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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2015
Updated at 2017-04-30 17:12:34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삭제하려 그랬는데 삭제가 안되서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고민해봤는데 일단 그만두고 다른 곳 알아보려고 합니다!
7
Comments
1
2017-04-30 00:00:25

꼰대 농구 하는 사람 있으면 피곤하죠.. 동호회 별로 케바케입니다. 저희팀은 가르쳐달라기 전까지 아무말 없어요

1
2017-04-30 00:07:40

원래 그런사람 많아요 ~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그냥 내가 농구 좋아하니까 참는다 라고 생각하면서 경기뛰어요

2
Updated at 2017-04-30 01:28:56

굳이 힘들면 옮겨야죠. 내 돈내고 내가 하는 취미 스트레스 받을게 있나요. 솔직히 탑급 동호회면 또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면 나가서 더 자유로운곳에서 잼나게
하면서 배우면 되죠

4
2017-04-30 01:34:44

성급하게 일반화하자면
보통 나이대가 높은 팀일수록 저런문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친선게임을해도 이해할수없는 판정도 많고
트러블도 많아진거 같네요
20대에서 30대초반 정도에 어느정도 실력도 가지고 있는팀이랑 하면
트러블도 없고 심판판정도 깔끔했던거 같네요

1
2017-04-30 11:21:53

무엇보다 취미 생활이기 때문에 본인이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또 조금이라도 발전이 없다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습니다.

2
2017-04-30 14:06:33

다들 성인이고 각자 사회생활을 하며 동호회로 만난 처지인데 자기가 나이가 좀 많거나 좀더 잘한다고

남한테 지시하거나 훈계를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지시와 격려는 엄연히 다르고, 조언과 훈계 또한 엄연히 다릅니다. 그건 당사자들이 가장 잘 알죠.

그런 사람이 자기보다 나이많고 잘하는 사람이 뭐라고 지시하면 잘 따를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그 사람의 성격이고 나아가 인격이기 때문이죠.

동호회는 조직사회도 아닌 친목회일 뿐인데 거기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라면 오히려 남아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2
2017-04-30 15:02:05

그 회장형이란 분과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으로 대화는 해보셨나요?

당사자가 아니라 정확한 뉘앙스 파악은 힘듭니다만.. 관심의 표현 혹은 애정의 표현을

그런식으로 하는 건데 님이 그게 싫으시면 우선 당사자와 대화를 해보세요

팀을 그만두든지 옮기던지는 그 이후 문제라고 봅니다

동호회 분위기는 천차만별입니다 연장자나 주장 성격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도 하지만

유동멤버가 많은 모임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조심을 많이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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