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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D로즈 5 부스트 실사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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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10-09 02:57:14

농심 까페에 쓴 글인데

그대로 가져와 봅니다.

로즈 5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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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으로 평소 아디다스 제품만 쓰는 골수 마니아 올시다.

오늘 발매된 (10/8 현재) 디로즈 5 부스트의 실사용기를 올립니다.

과거 나이키를 애용하다가 아디다스로 전향하여 여지껏 건강하게 운동하는

중년임.


 

농구화

아디제로 1.5 / 크레이지라이트2 / 로즈3 / 크레이지퀵2 / 로즈 5 부스트


런닝화

클라이마쿨 시덕션 / 아디제로 F50 3 러너 / 슈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


트레이닝화

아디퓨어 360

테크핏 파워웹 (테크핏 최고가 라인업)의 변천사

측 부터 테크핏 1세대 2세대 3세대 / 기존에 잃어버리고 망가진 테크핏 3벌 더 있고

(어머니가 드와이트 하워드가 입던 농구용 테크핏을 , 그 귀한 것을 냄새난다고

끓는 물에 삶아 버림)

테크핏 파워웹 1세대 하의도 있는데 사진에는 안나왔네.

여자친구 집에도 3세대 파워웹 하나더... 여자친구도 테크핏 운동복 있고...

근데 이놈의 테크핏은 세대를 갈수록 쫀쫀하게 쪼여주는 맛이 덜해짐

최근 나온 4세대 테크핏은 완전히 실망함. 일본에는 민소매 버전도 출시되는데

한국은 반팔 버전밖에 없음. 그리고 쪼여주는 맛도 적어짐

개인적으로 2세대 테크핏이 제일 마음에 듬.

런닝복은 리스판스 쇼트 커플룩으로 2개.

이외에도... 어머니 아디다스 런닝화 3켤래 (겔럭시, 시덕션, 카다디아 6)


여자친구 런닝화 2개 (시덕션, F50 3)

이외에도 말도 못하게 아디다스 제품 많음

아디다스에서 표창 받아도 될듯...


일단 여기까지 하고 평소에 아디다스 제품을 애용함으로서 특히 최근 나온 글라이드 부스트 런닝화와크레이지라이트2 , 크레이지퀵 2와 같은 기존 아디다스 제품과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함. 오늘 퇴근 하고 실전 테스트 후 리뷰 작성함.

1. 착용감.

 아직 길이 안들어서 일지는 모르나 앞축이 약간 뻑뻑함. 다만 이것은 스프린트 웹의 특성임.

크레이지퀵과 같은 유연함은 없으나 앞축을 잘 눌러줘서 돌파시 안정적임

 전반적으로 포근하고 뒷굼치를 사정없이 확실하게 잘 잡아줌

 기존의 스프린트 프레임이 사람에 따라서 뒷굼치를 자극하곤 했으나 (난 그런거 없었음)

 일체 통증을 느낄 수 없는 구조로 개선 됨

 신발 외피는 내구성이 강해보이는 TPU 소재로 여타 농구화의 매쉬소재보다 긁힘에 강하다


2. 발목보호

 나이키 아디다스 통틀어 최고의 발목 보호 수준임. 정확히 말하면 발목이 좌우로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TPU 소재로 단단하게 고정해놓음. 발목 보호대가 필요없음. 직접 신어보면 이해 될것임

중창과 일체형의 TPU 발목지지대가 좌우로 단단히 발목을 잡아준다.

뒷꿈치는 플라스특 소재의 보호대가 단단히 감싸준다.

3. 쿠셔닝

 가장 관심가는 항목. 기존에 슈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는 런닝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런닝화다.

 런닝화만 20켤래 신어본 사람으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슈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는 진리다.

(뉴발 890? 나이키 페가수스? 루나글라이드? 아이고... 그건 아니지...)

 85KG 체중으로 10KM 가까이 뛰어도 다음날 다리가 산뜻하다. 탕탕 튀겨주는 쿠셔닝과 반발력은 런닝에 더욱 심취하게 한다. (부스트 때문에 야근해도 런닝 뛴다.)

 

 글라이드 부스트와 비교해보자

 

위가 글라이드 부스트, 아래가 로즈 5 부스트

아이러니하게도 글라이드 부스트는 부스트 런닝화에서 에너지 부스트 보다 부스트 함량이

적다. 그런데... 로즈 5는 글라이드 부스트보다 부스트 함량이 더욱 적어 보인다.

더 중창이 얋다. 물론 농구화가 중창이 높아봐야 발목만 삐겠지만 다소 의외다.


실제로 신고 경기를 뛰어보니... 부스트 폼은 역시 대단하다.

