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밧슈들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재작년에 슈플2 민트색 구해서 정말 잘 신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낮으면 쿠셔닝이 아쉽고 너무 높으면 안정성이 떨어지는데, 슈플2는 앞은 바닥하고 붙어있는 듯 하면서 뒤가 떠있어서 언제나 뛸 준비가 돼있는 느낌입니다

당신에 축복받은 운동능력을 위해 르브론 10 엘 리트를 추천합니다. 무슨짓을 해도 날지켜줄것같은 기분이 들껍니다. 신발에 무게 따위도 느껴지지 않을만큼.

아참 뒷축 쿠션 너무 잘느껴집니다. 빈약하구나. . .

KD6엘리트는 쿠션의 경우 과장 보태 구름 위를 걷는듯한 전장 비저블 줌의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장 맥스에 비해 얇기 때문에 마냥 물컹거리는 것도 아닌 것이 참 쫄깃하지요.
피팅은 그닥 좋지 않긴 합니다.
힐슬립도 있고 로우컷이라면 낮은만큼 견고한 지지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맛도 없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같이 운동능력 다 떨어져 느릿느릿한 아저씨 농구 스타일엔 좋은 신발이라 생각됩니다.

조던 28se 와 kd6 엘리트 보유중입니다 조던 28은 정말 명기중의 명기이구요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kd6 엘리트는 우선 쿠션닝은 르브론10 과 같은 전장 비지블 줌에어 인데여 르브론 만큼 물렁거리지 않아 훨씬 안정적이고 반발력이나 쿠셔닝 또한 훌륭합니다 전고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고 어퍼 대비 아웃솔이 상당히 넓게 제작되어 잇어 로우컷의 단점인 안정성도 어느정도 만회해 주고 잇습니다 다만 상당히 타이트한 피팅감으로 최소 반업은 하셔야 편하게 신으실수 잇으십니다 전 반업도 아닌 한치수 업을 하엿으나 약간 두꺼운 양말을 신도 딱 적당한 핏을 보여주엇으며 힐슬립 또한 발생하지 않앗습니다 다만 로우컷인걸 감안해도 극단적으로 낮은 발목 높이로 인해 약간 불안한감을 줄수도 잇으며 글쓰신분의 포지션엔 그렇게 잘 맞는 밧슈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