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병 걸린 플레이어 어쩌죠??

 같이 뛰는 사람 10명중에 커리병 제외 작성자님 포함 9명은 압니다. 

누가 팀에 해가 되는 사람인지. 남자들 사이에서 편 가르기는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직접 말하실거 아니면 그냥 무시하는게 답일거같은데요.

동호회 같으면 스크린 걸고 쏘라고 하면 되는데 말이죠

비하인드 백패스 안하는걸 위안 삼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하프라인에서 안던지는건 천만다행이네요... 

그런데 직접 말하면서 (팀플레이 같이 다져가면서 하자고...) 우회적으로 잘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p.s. 그리구 작성자님이 직언 안하셔도 이미 뒷담화는 하고있을지도 몰라요... 다른사람 뒷담화도 하는 사람이 작성자님이라고 특별대우를 해줬을지는 미지수네요...

빠루님 말씀대로 직언안해도 언젠가 나올 뒷담화 같은데요.

그냥 대놓고 직언하고 못하겟다 하시는게...

근데 그런정도 감정이 들 사람이면 다른팀원도 느끼고있는 부분아닐까요??

뒷담화한다고 해도 영향력이 있나요?

솔직히 저는 저러면 저 사람이 오기전 시간에 먼저 가서 다른 사람들과 먼저 팀을 이루고 뛰시는걸 추천 드립니

저는 제친구에게 거울요법 시전했더니
오히려 빡쳐서 화내더라고요

볼 운반 직접 하면서
커리병 코스프레 몇번 해주세요
환자가 화내면서 말하면
모든 것을 해탈한 것마냥 답해주시면 됩니다
왜 그러시죠 그쪽이랑 똑같이 해보고 있어요

1. 계급장 떼고...

2. 그사람이 뒷담화하기전에 먼저 선수침 (더 부풀려서) 

3. 농구 진짜 잘하는 친구들 데려와서 좌절을 느끼게 해줌

맞불이 답인거 같네요 같이 삼점

슛을 쏘는게 아니라 싼다는 표현이 참 와닿네요..

진짜 한끗차인데 안좋은 쪽이네요..
저게 들어가면 다행이지 안들어가는데도 본문처럼 나대고 매너가 없는 사람은 병걸렸다 할수있겠어요..

경기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세요
직접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