏜 후에 그 볼이 에어볼이 된 후에 내가 잡으면 그건 고의적으로 잡게 되는것이지 고의적이지 않게 그 볼을 다시 내가 잡을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이 사항도 에어볼 시 내가 그 공을 다시 잡을 수 있다는 것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쏜 슛이 에어볼인데 그걸 리바운드 하러가던, 아웃 오브 바운드 될걸 잡으러 가던, 잡아서 드리블을 다시 치던 이건 내 의지가 들어가는 것, 즉, 고의가 되기때문에 안되는 것이지요. 

게다가 잡는다는 용어보다는 터치 할 수 있다고 한 걸보면, 덩크나 또는 레이업시 내려옴오면서 공에 맞거나 하는 것에 대해 그것은 고의적이지 아니니 더블 드리블로 보지 않는다 이런 말 인 것 같습니다. 

 

2
2018-04-24 11:07:32

http://cafe.daum.net/nabaref

 

다음까페 농구심판방입니다. 저는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곤 하는데요. (위에도 그곳에서 긁어온 내용이에요 ^^; ) 에어볼 이외에도 FIBA룰 관련 업데이트 등 많은 정보가 있더라구요. 가끔 궁금한 거 생길 때 묻기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서울특별시 농구협회에서 활동하는 이화수심판입니다.

2018년도 개정룰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견이지만 NBA룰이 가장 합리적이고 FIBA룰은 모순점이 있는 룰이라는 생각합니다.NABA룰이 NBA룰을 근간으로 만들어졌고 오랫동안 사용되면서 동호인들이 많이 적응해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FIBA룰이 세계화,대중화에 일부는 역행하고 있는 룰이라고 생각합니만 대한농구협회에서 FIBA룰을 채택했으니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FIBA룰로 가는 2번째 해인만큼 많은 분들이 숙지하셔서 불 이익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엔트리제출

 

경기시작 40분전까지 출전선수명단에 12명의 출전선수 이름,번호,주장을 표시

경기시작 20분전 출전선수명단 확인후 베스트지명하고 스코어시트에 서명(홈팀먼저)

 

->원래 룰은 이렇지만 대부분 하프타임 전에 공란의 엔트리 받아가고 엔트리를 적어내는 것이 일반적이죠사실 선수번호가 틀려도 T파울에 부정선수로 못 뛰는 것이 맞으나 생활체육 취지를 살려 로컬룰로 대부분의 대회가 관례적으로 선수번호 정도는 넘어가는 편입니다.

 

연장시

 

3분간의 연장전점프볼이 아닌 볼 소유권의 방향으로 결정마지막쿼터 팀파울,벤치방향,공격방향 그대로,작전타임 1

->예전룰과 다른점은 점프볼이 없어진점,연장전 팀파울이 마지막쿼터의 연장이라는점입니다.

 

애프터 파울

 

피바는 슛팅하는 선수의 손에서 떠난 공에 대해 오펜스,디펜스가 없는 상태라고 해석(FIBA는 루즈볼의 개념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하고 있는데 슛동작 시 슛하는 선수에 대한 파울은아시는바와 같이 슛이 들어가면 카운트1샷 혹은 안들어가면 투샷,3점시도시 스리샷이 주어지며 슛을 던진 이후 파울이나 슛을 시도한 선수 이외에 선수가 슛을 던진 후 파울하면 팀파울일 경우 패널티2샷이 아닐 경우 공격권이 주어집니다.

->이 룰 자체도 현장에서 집행의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농구가 아주 미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심판의 주관에 따라 약간은 적용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슛을 던지는 선수의 손을 치는 것과 슛을 던지고 손을 치는 것에 대한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빠를 것 같구요. NABA시절엔 착지하기 전까진 전부 슛동작 파울이었죠.

 

 

U파울

FIBA는 이렇게 규정하고 있네요.

1.선수가 볼 또는 상대방에 대한 플레이를 하기위한 노력 중 지나치게 심한접촉을 유발하는 행위

->슛동작시 치는 것이 아니라 잡아당기거나 눌려서 상대방이 다칠수있는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2.공격을 전개하는 팀의 진행을 멈추기 위해 수비선수가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유발하는 경우.이것은 공격선수가 슛동작을 시작할 때까지 적용된다.

->파울로 끊지말라는 이야기입니다.KBL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장면입니다.최근 안산에서 이와 관련된 파울이 선언되는 걸 볼수있었습니다.FIBA는 파울작전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요.KBL에서는 로컬로 적용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3.속공을 저지하기 위해 공격선수와 상대팀 바스켓 사이에 수비선수가 없을 때 수비선수가 상대방 뒤쪽 측면에서 접촉하는 경우.이것은 공격선수가 슛동작을 시작할 때까지 적용된다.

->이 역시 속공시 측면이나 후면에서 공쪽으로 수비를 했다하더라고 컨텍이 발생하면 U파울이 불릴수 있습니다.

4.4쿼터 또는 연장쿼터 마지막 2분이내에 드로우인을 위해 볼이 경계선 밖의 심판의 손에 있거나 또는 드로우인 하는 선수에게 있을 때 수비선수가 경기코트의 상대선수를 접촉하는 경우

->이 룰은 NABA의 어웨이 파울과 비슷한 개념인데요.해석을 잘하셔야합니다.단순 메인클락이 가고 안가고의 관점은 아니고 [심판의 손에 있거나 드로우인 하는 선수의 손에 있을 때]는 U파울 드로인하는 선수가 볼을 던진 이후 시점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한마디로 드로인 하자마자 파울하면 메인시간도 안가고 끊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백코트

 

4쿼터,연장전 2분이내(159초부터)작전타임을 부를 경우 나바는 원위치와 드로우라인이 선택이 가능했으나 피바는 본부석 맞은편 드로우라인에서 공격이 시작되며 NABA와는 달리 백코트로 볼이 가면 하프코트바이얼레이션이 선언됩니다한가지도 첨언하면 NABA시절엔 파울 촉진룰이 있었죠메인시간이 마지막쿼터 2분이내 일 경우 파울 하나만해도 1,2,3개의 팀파울이 4개가 되던 FIBA는 없습니다.FIBA는 파울 작전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이런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죠.

