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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14가 참 인기가 많은건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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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5-27 23:35:35

매니아 장터에 매물이 한번도 안올라오네요

다시팔기 싫을 정도로 좋은 신발인건지 살 생각도 안들정도로 별로인건지..

13은 발이 안들어가서 포기했었는데 14는 좀 다르다고 하길래.. 심지어 디자인도 취향저격이라 한켤레 사려는데 아쉽네요. 공홈은 가격이 미쳤고 흠..

Ps. 실례가 안된다면 좀더 저렴한 구매처 아시는분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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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5-27 16:56:45

전 퍼스트컬러 발매 당일날 이태원에서 신어보고 며칠 뒤 이스트베이 20퍼 할인해서 직구로 샀습니다. 미국내 무료배송이라 국내배송비 포함 17정도 주고 샀습니다. 매장에서 사이즈 알아보고 직구가 답입니다.

WR
2017-05-28 00:43:40

매장까지가려면 꽤 멀어서.. 더도말고 20만원 정도였으면 그냥 매장가서 사버리고 말텐데 25만원은 참.. 아쉽네요 175달러가 어찌 25만원이나 되는건지

2017-05-27 19:05:25

디자인은 잘 나와있는데 어퍼 소재부터 쿠션도 크게 봐서 13보다 갯수도 줄고 절대 20만원 이상 줄 신발은 아닌거 같네요. 딱 KD랑 같은 가격급입니다.

WR
2017-05-28 00:44:07

그러게말입니다.. 20만원이었으면 그냥 사버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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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23:40:18

저는 개인적으로 르브론14를 헥사곤 줌에어 농구화의 완성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르브론 12의 경우는 처음 소개되는 헥사곤 줌에어를 과시하기 위해서 갯수만 많았을 뿐 슛을 쏠때나 발바닥에 힘을 줄 때 힘을 받아줘야 하는 정확한 위치에 헥사곤 줌에어를 배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쿠셔닝의 전체적인 안정감과 반응성은 뒤에 나온 13이나 14보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 13의 경우엔 헥사곤 줌에어 숫자를 줄인 대신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여 반발력을 좀더 잘 받도록 설계하였으나 그 바람에 바깥쪽 부위의 헥사곤 줌에어는 크기가 작아지게 됐는데 이로인해 돌파시 반발력을 고르게 받지 못하게 됐고, 

12와는 달리 아웃솔에 홈을 주지 않아서 헥사곤 줌에어가 좀더 돌출된 모양새가 되는 바람에 안정성에 다소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에반해 르브론14는 힘을 받는 적절한 위치에 헥사곤 줌에어를 배치한 데다 헥사곤 줌에어 자체가 아웃트리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서 아웃솔에 헥사곤 줌에어를 대용량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12와 13의 단점들을 대부분 커버할 수 있게 되었고, 더욱 장점을 가진 헥사곤 줌에어 농구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7-05-28 00:32:29

가격이비싸서그렇지 괜찮은신발입니다
피팅감은 전시리즈에비해조금 떨어졌지만
다른부분에있어서모두향상되었습니다
특히쿠션은참좋습니다

2017-05-28 00:54:08

발매가가 너무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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