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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ers

우리 나라에서만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KBL에서조차 자주 보이는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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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29 15:44:05

너무나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트레블링이 맞는 캐칭시 점프 이동

아예 동영상으로 한국 유니크 스텝이라고 있는....

KBL을 봐도 

대부분 선수들은 어렸을 때 부터 당연하게 사용해와서 

국제대회에선 매번 트레블링으로 불리우는 스텝입니다

유투브 농구 동영상 보다가 이런게 다 있길래(?) 잠자기 전에 한 번 올려봅니다

은근히 볼게 많네요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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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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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00:21:12

동호회농구에서 축발반대쪽 퍼스트스텝 돌파는 칼같이 트레블링 불면서 저 동작은 왜 안잡는지 항상 의아하더군요

1
2017-10-28 00:30:40

말 그대로 코리안 유니크 스텝이네요
저거 동호회에서 트레블링불면 난리날듯 ㅠㅠ

2017-10-28 00:56:41

농구 처음 배울 때 저렇게 배웠는데 아무리 밟아봐도 트레블링 같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안 했는데 국제대회에선 아예 트레블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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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28 01:17:41

 

 

 

점프해서 캐치하거나 캐치하면서 착지해야하는데 캐치하고 점프

2017-10-28 02:06:49

실례지만 만화 제목이 어찌 되나요??

2017-10-28 02:50:24

소라의 날개네요

1
2017-10-28 01:35:13

kbl에선 거의 매경기 몇 장면씩 나오죠
누가봐도 공잡고 점프 한번 더 뛰는데 왜 안잡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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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01:37:03

너무나 당연히 트레블링이지만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었죠.... 심판들에게 물어봐도 '속공 상황이고, 직접적으로 수비를 제치는 이득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는 식... 그러나 저런 핸드볼 식 스텝이 용인되는 거였으면 이미 너도나도 쓰고 있었겠죠. 말 그대로 Korean unique travelling. 룰이 바뀌지 않는 한 이 스텝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순이었으나...

 

그것이 사실로 일어났습니다(?) 개정된 트레블링 룰에서는 용인될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드리블 중 게더스텝 뿐만 아니라 캐칭 과정에서 플로어에 붙어 있던 발 조차도 게더 스텝으로서, 카운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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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01:56:49

KBL에서는 패스 받고나서 움직여주는게 너무 티가 날정도로 늦습니다.

이동작이 경기에 크게 미치는 건 없긴하지만요

이건 게더 스텝일거 같다라고 봐주기에도 너무 심하게 볼받은 이후에 스텝을 움직입니다.

FIBA룰이 개정이 되어도 불릴듯한 스텝들을 너무 많이해요.

 

 

WR
2017-10-28 09:48:46

영상으로 설명된 유투브가 최근에 올라온 것들이 있긴 하더군요

코치들?뭐 이런 사람들이 말로 설명해놓고 동작으로 설명하면서 올려놓은 거 보니깐...

아예 걸어다닐 수준이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어느 정도 다시 수정될 듯 합니다

 

특히, 백 스텝 부분에 관해선 아예 뒤로 2발짝 이나 도망칠 수 있더라고요

골밑에서 아예 거의 3점 까지 도망가는 거 보고는 웃기던데....

 

잘만 사용하면 4발짝 디디는 건 일도 아니라더고요

예를 들면

바닥에서 공을 잡고(0 Step)

앞으로 점프 스텝으로 최대한 멀리 뛴다(1 Step)

한 발을 뗀다(다른 쪽 발은 pivot 축으로 됨)->다른 발을 딛는다(2 Step)

피벗 축을 떼면서 슛을 한다(레이업이랑 동일 스텝)

그걸 영상으로 실제로 보니 이건 뭐

만약 쿰보나 듀란트 같은 애들한테 그 스텝을 적용시켜 상상해 보니 

중앙에서 달려오면서 캐칭한다면 벌써 자유투라인.......

2017-10-28 02:25:04

동호회 MSA팀 소속 선출이신 주전 슈팅가드 분 생각나네요 ^^

2017-10-28 02:41:36

제목 공감이네요 동호인분들 거의? 다 이 스텝밟던데...

