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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운영 시스템 전면 변화, 그 베타테스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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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16 22:34:51

안녕하세요, 운영진 홈지기입니다.

 

매니아가 운영된 지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20년 동안 매니아는 운영진이 모든 운영 일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을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그 운영방식을 통해 정말 의미 있는 성과를 내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매니아 운영진을 지지해 주셨던, 그리고 운영에 참여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최근 한 명의 운영진으로서 참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운영진의 운영이 도마위에 올라 많은 비판을 받아야 했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 대화에 조기에 참여하지 못해 다른 운영진분들께 누가 되었고, 많은 비판들 중에는 듣기 힘든 맹비난까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 잡고 최대한 건설적인 비판에 집중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많은 분들의 비판의 목소리에 대한 저희 운영진이 드리는 답변이자 매니아의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저희가 오랫동안 고심하고 또 고심하여 준비한 변경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길지만 매니아의 아이덴티티가 좌우될 수 있을 만한 매우 중요한 내용인 만큼 정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 매니아는 왜 운영되는가

뜬금없이 느껴지실 수 있는 첫 소제목입니다만, 이번 안건에서는 그 무엇보다 이 질문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영 방침이 바뀌는데 그것이 왜 바뀌는지가 매니아 설립 및 운영 취지와 관련이 없다면 결국 미봉책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래전부터 제가 매니아를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는 취지는 결국 단 한 가지였습니다. 바로 NBA 및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이 소통하기에 가장 즐거운 공간을 제공해 드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 맥락에서 제 개인적으로 최상의 시스템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개발 공부도 서버 공부도 하면서 사이트 개편 및 개선을 수도 없이 단행했고, 운영진분들과는 회원간에 트러블이 적어질 수 있도록 배려와 존중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운영진 개입을 시도했던 것입니다.  

 

 

2. 운영시스템은 왜 개편되는가

그 동안 매니아가 운영되면서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누적되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그런 아쉬움을 드리지 않고자 징계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회원분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 하지만 다수가 판단하고 다수가 의견을 모아야 공정성이나 투명성이 확보될텐데 안타깝게도 저희가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새로운 운영진을 모셔오면 그 업무량의 난이도와 분량에 놀라시면서 하차를 선택하시게 되는 악순환을 겪었습니다. 그 결과 이런 한계 속에서 최근 회원분들의 불만이 크게 토로 하시는 일이 일어났고, 현 시스템을 통한 운영은 이 이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불만의 핵심인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첫 번째 목표로, 그리고 운영진의 업무 부담 감소를 두 번째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제도 마련을 위해 마라톤 회의에 들어갔고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모종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3. 새로운 운영 시스템 - 운영 투표

현재 매니아 운영에 대해 회원분들께서 주로 주시는 불만 사항은 삭제 및 징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부분입니다. 이는 미국의 배심원 평결제도가 생겨난 배경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그래서 배심원 평결제도를 벤치마크 하면서도 매니아 실정에 맞도록 약간 수정 되었습니다. 새로운 체제에서는 운영의 투명성, 공정성 고취를 위해 운영진이 모든 운영을 맡지 않고 회원 여러분께서 운영에 직접 참여하시는 형태로 변경됩니다. 

 

표현이나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게시물에 대한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해당 게시물에 대한 삭제 여부를 결정하는 운영 투표가 열립니다. 이 투표에 운영 투표권을 가진 회원분들께서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해당 게시물이 회원분들의 운영 투표에 의해 삭제될 경우 운영진은 해당 회원에 대한 활동정지 기간을 정하는 역할을 맡는 형태로 역할이 축소됩니다. 간단하게, 게시물 삭제는 회원분들께서, 징계는 운영진이 맡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운영 투표 참여 자격

신고에 투표할 수 있는 운영 투표권은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하신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 가입 1년 이상이 되신 분

- 최근 1년간 로그인을 한 번 이상 하신 분

- 글과 코멘트 포함 10개 이상을 작성하신 분

- 최근 2년 동안 최종경고 이상의 징계를 받지 않으신 분

최대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제한만을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베타테스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위 사항을 만족시키고 계신 회원은 8,000분 정도 됩니다.

 

 

5. 운영 투표 참여 방법

사이트 하단의 신고 알림을 받으신 후 해당 신고건을 클릭하시면 해당 게시물로 바로 이동이 됩니다. 해당 게시물 하단에 펼쳐진 투표창에서 신고자가 작성한 신고 사유에 대해 얼마나 공감이 되느냐의 척도를 0점에서 5점까지 생각하신 후 소신 껏 투표하시는 것으로 모든 상황은 마무리 됩니다. 운영 투표는 비밀투표로 진행되며 투표는 결과는 해당 게시물로 가시면 언제든 확인하실 수 있지만 투표하시기 전에는 투표 결과를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운영 투표 참여 방법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1. 알림창에서 운영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신고건이 있는 지 확인

 

2. 투표 참여 후 결과 확인

 

 

  

6. 나에게 운영 투표권이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운영 투표권을 갖고 계신 분은 사이트 우측 하단 실시간 알림창에  아이콘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자격이 갖춰지실 때 운영 투표권을 갖게 되셨다는 환영쪽지가 발송될 것입니다.