 

슛동작시

 

피바는 심판이 판단하기에 슛이라고 판단이 되면 에어볼이 되건 백보드에 맞건 다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NABA는 다른선수가 맞거나 백보드나 림이 무조건 맞아야함.)

고의로 백보드를 맞추는 경우 백보드는 플로어와 같은 개념으로 인정되며 한번 드리블한 것으로 인정되고 드리블 후 백보드를 맞추고 다시 컨트롤했다면 더블드리블 드리블없이 맞추었다면 더 이상 드리블은 불가능합니다.

 

선수교체

 

출혈이나는 선수는 반드시 교체부상당한경우나 기타이유로 30초이내에 경기를 할수 없다면 반드시 교체나 작전타임을 불러야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벤치테크니컬파울이 선언됩니다.

 

트레블링

 

많은 분들이 가장 민감해 하시는 부분이죠.기존 룰도 약간 보태드리면..

선수가 넘어져서 볼을 소유한 상태에서 구르거나 일어나려고 시도하면 트레블링이고 문제의 제로스텝니다.(기존의 게더스텝과 같은 개념입니다.)

제로스텝이란 볼을 받는 연결동작과 드리블을 마친 동작에서만 적용

서서 받는 경우는 적용이 되지않으며 피벗풋과 프리풋이 명확한 경우 역시 축발이 공보다 먼저 떨어지면 트레블링입니다연결동작에서 첫스텝을 제로 스텝으로 보며 기존 피바룰을 따르던 대농의 빡빡한 트레블링 콜은 거의 없어질것으로 판단이 되며 NABA룰 기준정도의 트레블링 기준이라고 보면됩니다.

 

페이크파울

 

선수가 파울 인척 연기하여 과장된 행동 따른 파울이며 소프트한 컨텍을 과장되게 할 경우 1차 경고컨텍이 전혀 없는데 연기하는 행위는 즉시 테크니컬파울,아아 소리내는 행위도 포함됩니다.

 

 

퇴장

 

선수나 심판 감독 관중등 모든 폭력행위는 D파울 즉시퇴장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파울(U파울),테크니컬파울(T파울중에 2개 받으면 퇴장

T,T를 받거나 U,U를 받거나 T,U를 받으면 퇴장입니다.

 

사이드라인

 

NABA에서는 코트내 선수가 컨트롤후 라인밖으로 나갔다 들어와서 첫 번째 터치를 할수 없었으나 FIBA는 가능합니다.

 

추가로 리플로 질문하시면 리플 달거나 본문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다.

전국의 심판분들이 이번 변경된 룰로 인해 심판강습회나 보수강습회를 통해 가장 큰이슈인 제로스텝과 U파울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지만 지역마다 강습회 일정이 다르고 대회가 많아 강습회를 나누어받는 입장이라 현장에 정확히 전달되고 적용되기까지는 약간의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이를 알아주셨음 좋겠고 심판들이 고생하는 것 조금만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업자 정신으로 모두 웃으며 집에 갈 수 있는 심판,선수가 되었으면합니다.

2018-04-24 11:16:23

답변 감사해요. 이 카페에 가서 공식적으로 질문하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저도 FIBA 룰 영문판으로 봤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었던건지, 에어볼에 관련되어서 심판이 판단하기에 슛이라 인정된다면 본인이 다시 잡아서 컨트롤해도 된다는 규정을 보지 못해서요. 카페에 가서 그 부분이 어디에 적시되어 있는지 물어봐야겠네요. 

사실 이런 작은 부분이 동농이나 픽업게임에서 논란이 되기도 하고, 정확히 하는게 좋을 듯해서요. 아니면, 게임하기 전에 이런거 없다 있다 정하고 하거나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

2018-04-24 11:31:22

준생업으로 심판활동에 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더 정확한 정보를 주실 거에요. 혹시 제가 알고 있는 게 잘못되었으면 다음에 꼭 알려주세요 :)

2018-04-25 14:46:10

동농에서 누군 맞다 누군 아니다 하는 것들이
다들어있네요 트레블링 이 글의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슛동작후 컨트롤 사이드라인 까지...
감사합니다

2018-04-24 11:32:16

헬로노아님께서 올려주신 예시와 해설 부분은 2014년도 FIBA룰의 케이스 북이고, 그 아래 농구심판방 복붙한 글은 2017년 9월에 개정된 룰에 대한 안내입니다. 큰 변화로 2018년도부터 국내의 아마추어 농구 대회를 포함해서 게더스탭(0스탭) 등을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nba나 ncaa 등 로컬룰을 제외한 국제대회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든 농구는 fiba룰(kbl 포함)로 진행되니 심판이 있다는 가정 하에 슛팅이라 인정되면 상관이 없습니다.

2018-04-27 10:17:01

많이들 느바룰을 따를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저희는 느바룰대로 트래블링 불고 있어요. 픽업게임이라면 어디룰을 따를 것인가가 명확해야 되겠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