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멜로 M1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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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19:28:25
농구화를 좋아하고 많이(?) 신는 사람으로써 리뷰 남겨봄니다.
제가 작년에 신고 플레이한 밧슈로는 아나토믹스 스폰2,코비9 엘리트,CP3 7AE,코비7
,하이퍼덩크,르브론12 정도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그전까지 가장 편하고 잘 맞았던 농구화는 코비9 엘리트 였는데....이제
메롱이로 바뀌었네요+_+
피팅감 : 피팅감은 코비9보다는 좀 떨어지고 CP3 7AE 보다는 좋았습니다.
(앞의 두모델은 그전에 신고 주로 플레이용으로 신엇던 모델.)
발볼이 문제인지 전 CP3 7AE는 발볼이 남아서 너무 끈을 조여서 양옆의
와이어가 이상한 형태로 발을 감싸서 불편하더군요..ㅠㅠ
근데 메롱11은 앞쪽 발볼이 정당하고 끈을 좀 조여주면 위쪽에서 감싸주는
느낌때문에 편한했습니다. (그래도 코비의 내발이다~란 느낌은 없었습니다.)
쿠셔닝 : 전 줌에어의 쫀듯하고 반발력 있는 쿠셔닝을 좋아합니다. 코비씨리지가 8부터 루나론을
택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쫀득하고 반발력 있는 쿠셔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접지력 : 접지력은 참 좋다....그런데....먼지가 좀 있는 체육관에서 뛸때는 바닥을 자주 닦아줘야 한다..
이상하게 청소를 하는듯한느낌이랄까? 먼지를 이녀석이 다 먹는 느낌이다.ㅠㅠ
앞으로 몇개월은 이녀석과 함께 플레이 할듯하네용+_+
처음 리뷰라..횡설수설..재미도 없지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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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가서 집어봤는데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정말 엄청 가볍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