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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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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1-22 00:14:55

안녕하세요
요번에 커리3 zero를 생애 첫 농구화로 가지게 된 학생입니다. 농구화는 처음이라 모든지 새로워 보이고 신성하게 보이네요..
혹시 실내에서만 신을 농구화를 따로 관리해야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Comments
1
2018-01-22 01:03:33

아웃솔 사이에 낀 돌 조심히 빼주시고
먼지가 붙거나 때타면 물티슈로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마무리하시면 될 것 같네뇨.

WR
2018-01-22 02:22:12

감사합니다

2018-01-22 08:25:24

신발이 한개라면 사실 어떤관리도 의미가 없습니다.
학생이고 오래사용하고픈 마음은 이해하는데 신발은 어차피 소모품입니다.
자주 사용할수록 마모의 진행은 빨라지고
물티슈로 닦는다고 마모된부분이 재생되는것도 아나죠.
아웃솔의 돌을 빼는 잡다한 시간도 본인 스스로 수고하는 시간만 있을뿐
크게 도움되는건 아닙니다.
맘편히 신고 여분의 농구화를 한두개 더 구매하는게 덜 피곤한 일입니다.
전 농구화가 50여개인데 한번 사용하면 다음엔 다른걸로 돌려신으면 크게 마모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50개까진 아니더라도 자잘한 관리보다 여분의 농구화가 더 편합니다

WR
2018-01-22 10:42:05

답변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8-01-22 10:01:47

안녕하세요. 정말오랜만에 매냐에 들어오네요 ㅎㅎ
일단 저도 일주일에 두번정도 농구하는데요.
첨엔 하나로 쭉 신어도보고 여러개로 돌려도 신어보고 했는데 요즘 제가 하는 신발관리법은
일단 첫번째는 실내용 실외용은 확실히 구분해서 신는겁니다.
실내체육관용은 플레이하고 집에서 아웃솔을 솔로 세척해서 말려서 다음번 플레이때 신습니다. 신발의 전체적인 세탁은 안하는편입니다.
보통 저같은 경우는 지금은 하나로 쭉신고 다음 신발로 갈아탑니다. 신발수명은 보통 6개월정도 되는거같네요.
여러개의 신발을 돌려신었을때는 5-6개로 3년이상 신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신었던 신발을 오래놔두거나 잘못관리하면 아웃솔 경화가와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클리어솔경우 거의 없는 현상이지만 보통의 아웃솔은 경화가 옵니다.

신발이 하나이시면 실내 체육관에서만 사용하시구 아웃솔 세척도 일주일에 한번은 해주시구 온도변화가 심한곳이나 너무 추운곳 직사광선이 드는곳을 피해 보관하시면 될듯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8-01-22 10:03:53

아웃솔 경화는 잘 몰랐던 건데 잘 배우고 갑니다.

2018-01-22 10:10:55

아웃솔 경화는 한번도 안신은 신발은 보관만 잘해놓으면 10년 지나도 괜찮더라구요.
근데 플레이했던신발은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몇년지나면 아웃솔이 딱딱해져서 깨지더라구요 ㅠㅠ

WR
2018-01-22 10:44:51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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