 

 

7. 운영 투표권이 박탈되는 경우 

활동 정지가 동반되는 '주의' 등급 이상의 징계를 받아 활동이 제한되시는 기간 동안에는 운영 투표를 하실 수 없으며, 최종경고 이상의 징계를 받으시는 경우 또한 해당 징계가 소멸되는 향후 2년간 운영 투표를 하실 수 없습니다.

  

 

8. 모든 종류의 신고 안건에 대해 운영 투표를 해야 하는가

운영 투표는 게시물의 표현 또는 내용이 부적절한 경우에 해당하는 신고에 대해서만 이뤄집니다. 게시판 선택 실수, 마켓 규정 위반, 정치/종교 게시물, 부적절한 닉네임 또는 프로필 사진, 홍보성 게시물 등 운영진이 전담해야 할 부분은 운영 투표에 부쳐지지 않아 투표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9. 운영 투표가 완료되는 기준

모두가 운영 투표에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투표 참여인원 제한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일정 숫자로 제한했습니다. 처리의 신속성을 위해 일단은 30건의 투표가 모이면 평결이 종료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만, 신속성이 충분히 유지되고, 투표의 피로감이 덜한 선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이 숫자는 더 증가될 수 있습니다.

 

 

10. 운영 투표가 완료되면 해당 게시물은 어떻게 되는가

필요 투표 건 수가 모두 모이면 자동으로 평결이 마무리 되고 그 평균 점수가 특정 점수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삭제되고, 그 미만이면 삭제가 되지 않은 채로 신고건이 종결됩니다. 만약 게시물이 투표에 의해 삭제가 될 경우 운영진이 해당 회원의 기존 징계 내역, 사안의 심각성 등 전반적인 부분을 검토하여 지난 판례들을 바탕으로 징계 수위를 정하여 운영원칙을 위반한 회원에게 통보합니다.

  

 

11. 투표 결과가 부당하다고 생각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재로서는 빠른 처리 속도를 위해 30명의 제한을 두고 시작하지만 더 많은 숫자의 투표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변경해 갈 예정입니다. 랜덤한 순서로 투표에 뛰어든, 그리고 운영진의 숫자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은 투표는 저희 운영진의 판단보다 훨씬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또 다른 불편을 드리며 재투표를 요청하는 방식은 도입하지 않고자 합니다. 단, 운영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상참작이 가능한 선에서 징계 수위를 조절된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12. 운영진은 회원들의 운영 투표 결과에 반대할 수 있는가

저희가 회원분들의 운영 투표 결과를 따르지 않고 반대하는 일은 최대한 없어야 하겠지만 매니아 운영 방향에 심각하게 악영향을 주는 평결이 나왔다고 판단할 경우 운영진 임의로 회원분들의 평결에 반대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저희 운영진이 평결을 뒤집는 일은 운영 투표 체재 하에서는 쉽게 일어나선 안되는 매우 민감한 사안인 만큼 그 사유를 공지로 알려드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사안에 대해 회원분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게 될 것입니다.


 

13. 신고 남용에 대한 피해는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신고가 많은 분들의 참여를 강요하는 구조인 만큼 신고 또한 무분별하게 이뤄지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신고가 삭제로 이어지는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분들은 일정 기간 동안 신고권을 박탈하여 다수의 회원 분들이 불필요하게 투표에 시달려야 하는 문제를 조금이나마 덜고자 합니다.

 

 

14. 새로운 신고가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투표권이 있으신 분께는 새로운 신고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림란이 사이트 우측 하단의 실시간 알림 기능 중 하나로 추가 될 것입니다. 그 알림에서 신고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면 투표에 소신껏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15. 운영 투표 알림이나 투표 자체를 원치 않는 사람도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가

운영 투표 참여는 의무가 아닙니다. 이런 운영에 대한 참여가 얼마나 어렵고 고된 일인지 저희 운영진은 잘 알기 때문입니다.. 실시간 투표 알림에서 알림을 ON/OFF 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알림을 OFF로 두시면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대신 하시는 것이며 언제든 다시 ON으로 놓고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지만 우리 모두가 보다 더 공정하고 투명한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16. 운영시스템이 너무 복잡하지 않은가

투표 알림이 보이면 하고 싶으실 때 투표를 한다는 것만 생각하시면 꽤나 간단한 부분입니다. 투표 또한 PC, 모바일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쉽게 투표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7. 새로운 체재로의 변화 과정은 어떻게 되는가

먼저 베타테스트에서는 회원 투표 시스템을 통해 매니아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보를 빠르게 수집해 필요한 수정을 가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얼마나 빠르게 투표가 마무리 되어 평결이 나올 수 있는지, 평결은 몇 표가 모여야 마무리 할 지, 평균 몇 점을 기점으로 삭제가 나뉘어야 하는지, 투표권자의 자격 등에 대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조정하며 만족스러운 상태가 될 때 베타테스트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를 입으실 수 있을텐데요, 베타테스트 하의 상황을 모두 참작해서 징계 예외를 시켜드리거나 게시물 삭제복원 등의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베타테스트 후 만족도 조사를 하여 최종적으로 피드백을 받은 후 운영원칙 또한 전면 수정하고 실제 운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18. 정식 도입 후 이 제도가 오히려 매니아 분위기를 해친다면 어떤 대책이 있는가