2017-10-28 02:47:28

매니아 활동 잘 안하는데 댓글을 달고싶어져부럿다..

진짜 저스텝 극혐합니다. 매우 짧게지만 한때 엘리트레벨에서 기본을 잘 배웠던지라 저거 볼 때마다 짜증이 어마무시하게 나는데 어따 말할데도없고 아오아오아오

2017-10-28 08:30:10

 저도 동농에서 볼 때마다 저거 트레블링 맞을텐데 하고 안썼던 스텝인데 역시나군요... 

2017-10-28 09:54:03

저거 네번째 영상도 트레블링인가요? 아닌것 같은데

2017-10-28 10:44:51

패스를 받을 때 공을 몸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가져오면서 점프스탑을 하면 공소유를 하는 과정으로 봐서 트래블링이 불리지 않는데 다리는 다리대로 손은 손대로 따로 놀면서 거의 습관처럼 점프스탑을 하다보니 트래블링이 불리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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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28 10:54:13

기본중의 기본이 점프 & 캐치인데, 한국에서는 어느날부터 모조리 캐치 & 점프


3번은 진짜 이게 유니폼입고 농구하는 사람이 밟을 스텝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2017-10-28 11:26:11

왜 트레블링인지 정확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잘모르겠네요 뭔가 많이 걷는 느낌이긴한데

1
Updated at 2017-10-28 11:32:08

너무나 부자연스러운 스텝이죠
원래 공을 잡은순간부터 발을 두번놓고 먼저 닿은 발이 축발 늦게 놓은발이 피벗발이 되는건 누구나 다아는 농구룰입니다
근데 저 코리안 어글리 스텝은 공을 받은순간 발이 바닥에 붙어있죠. 그렇니까 거기서 더 걸을 러면 드리블을 시작하야됩니다
영상보면 알겠지만 공을 잡은후 점프하면서 바닥에 붙어있던 발을 다 때고 다시 두번을 더 밟습니다
그러니까 네발을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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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30 16:44:25

닭(엘리트교육과 그 파생)이 먼저냐 달걀(심판들의 잘못된 적용과 유도)의 논란거리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연합동아리, 대학동아리, 일반동호회를 거치며 나름 저 스텝을 제대로 배운자의 유니크함이라 착각하며 운동하다가 유럽에서 동호회활동하며 크게 깨우친 바가 있어 겨우 다시 농구를 제대로 더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한국에서의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순수 비엘리트 농구인들의 일반적 변화과정은 길거리에서 실내동호회로 가는데 여기서 심판이라는 벽을 처음 만나게 되면서 농구를 위한 스텝이 아닌 심판에게 어필하기 위한 스텝을 배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텝의 정형화라는 명명을 하는데 말이죠.. 농구는 공격이 수비보다 분명히 유리한 스포츠인데 수비가 공격의 스텝과 전진할 방향을 예상할 수 있게끔 콜이 정형화되어있다는거죠. 꼭 짚고 넘어가고픈 얘기였는데 일반적 오른손잡이들이 기본 슛팅스텝을 잡으면 거의 왼발-오른발 순으로 잡게 되죠. 여기서 수비반응에 따라 슛,패스,돌파 등의 순서로 나오게 되는데 오른쪽 돌파를 소위 뉴비가 시도하게 되면 트래블링을 불리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콜은 동호회 친선전부터 대회까지도 자주 나오는데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 소위 저 유니크스텝을 시작하게 되는거죠. 더 웃긴건 동호회계 유명 선수들의 경우는 같은 스텝을 밟아도 안불리웁니다. 마치 프리미엄 제도같이말이죠. 심판의 방어기제는 다 있죠. 드리블 시작하는 손이 빠르고 낮았다라는.. 영상보면 축발이 미묘하게 늦게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유럽선출코치는 그러더군요. 크게 축발을 떨어뜨려서 한발짝 딛고 드리블을 시작하지 않는 이상 어느쪽으로 돌파하든 트래블링은 상관없고 농구는 그런거 말고도 신경쓰고 지켜야할게 많은 스포츠라고요. 엘리트과정부터 내려온 관행일 지 동호회 레벨부터 거슬러 올라간 관행일 지 답은 아마 다들 아실거고 이런 관행들이 결국 국제 경쟁력도 잃게 만드는 오늘날이 되지 않았을까 '감히' 비선출농구인이끄적여봅니다.