충격 자체를 완벽히 지워준다.  줌에어 에어맥스 루나론 족구하라고해.

내가 농구화만 15년 신어왔고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다 신어봤지만 가장 훌륭한 쿠셔닝이다.

루나론, 줌에어의 물컹하기만 쿠션 따위랑 비교가 안된다.

그러면서도 단단하게 중창을 받쳐주고 필요할 때만 쿠셔닝이 발휘된다.

달려나갈 때 내가 글라이드 부스트를 신고 뛸때 느꼈던 상쾌함 처럼 반발력 있게 밀어준다.


다만.. 앞축의 쿠셔닝은 의도한 바이겠지만 기존의 아디다스 농구화와 아무런 차이를 못느꼈다.

돌파시 안정성을 고려했겠지만 이럴 거면 굳이 전장 부스트로 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그래도 기존 아디다스 농구화의 제일 큰 장점인 "박차고 나갈 수 있는"  미덕은 여전하다는 것.


한가지 재미있는 건

로즈 5부스트와 부스트 런닝화의 밑창 구조가 완전히 동일하다는 것이다.

위가 글라이드 부스트 하단이 로즈 5.

실제로는 에너지 부스트 런닝화와 완전히 동일한 구성이다. (중앙부 토션 구조)

아웃솔 패턴만 다를 뿐 완전히 동일하다. 추후 발전 여지가 보인다.

역으로 생각하면 바닥 토션만 넣으면 얼마든지 로우컷 부스트 농구화가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4. 접지력 및 내구성

 접지력은 매우 좋다. 청어가시 및창에 과거 로즈 1 시절 쓰였던 섬모형 아웃솔이 다시 쓰였다.

 로즈 1.5를 신었을 때 그 어떤 코트 환경에서도 문제 없었던 것을 돌이켜 보면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밑창 구조 이다.특별히 양각 또는 복잡한 패턴이 없으므로 실내 및 우래탄 코트 정도에서는 거의 반영구적인 밑창 내구성을 보여줄 것이다.

부스트 폼 내구성은 따로 설명이 필요한가? 반년 만에 쿠셔닝 죽어버리는 루나론과 차이 불허한다.


다만 크레이지퀵2의 경우 유연한 움직임으로 코트에서 다양한 수비자세를 취할때 발이 자연스럽게구부러지고 달릴 때 편해 여타 농구화에 비하여 몸의 체력 소모가 적은 느낌을 받음.

현데 로즈5는 그정도의 유연성은 없음. 우직하고 단단한 느낌

크레이지라이트2~3, 크레이지퀵 1~2는 발뒷굼치 중창부분에 분절을 해놓아 발뒷꿈치의 상황에

맞추어 신발 뒤축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아디다스의 포모션 기술과 비슷한) .. 말하자면

자동차의 쇼바와 같은 기능을 했으나 로즈5에는 없다. 부스트 자체의 말캉한 성질 때문에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일까

크레이지퀵2에 익숙한 나로서는 뒷꿈치를 이용한 스텝에 다소 어색함을 느낀 건 사실이다.


5. 무게

 크레이지퀵2 수준. 가벼운 수준에 속한다. 경기 중 무겁다는 느낌 받지 못했다.


6. 가격.

 정발가 19K 만원. 아디다스 명동점에서 구입했고 아디다스 부스트 이벤트 하면 (그냥 글라이드 부스트 신고 방방 뛰면 된다) 1만원 쿠폰 준다. 쿠폰으로 할인해서 18만원 구입 ( 아니 집에 글라이드 부스트 신발로 맨날 런닝뛰는데 이게 무슨 짓이야.....)

현 시점에서 가장 저렴한 구매 방법


7. 사이즈

 기존 아디다스 농구화에 비해서 발볼이 굉장히 넓다. 모든 아디다스 신발을 285mm 신고 있으나 280으로 줄여서 신을까 고민했을 정도. 기존 크레이지퀵2 및 라이트2 에 비하여 앞뒤로 신발이 길어 진듯 하다. 아디다스는 발볼 좁아 못신다는 핑계가 안통할 듯

 (근데 난 왜 여지껏 아디다스 농구화 신으면서 불편이 없을까....내 발이 신기한듯)


7. 총평

 사세요. 르브론 12 ?, 하이퍼덩크 2014?  차라리 부스트 사세요. 내구성 걱정없이 반영구적으로 굴릴 수 있고 여태껏 경험 못한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


덮어놓고 농구화는 무조건 나이키라는 편견을 내려두자. 써보지도 않고 나이키,조단 부심부리며

타브랜드의 매력을 느끼지 않는 것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아니다.

 적어도 2010년 부터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본다.