이 제도의 목표는 앞서 매니아 운영 취지에서 말씀드렸듯 매니아 구성원들 - 운영진을 포함하는 - 이 매니아에서 느끼는 즐거움의 총합을 최대화 하는 데 있습니다. 저희 운영진은 어떠한 제도도 모든 분들을 만족하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 상황에서는 이 제도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매니아 상황에 가장 적합한 운영 방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은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정 기간마다 매니아 운영만족도 조사를 통해 삭제에 해당하는 삭제 기준 점수를 조정하거나 징계 수위를 조절할 계획입니다. 베타테스트에서 변경점으로 말씀드렸던 부분들도 항시 조절하여 최적의 균형을 맞춰볼 예정입니다. 만약 최악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면 이 계획은 역사속으로....전면 백지화 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19. 베타테스트는 언제 시작 되는가

대망의 베타테스트는 이 공지가 올라간 이 순간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신고 알림이 오면 소신껏 투표해 주세요! 대신,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담은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엄청난 양의 소스코드 수정이 있고 앞으로도 필요하기 때문에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버그신고, 질문, 이 제도에 대한 우려점 등 더 말씀해 주실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사이트 하단의 운영참여란에 남겨주세요.

 

 

20. 또 다른 사안 - 가입 후 글쓰기 제한 기간을 두는 것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습니다. 논의되고 있는 부분은 휴대폰 인증의 도입인데요, 해외 휴대폰 인증,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문제, 개발적인 문제 등 때문에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만약 휴대폰 인증이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글쓰기 제한을 조금 더 강력하게 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공지는 새로운 운영 시스템의 변화에 대해 주로 다룬 공지입니다. 다른 부분에 대해 건의해 주실 부분이 있다면 사이트 하단의 운영참여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추가적인 공지로 중요한 변화점이 있을 때 마다 찾아뵙겠습니다.

 

매니아가 우리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의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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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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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0:34:00

시스템이 복잡해지면 운영자의 부담도 커지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항상 좋은 커뮤니티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6-23 00:34:25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2018-06-23 00:36:55

응원합니다

2018-06-23 00:37:37

수고가 많으십니다..

2018-06-23 00:38:43

항상 응원합니다.

2018-06-23 00:39:34

응원합니다!

2018-06-23 00:39:50

항상 감사합니다~

2018-06-23 00:40:25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매우 흥미롭지만 이런 방식을 생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Updated at 2018-06-23 00:43:00

고생과 고민 많이 하신 것이 와 닿습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벌써 기능이 작동하는 군요.

2018-06-23 00:41:07

지금도 너무 좋지만
더나은 커뮤니티가 되길 바래봅니다

응원합니다

2018-06-23 00:41:48

참신하네요 응원합니다

2018-06-23 00:41:59

응원합니다!

2018-06-23 00:42:04

 항상 응원하고 노력에 박수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2018-06-23 00:42:30

열심히 투표 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8-06-23 00:42:47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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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3 00:43:17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2018-06-23 00:43:57

신선한 방안이라 상당히 흥미롭네요. 홈지기님과 모든 운영진분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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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0:44:04

베타테스트 기간에 여러방면으로 검토해서 좋은 방향으로 적용되기 바랍니다 플옵과 같이 특정팀의 팬이 몰리는 기간에는 자칫 팬덤싸움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보이는데 아쉽게도 플옵이 종료된 관계로 이러한 부분은 확인하지 못하겠네요

2018-06-23 00:49:11

플옵의 경우는 확실히 팬덤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긴 크네요. 어찌보면 신고들어온 게시물을 30명이 선착순으로 평가를 내리는 것이니 말이죠.

그래도 새로운 시도이긴 하니 기대가 되긴 합니다.

2018-06-23 00:45:13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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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0:47:09

항상 감사합니다

2018-06-23 00:48:43

항상 감사드립니다 잘 이용하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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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0:48:55

항상 운영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에 쌓였던 다수의 매니아님들의 불만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저로서는 상상도 되지 않을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니아는 저에게 있으서 큰 힘이자 즐거움입니다. 항상 매니아에 들어와서 좋은 정보도 얻고 다양한 삶의 경험들과 생각을 보며 흥미를 느끼며 기발한 글들로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운영자님의 피와 땀이 섞인 결과물이라는 것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2018-06-23 00:49:13

수고가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2018-06-23 00:51:14

정말 참신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내시느라 정말 며칠동안 고생 고생 하셨을 것 같습니다.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이다보니 당연히 시행 착오를 좀 겪겠지만 그러한 과정들을 거쳐 좀 더 발전해 나가는 매니아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운영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18-06-23 00:51:19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느껴지네요.

처음 시작하는 만큼 시행착오도 많겠지만, 앞으로 많은 보완을 통해서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8-06-23 00:55:25

한단계 높은 새로운 방식이라 생각되네요
잘 이용해보겠습니다~!

