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우레탄 코트의 단점은 뭘까요?

가장 큰 단점이 먼지라고 생각하고요. 그 외에는 캐치볼 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아이들, 공으로 달려오는 아이들 등의 본래 코트 목적과 무관한 사람들과 야외코트만의 텃세 등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야외 농구해본 지 정말 오래 됐네요. 그립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서로 농구하며 친해지고 땀 흘리던 때...

비 바람 먼지가 제일 문제죠
그거 아니면 오히려 야외가 좋을때도 많다라구요 저는

비 바람 먼지죠
사실 두꺼운 비닐만 씌워 놓아도 반은 해결되리라 봅니다

성남 공설처럼 코트 위에 지붕만 만들어 줘도 절반 이상은 해결된다고 보는데

문제는 해 줄리가..........

비가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먼지야 심하게 깔리면 저같은 경우엔 밀대를 구해오거나 빗자루를 구해와서 한번 쓸거나 닦아버리는데 비는 어찌할 방법이 없죠...

전 반대로 비, 바람, 먼지, 사람들, 예측 하기 힘든 환경과 약속하지 않고 만난 사람들이라는 요소가 야외농구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실내 농구와 실외농구는 생각 이상으로 다른 스포츠라고 생각해요.

실외 스포츠의 단점이라면 실내 스포츠를 바랄때 생기는 괴리감과 완충제의 부재로 평소보다 더 몸이 피로하다는점 아닐지..

부상위험도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