2017-10-28 12:38:44

 저거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역시 트레블링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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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13:28:53

점프 스탑을 한 후 드리블을 이어가니 불리는 것입니다. 첫 두 장면으로 설명 드리자면 콜이 나오는 시점은 점프후 착지할때가 아닌 다음 드리블을 이어갈때 불리는 것입니다. 저런 콜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냥 자연스럽게 공을 잡고 드리블 치면 됩니다. NBA 어떤 선수도 저런 스텝을 쓰진 않습니다. 코비든 르브론이든 스윙맨들은 원투스텝을 압도적으로 선호하기에 굳이 양발 스텝에 집착할 필요가 없는것이죠. 다만 국내 아마추어나 심지어 kbl에 까지 점프 스탑을 가장한 이상한 스텝이 만연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트래블링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한쪽발을 축발로 하고 그 방향으로 잽스텝 이후 돌파를 할때 유독 심하게 부는 경향 때문에 양발착지에 집착하는 것이죠. 양발착지를 할 이유가 없다면 저런 스텝은 나오지 않을 것이며 nba 에 유명한 선수들은 바로 슛 쏠때 리듬 때문에 양발착지는 해도 드리블을 이어갈때는 대부분 원투 스텝을 씁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상해 보이긴 해도 축발이 닿아있는 상태에서 어색한 점프후 착지는 대부분 정상 스텝입니다. 다만 그 상황에서 다시 드리블을 치는 순간 콜이 나오는 것이죠.

2
Updated at 2017-10-28 15:08:17

드리블 전에 볼을 잡은 후 점프하고 착지해서 불리는 트레블링입니다.
볼을 잡을때 볼을 소유하고 나서 점프하고 다시 착지했는데 여전히 볼을 소유하고 있어서 불리는 트레블링인거지 드리블과는 크게 상관 없어보이네요.

Updated at 2017-10-28 18:20:26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offline&wr_id=113835 점프 스탑후에 피벗이 가능한지는 논외로 하더라도 점프 스탑이라는 스텝 자체가 따로 있습니다. 이 게시글 첫번째 동영상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인바운드 패스 받는 선수도 슬로우로 돌려보세요 말씀해주신 대로라면 그 선수도 불려야합니다. 본 게시글 첫 두개의 동영상에서 콜이 불리는 시점은 정확히도 점프해서 착지할때가 아닌 드리블을 시작할때이며 그 이후 영상들은 점프스탑이라고 볼수도 없는 스텝을 밟기에 불리는 것들입니다.

Updated at 2017-10-28 18:19:05

유명한 코비의 게임 위너 장면도 좋은 참고가 되니 봐주세요. 정확히 피벗 풋이 붙은 상태에서 공잡고 점프해서 양발 착지후 슛을 합니다. 저걸보고 코리안 스텝이라고 할 사람도 없을뿐더러 말씀해주신대로 공을 잡고 점프를 했지만 저기서 불 심판은 단언컨대 피바에도 구 나바에도 nba에도 아무도 없습니다.
https://youtu.be/DSF0BxDUI7M

Updated at 2017-10-29 15:59:28

님 말데로 점프스탑 후 피벗은 되는거구요, 코비는 점프하면서 볼을 캐치하는 볼을 잡는 과정인거고, 위의 우리나라 영상들은 볼을 이미 잡고
볼을 소유한 후에 다시 점프를 해서
드리블전에 이미 틀레블링인겁니다.
코비가 볼을 캐치할때의 영상과 위의 우리나라 선수들 영상과의 차이를 못 느끼시면 대화 안됩니다. 그 차이가 코리안 유니크스텝 트레블링이니깐요.

