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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3랑 로즈6 부스트중에서 어느게 쿠셔닝이 좋고 충격흡수에 탁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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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09:32:49

 피팅과 접지력은 중요치 않고 오직 쿠셔닝에 특출난 효과가 있는 게 둘중에서 어느 모델인지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릴라드2 265신는데 커리3를 만약 사게 될 경우에 265 동사이즈 사면 될런지요?

 

로즈6 부스트는 스트랩인지 그게 단목 양말 신을 경우 맨살에 마찰이 자주 되어 살갓이 까지는 불상사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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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3-17 09:51:09

쿠셔닝만 따지신다면 로즈6로 가셔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으실 땐 꼭 농구양말로 신으셔야 불상사를 피합니다^^

WR
2018-03-17 10:18:13

전 갑갑해서 목이 긴 양말은 싫어 하는데 잘 이해했습니다.

2018-03-17 09:55:48

전 로즈6 비추입니다.
부스트 세팅이 별로라서 반발력도 없다시피하고 웬만한 로우컷보다 발목을 보호하지 못합니다.

WR
2018-03-17 10:17:13

 부스트 체감이 로즈7이나 로즈8에 비해서 효과적이지 못한가 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8-03-17 11:57:45

네. 좋지 않습니다. 아래분은 발목이 안 돌아가게 한다고 하는데 발목 그냥 돌아갑니다.
저 포함 주위에 로즈6 신었던 사람들은 전부 비추하고 그 분들이 로즈7은 추천하시더군요.
전 7은 신어보지는 않았습니다.
5,6만 신었습니다.

2018-03-17 09:56:21

스포츠양말 안신으면 발목 살 아작납니다.
(로즈 6 보유중)

WR
2018-03-17 10:19:30

그럼 로즈7이나 로즈8을 구매고려해야 좋은 선택이겠네요.

2
2018-03-17 10:31:46

로즈 6신어 봤는데 체감 쿠셔닝은 정말 뛰어납니다. 그리고 스테이블 프레임이 삽입되어 균형감도 우수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무른 세팅인지라 반발력이 떨어져서 평소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 및 유산소 운동이 되어있지 않다면 푹푹 꺼지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발목 보호의 경우엔 바깥쪽 발목의 어퍼가 비어있어서 보호가 약하다 느낄수 있지만 무지막지한 힐컵이 레이싱과 연결되어 훌륭한 지지력을 가졌고 말씀 드렸던 중창의 스테이블 프레임과 일반어퍼는 매우 튼튼하여 애초에 발목이 잘 돌아가지 않도록 돕는 구조입니다. 물론 100프로는 아니지만 기존 농구화 스타일의
발목을 애초에 꽉잡아서 불안감을 줄이는 것보단 훨씬 신뢰하는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발목 보호에 있어 로우컷+테이핑+보호대가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한때 유리발목이었어서 발목 높은 농구화를 선호했는데 무조건 발목을 싸메는 농구화를 신다가 제 문제가 평발로 인한 균형감이 떨어지는 것과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었을때 생기는 불균형감이 발목이 다치는 원인인걸 알게되니 쿠션은 떨어지더라도 힐컵과 균형감이 좋은 신발을 찾았는데 그 점에서 로즈6는 균형과 쿠션 모두 좋은 신발이었습니다. 다만 힐 쿠션이 무른편이라 높은 점프후 뒤꿈치로 착지했던 친구는 뒤꿈치를 다쳤으니 너무 맹신해서는 안될 쿠션입니다.
저는 이후에 평발 깔창을 이용해서 로우컷을 신어도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발목이 튼튼해진 상황이고 로즈 6도 바닥이 딱딱한 평발깔창을 이용했더니 매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2018-03-17 10:34:52

하지만 사이즈 이슈가 있지만 7부터 부스트에 케이지를 씌우는 방식으로 부스트 자체의 체감은 조금 내려갔지만 반발력과 균형감이 좋아서 추천드려요.

그리고 8이 더 최신 제품이고 사이즈 이슈가 적으니 더 좋은 선택아닐런지^^^^

2018-03-17 12:16:17

이건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로즈6의 압승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로즈 7보다 6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2018-03-17 13:16:38

둘 중에 뽑자면 충격흡수는 6 낫고

좋고 나쁜 건 사람마다 다르니 논외로 치고요

 

6는 너무 물렁한 세팅인지라 몸에 힘이 좀 많이 들어 갑니다

편하고 좋긴 하지만 7이 더 낫더라고요 저는 

2018-03-17 13:30:38

개인적으로 로즈 6은 아웃솔의 분리 이슈가 있었습니다.

저 부스트와 클리어솔 연결부분 접착이 약해서인지,

아니면 튀어나온 아웃솔을 다른 사람에게 밟힌건지 몰라도 그런 이슈가 있었습니다.

쿠셔닝은 5에 비해 부스트가 풍성하게 깔린 듯한 느낌이라 좋았지만 

로즈시리즈 다른 신발들에 비해 조금 물렁했고 발이 피로했습니다. (큰 불만은 없었고요.)

 

그럼에도 저는 언더아머의 차지드 쿠셔닝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마이크로 G가 더 좋습니다)

오로지 쿠셔닝을 통한 충격흡수만 고려하신다면 둘 중에서는 로즈 6이 더 낫습니다. 

 

로즈6처럼 높은 발목의 농구화에 단목양말이라는 건 당연히 발목 까질 테고요.

WR
2018-03-17 14:13:44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아웃솔 분리되는 취약점도 있었군요. 로즈시리즈도 8시리즈로 선택해봐야겠네요.^^

Updated at 2018-03-17 16:18:13

 로즈6 스칼렛 레드 신었는데, 아웃도어에서는 접지 쥐약이었고, 체육관에서는 A급 이상이어서 즐겨신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저는 발목지지 탄탄하다고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신고 연습했던 영상이 있어 살짝 참고용으로 좋을 것 같아 링크 달아드려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X7uO_olmjJ/?taken-by=nevnis

WR
2018-03-18 13:58:03

네블님 탄력이 본래 좋으시기도 하시겠지만 부스트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기도 하군요.

그리고 영상 속 플레이를 보고는 네블님 코비스런 플레이를 하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각종 무브들이

블랙맘바가 떠오릅니다.^^

2018-03-17 23:40:37

쿠션은 개인취향이긴 한데
커리3를 로즈6에 비교하는 건
로즈6에 대한 실례인 거 같아요

아울렛에서 커리3 시착해봤는데
저는 예전 아디다스 EVA 시절 생각날 정도로
쿠션이 별로더라구요;;;

2018-03-17 23:47:31

커리3는 아주 애매한 신발입니다.
커리2에서의 장점들이 모두 사라졌죠.
일단 피팅이 별로라 발에 감기는 느낌이없고 쿠셔닝은 둔탁하며 접지도 그냥 그렇습니다.
로즈6는 시간이 좀 지난 모델이긴해도
전장 부스트의 훌륭한 체감과
접지, 아웃솔의 내구성도 좋고
기본인 피팅부터 되는 모델입니다.
비교 레벨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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