2018-06-23 00:57:29

운영진분들의 짐을 덜어줄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변화로 보임과 동시에

팬덤싸움이 될 가능성은 더 높아졌군요

 

여담으로 투표 아이콘이 매우 재밌네요

대법관이 된 기분으로 판결 땅땅땅! 

 

지금껏 매니아 변천사 중에서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합니다

운영진의 개입이 매우 강한 사이트였고 그로인해 매니아만의 색이 유지가 되어왔다고 보고 있는데

이 부분을 과감히 180도 수정하는 파격적인 시도네요

 

새로운 기능 도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항상 진화하는 매니아에게 고맙습니다

 

충성충성!!  

2018-06-23 00:57:41

항상 응원합니다. 더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2018-06-23 00:59:30

항상 모두에게 더 편안한 매니아가 될 수있게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6-23 01:05:02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2018-06-23 01:06:09

다같이 행복한 매니아를 만들겠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8-06-23 01:07:06

항상 좋은 매니아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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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1:07:53

좋은 방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결국 팬 많은 선수에 대한 불평등한 운영이라는 이 사안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안고 가는 형국이라 걱정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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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3 01:31:54

제 생각에도 악용될 소지가 많아보이긴 합니다.
제3자가 투표하는 것이 아닌 관련자들이 투표하는 방식이다보니 객관성이 결여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모두 투명하게 한발 물러서서 타인의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투표하면 좋겠지만.일단 투표발생시점이 모두 심적으로 흥분상태일 확률이 많아서.본인의 감정상태가 가미된 투표가 많아지진 않을까 우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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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3 20:12:09

좋은 지적 같습니다.

 

말씀 보고 문득 드는 생각은, 투표권자의 자격으로 말씀하신 우려를 그저 우려로만 그치게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현 투표권자의 자격 중 2년 안에 최종경고 이상 징계를 받지 않은 자이기 때문에, 아무리 팬덤이 강한 부류라 하더라도, 매니아 룰을 잘 지켜나간 분들일테니 쉽사리 감정적으로 투표하진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만약 우려가 현실이 된다고 하더라도 자격 요건을 강화한다면 충분히 해결되리라 생각도 되구요. 또, 투표방식을 선착순이 아닌 랜덤 즉, 임의 배정식으로 한다면 어떨까요. 투표권자 3000여명 중 약 100명 정도에게 랜덤식으로 투표 배정하고 또 거기서 일정수만 투표할당량을 채우는 방식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18-06-23 01:07:56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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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1:08:47

NBA를 떠나서 성인들을 위한 사이버공간중 여기만한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8-06-23 01:09:14

많은 고민끝에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운영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가입 후 글쓰기 제한 기간에 관해서 한 마디 보태면, 당장은 큰 지장이 없겠지만 내년 플옵 기간이 돌아오면 또다시 필요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8-06-23 01:09:23

100번째 추천
늘감사!

2018-06-23 01:14:39

흥미로운 시도입니다.
별개로 즐겁고 건전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뒤에서 힘써주시는 운영진분들의 고민과 피로가 느껴져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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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1:16:33

굉장히 새로운 시도이기는 한데... 팬덤싸움이 독재로까지 나갈 수도...

2018-06-23 01:17:38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2018-06-23 01:18:55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1년부터 활동해왔는데 이렇게 잘갖추어진 스포츠 사이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변함없이 nba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제공해주세요.

2018-06-23 01:19:37

2018-06-23 01:20:51

 우리홈 화이팅!

 

2018-06-23 01:20:55

진짜 수고하십니다. 파이팅해주세요

2018-06-23 01:26:18

지금도 충분히 좋은 커뮤니티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더 많은 분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06-23 01:26:20

먼저 운영진분들이 고민하고 고심한 흔적이 다분히 나타나는 것이 느껴집니다. 홈지기님 개인이 쏟아야할 고생을 스스로 늘리신 것도 대단하시구요.


과감한 혁신이네요. 지금 오프시즌에 하는 베타테스트에서 어느정도 좋은 현상이 나타나길 기대해봅니다. 

본격적으로 이용자 수와 글, 댓글이 많아질 다음 시즌이 정작 닥치게 되면 시스템의 부작용이 커지지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무엇보다 이 시스템은 많은 사람들이, 되도록 신중하고 이성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의식이 회원들에게 있어야 할 것같습니다. 자동으로 평균 내서 점수이하 자동삭제라는 부분은 그만큼 점수의 경계선에서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는 구조니까요.

 

2018-06-23 01:30:20

집단 양심같은 느낌이네요.

기대가 됩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8-06-23 01:33:01

와...글의 길이와 깊이만으로도 고민의 깊이와 업무의 양이 짐작이 되네요.