실제로 런닝 메니아들 사이에서는 나이키 루나, 페가수는 그저 패션화로 통할 뿐.

(당장 마라톤 대회를 가보라 누가 나이키 신발 신고 경기하나?)


난 85KG 체중으로 아디다스 EVA 중창 농구화로 건강히 농구 잘하고 있음

가끔 아디다스 신으면 부상당할 것 처럼 이야기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럼 나이키 신발 신다가 시즌 아웃 당하고 부상당하는 선수들은 전부 운이 없어서 일까?
가령 코비도 줌코비 6신다가 발목 삐고, 7신다가 아킬레스 부상 당했고 김주성도 코비5신다가 부상 숱하게 당했는데 그럼 줌코비 시리즈가 문제일까?
냉정하게 생각하면 루나론 이던 포듈론이건 결국 EVA의 일종이고 약간의 화학공식 변형이다.
일전에 코오롱 스포츠의 해드 신발 디자이너와 대화할 일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결국 똑같은 나이키던 해드건 똑같은 EVA 중창인데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 것이다. 그게 자신들의 넘어야할 산이라면서.. 마케팅의 힘이 이렇게
무섭다.

결국 아디다스 농구화건 나이키 농구화건 다칠 상황이면 다치는 것임.
근데 뭐.. 아디다스만 신으면 무릎 나갈 것 처럼 (ACL COMING???????)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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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4-10-09 04:48:01

로즈보다 슈퍼노바 부스트를 사고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그리고 나이키를 지나치게 너무 까서 거부감이 조금 드네요

WR
1
2014-10-09 07:39:20

나이키를 너무 비하했다면 죄송합니다
편하게 쓰려고 했던 글인데 본의아니게 좀 표현이 강했습니다
다만 동호회활동을 하면서 아디다스 또는 타브랜드에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을 꽤 만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패션회사 디자이너분들도 업무상 가끔 인터뷰할때가 있는데 그분들도
많이 힘들어하시더군요 기술적으로는 차이가 없는데 그 고정관념이 문제라고

여기 게시판에서도 아디다스 농구화 신으면 부상생길듯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었습니다

2014-10-09 12:32:15

허걱! 그런 의도로 말씀 드린건 아닙니다. 저도 아디다스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나이키도 아디다스만큼 좋아합니다! 추운날 즐농하시길!!
리뷰 잘봤습니다!

2014-10-09 04:46:03

잘봤습니다 너무 아디다스를 선호하시는성향의글인거같긴하지만..ㅋㅋ

뭐 각자 선호하는 쿠셔닝종류가다르고 플레이스타일도 다르니까요ㅋㅋ
저는 존월시그네쳐 나오면 신어볼생각입니다
전장 아디프렌+라는데 기대중입니다
2014-10-09 08:13:57

편협적인 사고로 접근하신 것 같습니다만 잘읽었습니다. 로즈5가 다양한 컬러가 나왔으면 좋곘네요

2014-10-09 08:26:26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크레이지퀵처럼 16.9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매장가서 신어봐야겠습니다

Updated at 2014-10-09 08:49:20

이 글을 읽고 나니....슈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를 사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리뷰 잘 읽었습니다~

1
2014-10-09 08:55:15

아 지름신이...

그리고 아디다스에 대해 기묘한 편견이 많다는 것에 대해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아디다스 농구화때문에 부상당한 것이 아니라, 부상을 당했는데 아디다스 농구화를 신고 있었던 것뿐이지요.

이건 마치 바빠서 여자친구가 없다는 말과 같죠. 바빠서 여자친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없는 와중에 바쁜 것인데 말이죠.

1
2014-10-09 10:07:00

무엇보다 부스트의 내구성에서 너무 마음에드네요.
나이키 신발을 신으면 줌에어는 터지고 루나론은 꺼지고..
가격은 부스트때문에 미친듯이 올라간것같지만 확실히 올해가장 땡기는 농구화네요.
리뷰잘봤습니다~

2014-10-09 10:07:17

로즈 팬으로서 즐겁에 리뷰 읽었습니다~~

어서 로즈를 사러 가야겠네요! 
2
2014-10-09 10:21:09

다 좋은데 참 가격이...
현 가성비 농구화로 보면 언더아머만한게 없네요

WR
2014-10-09 10:27:47

어제 (10/8) 출시가가 18만 9천입니다.


한달 정도 지나고 물량이 소매점 , 총판에 입고 되면 더욱 싸지겠죠


옥션 같은 오픈마켓에서는 출시가 보다 대략 3만원 정도 싸지는게 일반적입니다.


