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안좋은게 요즘 점점 서러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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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14:03:01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같은 질환이 농구 시합하는데 뭔가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 같은데 볼러 고수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허리가 디스크가 초기단계라 심각한 건 아닌데 이게 허리가 찌뿌둥하고 무겁다라는 느낌을 받는 날에는
꼭 이상하리만치 시합하면 상대에게 힘 못쓰고 당한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무기력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꼭 이상하리만치 시합하면 상대에게 힘 못쓰고 당한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무기력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수비시에 사이드 스탭도 더 느려지고 좌우 움직임에 대한 반응성이라던지 포스트 수비시에도 버티는 힘의 정도가
내 자신이 맥없다라고 해야 할까 심각하네요.
내 자신이 맥없다라고 해야 할까 심각하네요.
돌파시에도 가속붙이고 빠른 스탭이 평상시완 달리 허리가 상태 나쁜 날은 굼뱅이 마냥 힘이 없고 전제척으로
거의 대부분의 움직임들이 무기력해집니다.
거의 대부분의 움직임들이 무기력해집니다.
이게 제가 나이가 40대라서 소리소문없이 슬금슬금 노쇠화가 진행단계라서 세월엔 장사없다라는 게 더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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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허리가 심하게 안 좋았었는데 재활하고도 다른 건 다 해도 절대하지 말라는 운동이 농구, 골프였습니다.
그만큼 허리 부담이 많이 가는 운동이
농구라서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