저는 사실 운영진 분들의 도움 요청에도 응답을 못해드렸던 내 일만이 바쁜 사람이었습니다만. 앞으로는 가능하면 도움드릴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더 건강하고 즐거운 대화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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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1:42:24

그래서 고민해 본건데 그나마 3자의 입장에 있는 분들의 투표가 우선되는 형식은 어떨까 싶네요.
가령 골스클블전에서 문제가 있는 글이 생기면 골스클블에 대해 당일 코멘트를 달았던 분들과 골스,클블을 팀태그로 달고 계신분들을 제외하고 투표를 하는겁니다.
물론 이방법도 피해가려면 얼마든지 피해가겠지만.
어찌됬든 좋은 취지에서 마련된 개선사항들인데 악용되서 취지를 벗어나는것 보다 악용되지 않도록 장치를 많이 만들어 놓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5
2018-06-23 01:42:47

고생 많으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표권자 자격을 좀 더 강화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2018-06-23 01:45:29

운영진 여러분의 많은 고민과 고심이 깊이 와닿습니다. 모쪼록 새로 도입되는 투표제도와 평결이 매니아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7
2018-06-23 01:56:50

운영진분들의 게시물을 볼때마다, 장문으로 정성과 배려가 가득 담겨 글이 쓰여지는 것을 보며 항상 놀랍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간을 제공해주시기 위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우려되는 점은..
일정한 기준 없이 회원들의 투표로 글 삭제가 주도된다면 다수가 소수의견을 억압하기 쉽고, 게시판 분위기가 더욱 더 사람들의 감정에 의해 좌지우지 될 것 같습니다.

아주 거대했던 모 커뮤니티도 계속 상주하는 극단적인 사람들에 의해 편파적인신고가 활발하면서, 다수는 더욱더 다수가 되고 소수는 공격받고 떠나면서 망한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06-23 02:00:14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8-06-23 02:02:47

많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2018-06-23 02:07:06

여전히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시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2018-06-23 02:10:42

고민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대형 커뮤니티중에서는 첫 도입일텐데 잘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2018-06-23 02:15:41

주로 눈팅족이라 투표권이 없군요! 글을 써야 하는데 할 말이 뭐가 있으려나

2018-06-23 02:19:36

항상 감사합니다.

2018-06-23 02:21:26

알림 아이콘에 뭔 도끼가 생겼나 했더니 망치였군요...;;

운영진께서 주신 투표권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06-23 02:21:37

 이래서 매니아를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습니다.

더 좋은 사이트를 만들고자하는 이런 움직임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운영진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2018-06-23 02:22:44

운영진분들이 그 동안 고민이 얼마나 많으셨을지 고생하셨을지...
항상 감사합니다.
잘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6-23 02:28:50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엔톡에서 그렇게나 열띤 의견제시?가 있었다고 믿고 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1
2018-06-23 02:32:15

응원합니다.

2018-06-23 02:38:47

항상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6-23 02:44:34

응원합니다.

2018-06-23 02:45:31

운영진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지만 제가 편향적인 사람이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어렵군요

2018-06-23 02:57:08

무언가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네요. 아무튼 계속 이 공간이 유지되는 것에 감사하는 중입니다.

2018-06-23 02:58:41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
Updated at 2018-06-23 03:41:22

투표권자가 넘 많아서 오히려 더 적극적인 팬덤 싸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가 되었던 것이 팬덤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는 거였는데... 오히려 그러한 문제가 더 야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전 아이디까지 수년 간 매니아 하면서 유일하게 1주일 징계 먹었던 게 어떤 선수를 싫어했다면 이유가 뭔지 묻는 글에, 'ㅇㅇ은 괜찮은데 ㅇㅇ 팬들이 유독 극성이어서 ㅇㅇ 싫어했어요.' 정도로 격한 표현 없이 적었다 정지 받은 거거든요. 근데 투표권자가 8천 명이다? 인기 선수한테 욕하는 거랑 로테이션급 멤버들한테 같은 정도로 욕하는 거랑 점수 분명히 다르게 나옵니다.
각 프랜차이즈 별 지원 회원 xx명, 기타 참여 우수 회원(좋은 태도 유지하며 좋은 글 써 주시는 분들) xx명 등... 100 ~ 200명 정도로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운영진을 밑으니까 그런 투표권자들은 운영진이 회원들 행적이나 뭐 이성적인 면모, 대화 태도 등 보고 선정하시면 되겠고요... 운영진 주관이 들어가는 이런 방식이 싫거나 부담스러우시면 선착순이든 혹은 선정 기준 강화든... 하셔서 참여 인원 줄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8천 명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2018-06-23 04:46:03

그럴듯한 지적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극성 팬덤이 횡포가 투표 결과로 나타나다보면 반대급부가 커져서 균형이 유지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재밌는 시도라고 생각해요. 

2
2018-06-23 05:35:13

1. 반대급부가 나오면 그것대로 대립이니 괜한 갈등 요소만 추가되는 것 같고

2. 지금 시스템상 8천 명 중 선착순 30명 투표만 받는다고 했는데 비등비등한 선수들이 아니라, 르브론 vs 마커스 모리스 간 게임에서의 충돌이 여기서의 댓글 논쟁으로 이어져서 쌍방 신고 받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30명 중 르브론 팬, 모리스 팬 누가 많을까요? 평결 참여 인원수가 100명, 500명, 1000명이 되어도 모집단 자체가 공정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좀 더 검증된, 편향되지 않은 소수의 인원이 참여해야 합니다.

2018-06-23 09:16:21

그런 경우가 생기면 르브론팬 vs 모리스팬으로 가기보단 

 

르브론 팬 vs 르브론 팬 반대 세력 

 

이렇게 가지 않을까요? 사실 지금 어떨 것이다!라는 확신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고, 확인해보고 싶다는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Updated at 2018-06-23 16:33:04

이러면 진짜 반대를 위한 반대가 되는 거죠. 뭐 지켜보면 알 일입니다만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네요.

