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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30 신는 볼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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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10:16:44

현재 로즈7을 신고 있고 처음 신었을때의 구름을 밟는듯한 쿠셔닝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반년정도 신으니 인코트에서 플레이함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먼지에 취약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팀 동료의 추천으로 조던 30을 신어보았는데, 접지가 정말 신세계더군요!

근데 쿠션이 1도 없는 뭔가 딱딱한 축구화를 신은 느낌이랄까....?

보톨 칼발에 정사이즈를 신는데 이건 무조건 반업이 필요한 느낌이 들었어요

조던30은 어떤 신발인가요? 쿠션에 익숙한 저한테 잘 적응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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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0 11:41:27

처음 신으면 단단한 느낌인데, 뛰다보면 편해집니다. 게임후에도 피로도가 높지 않았어요. 말로 설명하기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줌에어 쿠셔닝(하덩, kd9 등)에 비해 제 발에 잘 맞았습니다.

2017-03-20 14:17:32

모든 농구화 260에 아디다스만 255신는 무난한 발을 가진 사람인데 저도 처음엔 조던 30 260에 발 넣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차츰 발에 맞도록 어퍼가 성형되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을 잘 맞네요. 쿠셔닝은 체감은 안되나 경기 후 피로도가 크지 않는 제가 좋아하는 쿠셔닝이에요. 근데 개인적으로 끈이 꼬인다는 이유로 납작끈에 스피드레이싱 시스템을 싫어합니다. 납작끈을 쓸거면 그냥 레이싱홀만 뚫던지, 아님 스피드레이싱 같은 끈 고리를 사용할거면 둥근 끈을 쓰는게 미관상 좋아보입니다.

2017-03-20 17:38:58

몇개안신어봤지만 신어본 밧슈중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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