Updated at 2017-10-30 00:08:07

제가 올린 영상 4분18초 보세요. 피벗풋 닿아 있는데 이미 캐치 합니다. 피벗풋 닿아있고 컨트롤 상태에서 점프 후 양발착지는 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로 마지막 두발을 한 스텝으로 쳐주기 때문이고 그렇기에 피벗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교묘하게 점프하고 캐치하면 양발착지 이후 피벗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죠. 게시글 두개 첨부 해드리겠습니다. 옆동네에서 이슈가 된적이 있어어 making the call 인가 하는 nba심판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설명까지 된적 있습니다. http://m.cafe.daum.net/ilovenba/7n/259346/comments?prev_page=2&listURI=%2Filovenba%2F7n&rtnURI=%2Filovenba%2F7n%2F259346%3FsearchView%3DY&mode=regular&cdepth=0000I0000M&page=1 이 게시글 6번 스텝과 http://cafe.daum.net/ilovenba/34Xn/36 중간 부분 참고해주세요.

Updated at 2017-10-30 00:17:36

정학하게 님이 올린 동영상의 코비는 볼 잡는과정인거고 위의 우리나라 선수들 영상은 볼을 소유한 후에 또 한번의 점프로 트레블링인거네요~ 똑같은말 또 반복하게 마시고 님의 동영상속의 볼을 잡는상황의 코비하고 위의 우리나라 선수들의 볼 소유 후의 점프하는 영상과의 차이를 모르시면 그만하시죠~ 그 차이가 코리안 유니크 스텝 트레블링입니다.

Updated at 2017-10-30 00:26:45

그리고 여기 댓글들 보시면 이해 가능하실텐데 왜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간단하게 볼 소유한 후에 축발 떨어진이후에 떨어진 축발이 다시 지면에 닿을때 볼을 여전히 소유하고 있으면 트레블링입니다. 룰 북 찾아보세요
피벗 그런 말씀 마시고 위의 우리나라 선수들 영상은 볼을 소유한 이후에 축발 떨어지고 그 떨어진 축발이 다시 지면에 딯았는데도 여전히 볼을 소유하고 있어서 트레블링인겁니다. 드리블 피벗 스텝 등등과 별 상관이 없습니다. 볼을 이미 소유했으면서 볼을 잡는 과정인마냥 스텝을 또 쓰니깐 코리안 유니크 스텝인거죠~ 코리안 유니크스텝이 그럼 뭔가요 대체
드리블 전에 이미 트레블링입니다.

Updated at 2017-10-30 00:33:13

볼을 소유한 상태에서 점프 후 착지까지는 가능하다니까요? 양발 착지의 경우에 한해서요. 남의 설명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셔야죠 최소한 링크라도 읽고 얘기하세요

Updated at 2017-10-30 00:36:58

볼을 소유하고 나서 점프 후 착지했는데 여전히 볼을 소유하고 있는거 그게 트레블링이고 그게 코리안스텝입니다. 다른분들 댓글 보세요

2017-10-30 00:37:46

4. 볼을 획득하고 한 발로 착지했다면, 그 발로 다시 점프해서 두 발로 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발은 모두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다만 슛이나 패스를 위한 점프는 할 수 있습니다

2017-10-30 00:40:22

양발 착지면 그중 한발이 축발이 되는거고 그 축발을 떼고 나서 다시 축발이 지면에 닿을때 볼을 소유하고 있으면 트레블링입니다.

2017-10-30 00:42:32

양발 착지도 피벗이 가능한게 있고 아닌게 있어요. 그차이 모르시면 대화 안됩니다.

2017-10-30 00:53:03

양발착지는 그 어느발이든 축발로 쓸수 있습니다. 피벗이 가능한 경우가 따로 있나요? 룰 북어디에 그런말이 있나요?