1
2018-06-23 03:34:09

팬덤 싸움이 될거라 걱정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투표권 자격요건이 어느정도 보완해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팬덤 싸움이든 뭐든 커뮤니티는 결국 다수결에 의해서 돌아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홈지기님이 언급한것처럼 매니아의 존재 이유가 매니아분들 즐거움의 총합을 최대화 하는 것이기에 이만한 방법도 없다 봅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2018-06-23 04:03:19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매니아는 저에게도, 많은 분들에게도 일상의 큰 활력소입니다. 앞으로도 지지하겠습니다!

2018-06-23 04:07:04

응원합니다!

2018-06-23 04:31:22

수고많으십니다. 항상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힘내세요:)

2018-06-23 04:44:12

수고 정말 많으십니다. 

2018-06-23 05:06:16

응원합니다!!!

2018-06-23 05:17:17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매니아.
고맙습니다.

2018-06-23 05:40:04

고맙습니다! 농구를 NBA를 사랑하는 저희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8-06-23 05:56:14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2018-06-23 05:56:27

운영진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2018-06-23 06:14:55

항상 응원합니다
다만 투표인원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물론 모두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투표에 참여한다면 문제될게 없겠지만 그날그날 상황이나 팬덤에 따라 신고나 투표가 이루어질 여지가 있는거 같아요 부디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삭제된 게시글을 무슨 이유 때문에 삭제된건지 다시 볼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했는데 그건 힘든가 보네요.

2018-06-23 06:16:21

고생많으셨습니다~

한가지, 투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참여숫지 못지않게 투표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10시간? 적절한 기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운영진의 어떠한 결정도 응원합니다.
Go Knicks, Fly Knox!

2018-06-23 06:17:18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였으면 좋겠어요.

2018-06-23 06:17:32

어떤 피드백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단은 괜찮은 방안이라 여겨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8-06-23 06:24:32

먼저 어려운 시간을 감내하셨을 운영진님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투표권자에 그린 스마일 회원님들에 우선권을 주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실 그린스마일의 권한이 사실 미미했었는데요. 그린 스마일 운동의 원래 취지를 본다면 이런 상황에서 배심원과 같은 역할을 하시기에 적합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2018-06-23 06:45:42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분명히 이제 팬덤끼리 나눠어서 한팀팬들이 동시에 접속하여 투표하는 문제도 생길 경우의 수도 있겠지만 운영진 분들이 잘 해결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18-06-23 07:04:01

응원합니다!

2018-06-23 07:15:16

이런 곳이 또있을까요 응원합니다!

2018-06-23 07:19:08

매니아 뽀레버!!

2018-06-23 07:25:25

운영진분들 업무가 더 빡쌔질거 같네요항상 화이팅입니다.

2018-06-23 07:26:31

저도 투표권이 있군요 투표권 가지신 분들 매니아운영진의 책임을 덜어주실수 있는 그런 책임감있는 투표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8-06-23 07:59:53

2002년부터 활동해온 유져입니다.
1.매니아는 왜 운영되는가
근원적인 질문이 제가 왜 이곳을 계속 들어오게 하는지 답을 말해주네요.

그사이 제가 활동하던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면서 사라진 곳도 대다수인데 이 곳은 아직도 꾸준히 아니 이전보다 발전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진들의 노고와 노력에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나치게 복잡한 시스템으로 힘빠지시지 않았으면 하는 걱정도 한편으로 들지만 아무쪼록 마음 잘 추스리셔서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8-06-23 07:57:46

 일단 이러한 투표시스템에 책임감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1
2018-06-23 07:59:49

거대팬덤에 의해 휩쓸리는 현상은 그대로일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배심원 자격에 대해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각 팀별로 배심원 수를 할당한다든지 등등..

2018-06-23 08:04:42

더 좋은 모습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홈지기님 이하 운영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테스트 기간에 좋은 결과를 얻어, 고심하신 노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8-06-23 08:16:21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운영이 되면 좋겠네요.

2018-06-23 08:25:09

노고에 감사드려요~^^

2018-06-23 08:36:25

정말 항상 감사드릴뿐입니다.... 운영진을 응원합니다...

2
2018-06-23 08:37:18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른 곳을 봐도 매니아처럼 운영되는 곳이 없습니다.

굉장히 신박한 아이디어이긴 한데 다만 위에 댓글을 봐도 알 수 있지만 플옵같은 민감한 시기에 특정 팬덤에 의해 대부분의 결과가 한쪽으로 치우쳐질 우려가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표권자의 자격을 좀더 강화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무슨 부작용이 생길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테스트 기간 동안 발전된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라며 저 자신도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항상 매니아 운영진분들께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18-06-23 08:53:46

모든사람이 참여할수있다는건 참좋지만 이게 잘운영되기가 그것도 온라인에서...
좀 걱정이 앞서기네요. 괜히 또 싸움날거같고
차라리 활동지수와 응원팀기준으로 토탈500명정도 구성하면 어떨지

2018-06-23 09:19:47

매번 감사드리고 응원하는 마음 뿐입니다.

