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슬리브(종아리보호대?) 사용 중이신분

1. 나이키프로같은 이너웨어보다 종아리 압박감이 더 큽니다.
2. 종아리 부위니까 무릎보호대와도 잘 맞습니다. 전 잠스트 무릎보호대만 써봐서..
3. 땀배출이 잘되는 편이라 여름철 더 덥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겨울엔 맨다리보단 낫더군요 전 맥..사꺼 쓰는데 가성비는 좋은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저도 종아리 경련 자주 와서(운동량이 많아서 스트레칭 항상 하고 해도 쥐가 잘 나더군요)카프슬리브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카프슬리브 쓰고 나서 쥐난적은 최근 몇년간 거의 없네요.

컴프레션 효과를 체감하시려면 운동하고 난 다음날 온몸에 알이 베길정도의 약한 몸이어야 컴프레션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선 입은 듯 안입은 듯이더군요 카프는 써보니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전 효과가 있나 보려고 좀 싼 거 샀는데 담엔 좀 좋은 거 사고싶네요^^ cep는 양동근 선수가 쓰고 다른 선수들은 스킨스 많이 쓰더군요~ 전 담에 살땐 cep 사보려고요~

1. 이너웨어와는 압박감이 다릅니다.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긴 하나 상하체 컴프레션 장비와는 정도가 다르죠. 전 이너웨어로 아디다스 테크핏 입는데 농구복이 땀에 젖은 몸이 달라붙는 걸 막아준다는 의미 정도로 입습니다.

2. 전 무릎 보호대로 잠스트 zk-7 을 씁니다. 착용하고 움직이는데 큰 제한 없습니다. (착용순서는 맨몸 -> 카프슬리브 착용 -> 이너웨어 착용 -> 마지막으로 무릎보호대 착용) 오히려 잠스트 무릎보호대를 맨살에 하면 몸 움직일 때마다 쓸려서 피부에 두드러기나 트러블 나더라구요. 게뉴트레인은 모르겠습니다. 이너웨어 위에 입어도 충분히 효과 있습니다.

3. 겨울 추위에는 당연히 도움될 거구요. 여름 더위는 케바케라...

4. 카프슬리브 제품이 여러개 있는데 (잠스트, cep, 스킨스, 스포텐) 두달 써본 결과 개인적으론 스포텐이 가장 좋았습니다. 어디까지나 가격대비 성능비입니다. 스킨스와 맥데이비드가 제일 간지나긴 하는데 전 어차피 이너웨어로 덮어버리는 구조라 크게 의미가 없고. 종아리 두께 제대로 재서 샀는데도 약간 압박감이 덜한 느낌이예요. 참고로 스킨스는 a400, a200 군이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브랜드는 폴리 : 나일론(혹은 엘라스틴) 비중이 75:25 정도 선입니다. 스킨스는 a200은 위와 같고 a400은 65:35 로 신축성, 내구성이 더 좋은 편(당연히 더 고가)이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종아리가 양쪽 다 파열이 되었었습니다.

일반 이너웨어와는 절대 비교하시면 안되구요.

스킨스 카프슬리브나 에너스킨 처럼 짱짱하게 쪼여주는걸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앵간한거 거의다 써봤는데..

스킨스가 역대급인것 같네요^^;;

스킨스를 대체할 수 있는곳은 2xu라는 오스트레일리아 브랜드를 추천드려요 ㅎㅎ

블로그에 어느정도 정보는 있습니다.

종류별로 후기가 있습니다.

blog.naver.com/bluefiter65

평발이라 충격이 고스란히 종아리와 무릎에 전달되어 종아리가 무거워 카프슬리브를 사용하고있는데요
일단 컴프레션 의류와 카프슬리브의 압박감은 확실히 다릅니다. 카프슬리브를 착용하는것이 좋으실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항상 카프슬리브를 착용하는데 여름에 착용해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재질 자체가 땀이 많이차는 재질이 아니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종아리에 주는 압박감입니다. 신을때 어려울 정도의 사이즈가 효과가 있는것같습니다

제가 맥데이비드 카브슬리브에 게뉴트레인 무릎보호대 쓰는데 확실히 사용후에 쥐도 난적이 없고 게임중에 다리가 풀리지도 않고 다음날 근육 피로도가 덜해서 좋네요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무릎뒤쪽에 혈관이 있는데 보호대 한 상태로 무릎을 오래 접고 있으면 혈관압박때문에 피가 안통해서 쥐가 나게 됩니다. 중간중간에 게임 쉴때 보호대 잠깐 내리고 무릎 뒤쪽 마사지 해주시거나 양반다리 자세만 안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스킨스만 써봐서 비교는 못해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