2017-10-30 00:36:51

볼 소유 할 때 축발 붙은거 자체가 게더스텝이에요. 위에 다른 회원분이 룰 바뀐거 설명까지 해주시네요. Nba는 진작에 그랬고 피바도 올해부터 바뀐것이구요. 제가 보여준 링크 읽기라도 하세요

2017-10-30 00:42:28

링크 다 보고 왔는데요 님 말하고는 다 틀린데요?? 잘못 이해하시는거 같은데요? 나머지는 다른분들 댓글 좀 보세요 먼저 다른분들 댓글 보시고 먼저 이해하시고 나서 말씀하세요

2017-10-30 00:45:23

4. 볼을 획득하고 한 발로 착지했다면, 그 발로 다시 점프해서 두 발로 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발은 모두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다만 슛이나 패스를 위한 점프는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제가 보여준 링크인데요? 그리고 코비 영상도 보세요. 자연스럽냐 부자연스럽냐 차이지 엄연히 두손으로 공 감쌀때 님이 말하는 피 벗 풋 땅에 닿아있습니다. 님 논리라면 저것도 엄연히 소유니까 점프 불가능합니다. 한국 선수와 부자연 자연의 차이지 님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코비도 트래블입니다. 보세요 정확히 4분 18초 경에 완전히 공 소유했는데 플로어에 한발 닿아있는거 말이죠. 저 상황에서 점프후 양발착지 백프로 가능하며 그 경우에 드리블이나 피벗플레이 불가능합니다. 피벗플레이가 가능한 양발착지는 님이 알고있는 한가지의 양발착지이그요

2017-10-30 00:35:23

볼을 소유한 이후에 떨어진 축발이 다시 지면에 닿기전에 슛 패스는 해도 됩니다. 피바룰이 그렇죠.하지만 축발을 떼고나서 드리블로 이어질 경우 축발이 다시 지면에 닿았는데도 여전히 볼을 소유하고 있어서 트레블링인거죠. 위의 우리나라 선수들 영상은 그와는 상관없이 볼을 소유 한 후에 이미 축발 떼고 다시 축발 착지하고 볼을
소유하고 있기때문에 드리블 시작전에 이미 트레블링인겁니다. 볼 잡는 과정과 잡은후 스텝을 또 밟는 코리안 스텝의 차이를 먼저 파악하시고 나서 말씀해주세요

2017-10-30 00:41:35

지금 말하는 피벗 풋이란건 원투스텝에서 원 을 말하는 거에요. 레이업할때 보통 공 잡고 원투 밟죠? 근데 중간에 원 투 밟고 스탑했을시 원 스텝을 피벗으로 피벗플레이가 가능한겁니다. 슛 패스는 그 이후 점프후 그 피벗 풋이 땅에 닿기 전에 처리 해야하는 것 이구요. 패스를 받거나 드리블을 할때의 플로어에 닿아있는 발은 게더 스텝이라 피벗 풋도 아닐뿐더러 볼을 잡은 상태에서 설령 플로어에 첫발이 닿아 있어도 그 이후 점프 양발착지는 가능한겁니다,

2017-10-30 00:43:52

그니깐요 다 알겠으니까 님이 올려주신 코비의 볼 잡는과정의 영상과 우리나라 선수들의 볼 잡은 이후의 또 한번의 점프로 트레블링 콜 불리는 그 차이를 먼저 파악하신 후에 말씀하세요

2017-10-30 00:46:13

그만합시다. 코비 영상의 4분 18초에 코비가 공 잡고있을때 님이 말하는 피벗풋이 땅에 닿아있는지 아닌지만 직접 확인하세요. 더 댓글 안답니다

2017-10-30 00:48:46

먼저 그 4분18초 영상과 위의 우리나라 선수들의 영상과 차이를 이해하시고 글 좀 달아주세요

2017-10-30 00:44:27

그 차이가 코리안 유니크 스텝입니다. 드리블 전에 이미 트레블링입니다.

Updated at 2017-10-28 17:33:38

헐 충격이네요 전 여태껏 저렇게 캐치했었는데 트레블링인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혹시 저 잘못된 스텝에 대한 올바른 스탭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2017-10-28 20:41:41

저도 대학 동아리 하면서 저 스텝 수없이 봐왔습니다.
처음엔 저게 머하는건가 싶더군요.
정말 사라져야할 어이없는 스텝...

2017-10-29 12:46:58

 대놓고 내가 캐치했다..!

라는 식이라서 이상하죠.

NBA선수들 캐칭 동작을 보고 배우면 되겠습니다. 

Updated at 2017-10-29 13:58:40

동네농구하는사람이 봐도 이상한데...; 저 10번은 누군가요? 다 10번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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