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트레이닝-포인트 2

45도에서 드리블시작시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손으로 드리블을 시작한다. 수비수는 드리블치는 손에 따라서 수비 형태를 정한다. 돌파를 막기위해서 바로 다리를 뻗어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45도에서 연습해볼 드릴은 다음과 같다.
레그스루->비하인드백(비하인드백 시 주의사항은 공을 보내고 몸이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시행해줘야 한다는 점이다.따라서 공을 보내고 보낸방향의 반댓발로 바닥을 밀어주면서 몸을 이동시켜준다 이때 중심을 잡아주면서 가야 상대 수비수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이후 크로스 오버를 진행하던지 그냥 고를 할지 바로 결정하고 간다

공을 패스받은후 상대수비수를 보고 시행할 수 있는 무브는 다음과 같다.이때
패스를 받을때 무조건 두발로 동시에 착지한다. 상대 수비수의 중심이 쏠려 있는 발을 확인하고 그 발쪽으로 원드리블후 크로스오버한다. 이유는 원드리블시 수비수가 쫒아가기위해 중심이 쏠려있는 발을뒤로 내딛게되는데 이때의 중심이 옮겨진 틈을 타서 크로스오버를 진행해주면 중심이 쏠린 수비수는 쫓아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때 수비수가 쫓아 온다면,크로스 오버 혹은 레그스루를 바로 시향하면 된다. 이때 주의사항은 추진력을 위한 뒷발을 움직이지 말고 바닥에 붙여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격시에 언제나 생각해줘야할것은 우리 몸의 중심이 그렇게 맘대로 옮길수 있다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중심이 쏠린방향으로 헤지테이션을 주든 뭔짓을 하든 해야 안정적으로 빠르게 고 할수 있다.
무게중심이 자유롭게 옮겨진다면 선수하는 거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뒷발을 움직이지 않는이유는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거다.
또 언제나 생각해야할 것은 내가 진행하는 방향의 반대쪽 90도를 언제든지 인지하고 패스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마무리로 돌파가 우선이 아니다. 나보다 신체사이즈가 우월한 볼러들은 널리고 널렸다. 무조건 슛과 패스를 장착해야지만 수비수에게 선택지를 추가시킬수 있음을 인지하자.
이밖에도 올리고 싶은게 많은데 사실 동네 농구에서 쓸수있는 레벨이 아니더라구요.
동호회 농구도 사실 패스 패스 슛이라 의미없을것 같구요..
열심히 연습해서 나중에 잘해서 써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