6
2018-06-23 09:21:57

전 개인적으로 현실에서의 국민배심원 제도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의 이런 방식은 우려되는게, 첫 번째로 국민배심원 제도의 가장 중요한 요소(배심원들끼리의 토론과 상호작용)이 온라인상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에 자칫 팬덤 간의 편가르기로 악용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운영 투표로 결정되었음에도 이를 반대했을 때 그 결정을 내린 집단이 불특정 다수이면 비판해야 할 대상이 너무 모호합니다.

사이트가 커지면서 운영진분들의 노고가 더욱 늘어나는 가운데 운영진 지원은 적으니 도입한 제도로 보이는데 아무쪼록 베타 테스트 기간에 제가 말한 문제점들이 안 생기면 좋겠습니다. 다만 문제가 발생하면 상당히 복잡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6-23 09:33:35

항상 응원합니다
매번 감사하고 미안하고 그럽니다

2018-06-23 09:36:01
2018-06-23 09:47:09

감사드립니다 !

2018-06-23 09:47:35

새로운 시도로군요.
악용의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케이스들을 봐야 판단 가능하겠습니다.

2018-06-23 10:04:45

응원합니다 살살 고쳐가다보면 좋은 방향을 찾을거 같아요

9
2018-06-23 10:11:45

배심원 평결을 거의 모든사람이 자격이 있고 선착순으로 하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해보입니다. 배심원단을 선정하는 것이 어찌보면 배심원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인데 그게 없는 상황에서 판단을 한다는 것은 자칫 팬덤의 쏠림으로 인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재판이 될 것 같습니다.

보완책을 몇가지 생각해보면.. 신고가 들어왔을 때 접속중인 사람 중 60명(2배수)에게만 랜덤으로 운영투표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 것.
한번 운영투표에 참여한 사람은 당분간 참여하지 못하도록 할 것.
운영투표 참여를 원한다면 스마일 회원으로 먼저 등록할 것. 등의 약간의 허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2018-06-23 10:18:30

저도 방금 비슷한 취지 글을 아래에 쓰고 있었는데 글 보고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위에 쓰신 의견은 좋은 아이디어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생각해보니 그때 접속중인 사람들은 논쟁글에 댓글달았거나 달려고 접속한 사람이 많을테니
투표 대상은 홈지기님 기준처럼 예전에 글 댓글
작성 경험은 있되, 직전 3일간 글이나 댓글을 쓰지 않은 사람으로 제한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투표 시스템 구현이 복잡하실텐데 고민거리만 더 드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왕 하는거 잘 굴러가면 좋겠네요
지나가는 생각으로.. 결국 향후에는 AI가 이런 걸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5
2018-06-23 10:12:21

홈지기 님의 고민이 느껴져서 주로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좋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제언 드리자면
위에서 다른 분들이 염려하시는 것처럼
30명 선착순은 팬덤 싸움처럼 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배심 평결 말씀해주셨는데
배심제의 경우에 그렇기 때문에 배심원이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게 골고루 선정되는 것이 중요하고
배심원 중 어느 쪽에 치우치는 등의 문제가 있으면 심리 전에 제척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건마다 이렇게 할 수는 없겠지만
위에서 나온 아이디어처럼
해당 글에 댓글 다신 분은 투표할 수 없게 한다든지 등의 보완책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진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항상 즐겁게 매니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6-23 10:45:14
공지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8-06-23 10:50:42

이건 진짜.. 음..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 같긴 한데.. 일단 지켜 봐야죠

2018-06-23 11:06:16

우려도 많이 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Updated at 2018-06-23 11:20:57

정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신 점이 느껴지네요.
운영진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8-06-23 12:36:14

물론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우려를 할 수는 있지만 일단 해봐야 실제 데이터가 나오니 일단 준비하신대로 했으면 합니다. 고생 많으세요.

1
2018-06-23 12:48:06

개인적으로는 무팬유죄 유팬무죄가 심화
될 가능성이 농후해보이네요.
그래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2018-06-23 12:58:26

이런 방식이 팬덤 투표가 될 가능성은 훨씬 높아보입니다만...

2018-06-23 13:14:35

이제야 봤네요. 저는 투표권이 있군요.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있는 분위기인것 같은데 최대한 공정하게 생각하고 매니아를 좋아하는 만큼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8-06-23 13:20:48

늘 감사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2018-06-23 14:43:14

매번 활기찬 느바 커뮤니티 구성에 힘쓰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함을 표하고 싶네요.

투표제도는 의도자체가 좋다고 생각되며 문제점은 천천히 고쳐나가면 될 듯 합니다.

2018-06-23 14:43:15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2
2018-06-23 15:44:40

소수팬덤은 갈곳을 잃을것이고

분쟁은 더 심화될겁니다

여러 파이어들이 다수의 팬덤에 의해

좌지우지 될것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나타날것이고

매니아가 더욱 정치의 장이 될겁니다

매니아가 바뀔거라는 소리를 듣고

그사건 이후 재가입했습니다만...