가령 현재 가장 잘나가는 아디다스 런닝화가 슈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인데


출시가가 15만 9천원 입니다만 오픈마켓에서 10만원에 팔리고 있죠


가격은 큰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아디다스 최고가 플레그쉽 제품인데


나이키 르브론 시리즈나 엘리트 시리즈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네요

2
2014-10-09 10:46:23
제가 알기로는 현지 출고가가 140달러로 알고 있는데 왜 국내에서 19만 돈으로 판매가 되는지...
물론 시간이 흐르면 가격 금방 떨어지고 하면 저도 슈플2 이후 구매하고 싶은 농구화 1위라
꼭 구매하려 하는데 
이전부터 아디다스 코리아 가격 정책에 대해서 말도 많았고 해서
이번에도 그런 부분에서 정말 아쉽네요...

WR
2014-10-09 10:50:00

위안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일본에서는 발매도 되지 않았고 출시가가 2만엔이 넘습니다.


한국돈으로 20만원 정도네요.


일본에서는 10월 중순에나 풀리고 인제 예약 구매 받는 실정이니..


다만 미국 출시가에 비해서 높은 건 사실이네요

2014-10-09 22:48:47

저도 국내 정발가가 왜 이렇게 비싼거지 하고 해외 정보를 찾아보니

출고가가 160불이네요...

만원정도만 더 싸게 정발되었어도 좋았을텐데

가격이 좀 아쉽습니다.

2014-10-09 12:56:52

궁금한게있는데요
로즈는 전장이고 크래이지부스트는 뒷축만 부스트로 알고있는데요
두게 비교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디자인은 크래이지 부스트가 더 끌리는데 전장이 더 좋을거 같아서 뭘 구매할지 고민이네요

2014-10-10 02:23:52

크라부스트는 딴건 모르겠고 접지때문에 강력 비추합니다.
제가 웬만하면 아무 신발이나 잘 신는데 이건 미끄러워도 너무 미끄러워서요...
밑창 패턴을 무슨생각으로 그리했는지 모르겠으나 세로로 파 놓았습니다.
어지간히 잘 관리된 코트가 아니면 스케이트신고 농구하시는 신세계를 경험하실거에요...
(덕분에 개시한 날 미끄덩거리면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바람에 허리 나가서 3주째 죽겠습니다 아주...)

WR
2014-10-10 08:47:04

착용감은 크레이지라이트 부스트가 더 좋습니다 크라부스튼 마치 솜이불 덮은 마냥 포근합니다 발목도 더 자유롭고.

다만 크레이지라이트 부스트는 부스트폼 함량이 적어서인지 로즈 부스트 또는 부스트 런닝화처럼의 반발력은 적습니다
가령 보급형 런닝화인 소닉부스트도 크레이지라이트 부스트 처럼 중창에 일부 적용되었지만 전장부스트만큼의 반발력은 없는 편입니다

2014-10-09 16:07:05

리뷰 잘읽었습니다.
크라4 부스트를 만족스러워하며 신고있던차라 전장 부스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발목의 안전성까지 더해졌다니 기대되네요..
자금문제로 5.5가 나오면 5를 노려봐야겠습니다.

2014-10-09 22:43:42

로즈 시리즈는 이제부터 .5 시리즈는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Updated at 2014-10-10 01:13:41

결국은 EVA 에의 화학공식의 변형이다..

하지만 부스트는 대단하다..?

부스트도 EVA 기반으로 만들어진건데..

글이 앞뒤가 안 맞는거 같아요

WR
2014-10-10 08:41:13

부스트는 eva와 제조 및 물성이 다릅니다 tpu를 기반으로 만든것으로 성질이 다릅니다

Updated at 2014-10-11 14:28:36
슈퍼노바 글라이드부스트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런닝화라는점에는 동의하기힘드네요.
저는 런닝화는 아식스나 미즈노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브룩스,써코니는 제대로 못신어봤구요.)
쿠셔닝에 국한한것이아니라, 제어력, 구조물의 차이에 있어서 말이죠.
나이키 글라이드 같은경우에는 런닝화라고 생각해본적도없네요..

로즈5 발목지지가 그렇게 좋다니.. 적당히풀리면 하나 사고싶어지네요..
저는 하워드4를 받아서 신고있는데 앞축의 구부림에있어 자유로워 맘에듭니다.
2014-10-11 22:02:02

러닝화는 아식스가 정말 최고죠! 지티랑 카야노 신다가 작년 이맘때 큰맘먹고 킨세이로 질러봤는데 엄청납니다 정말. 아식스에서 농구화도 좀 정발해줬음 좋겠어요ㅜ

2014-12-13 17:05:19

무게가 어떻게 되나요 ?

궁금합니다

2015-03-24 13:48:17

에어포스1은 285신는데 그럼 로즈5는 몇을 신어야 할까요 고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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