오히려 더 심해지고 팬덤의 여론에

좌지우지되는것을 합리화시키는 운영안으

로 보입니다



저는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갈것이고

과거처럼 뉴스란과 매니아진과 플톡만

이용할것 같습니다

매니아는 이 3개만으로도 좋은 커뮤니티니까요


다들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기원하면서 물러갑니다


적당히들 싸우면서 즐농하세요

2018-12-21 11:28:12

 한동안 안 들어와서 몰랐는데,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2018-06-23 17:06:23

투표가 더 불공평을 야기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해결책을 매번 찾아나서는 매냐 운영진들의 노고에는 감사를 표하지 않을수없네요

2018-06-23 17:14:20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투표권자의 기준을 더 높였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상당히 애쓰시고 생각하신 게 느껴집니다..

3
Updated at 2018-06-23 21:26:49

개선 공지글 올라와서 로그인 후 정독 했습니다
의견 : 조항 13번은 삭제시켜야합니다
이유 : 거대팬덤 이용자들에 의해 신고/삭제 당해야 글이 신고/삭제 되지않고 소수의 객관적 시선을 가진 분들의 투표처리가 되지 않아 신고=삭제비율이 떨어져 운영투표건이 박탈되는 형태는 또다른 형평성의 문제가 일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2018-06-23 18:24:49

GIF 최적화 ON 
1.1M    300K
2018-06-23 18:58:54

전설의 스카티님때부터 운영진분들 너무 고생하시는거에 감사드립니다.

신선한 시스템이고 더 좋은 커뮤를 만들기위해 시도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베타 테스트를 거쳐야 하겠지만 운영진 기준을 좀 더 높이는게 어떨지...

(투표권자 수를 확보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2018-06-23 20:04:18
2018-06-23 20:14:10

여러 응원과 지적이 공존하네요 역시. 


하지만 무엇보다 현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좋은 방악 제시라고 생각합니다. 현 운영진 수의 부족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아직 베타 기간이니 만큼 (물론 홈지기님을 갈아서 만들어 갈 시스템이겠지만...) 조금씩 개선해 나간다면 한국 커뮤니티계에 큰 획을 그으리라 생각 됩니다! 응원합니다! 

2018-06-23 20:44:01

운영진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회원 투표로 글 삭제를 하는 대표적인 사이트가 일간베스트와 오늘의유머입니다. 양쪽 다 극단적으로 치우친 걸로 악명높은 사이트입니다. 소수의견이 말살당하는 부작용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이 필요할듯 합니다.

1
Updated at 2018-06-23 23:20:23

늘 고생하시는 운영진분들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다만,
1. 저도 위에분들 말씀처럼 거대 팬덤이 더 힘을 받게되거나, 거대팬덤 vs 반대 의 대립양상이 심화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 아이폰 8 유저이고, 투표 해당자인데 숫자만 뜨고 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미 투표 인원이 채워져서 그런듯 한데, 그러면 숫자도 안뜨게 되야 하는건 아닐까합니다..

2018-06-24 00:57:20

알림은 뜨는데 막상 클릭하면 '새로운 신고가 없습니다'라고 나오네요. 알림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말이죠.

2018-06-24 01:00:21

역시 갓지기님...

민주적인 방식 멋지네요.

2018-06-24 02:42:49

10년 넘은 눈팅족입니다만,
현 상황에서는 그나마의 최선책같습니다.
의도가 의심되는 특정 팬덤의 분탕질에 대한 방어도 될 듯 하고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2018-06-24 04:30:35

 평소에 거의 눈팅만 하고 온라인에서 글쓰기 전에는 항상 여러 번 다시 생각해 보고 나서야 쓰는 습관이 있어서 당연히 난 아니겠지 했는데 투표 대상자라고 우편이 와있네요. 

 사실 온라인을 통한 글이나 대화에서 아무리 서로 조심한다고 해도 오해나 분쟁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역시 우리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라 장/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들을 말씀해 주셨고, 모두 함께 고민해서 노력하다보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적절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2018-06-24 07:55:28

응원합니다~~~

2018-06-24 10:29:22

힘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2018-06-24 11:08:39

 최대한 자주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06-24 16:00:42

늘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커뮤니티라고 확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8-06-24 17:12:29

단점도 있을수 있겠지만 확실히 긍정적인 효과도 충분히 있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적어도 투표를 하는 입장에선 

평소 같았으면 조롱이나 비아냥에 맞대응하고 똑같이 했을 멘트도 

이 제도 덕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글을 쓰고 댓글을 달게 되는거 같네요

투표를 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도 이 기능을 우려해 글을 쓸때 좀 더 신중하게 작성할수 있게 될수 

있을거 같고요   

운영진의 노고를 알기에 이렇게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제도 

최대한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2018-06-24 17:28:44

단점은 구체화된 다음에 수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니아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2018-06-24 22:44:15

 오늘도 고생많으십니다

2018-06-25 09:58:11

항상 수고 많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홈지기님 및 운영진의 열정과 헌신에 매번 감탄합니다.

 

다만 태클이 아니라 고심하고 수고하신 개선안에 대해 더 잘되었으면 하는 차원에서 생각을 더하자면..

윗분들 의견과 비슷하게 저도 팬덤 힘싸움으로 갈 것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거의 대다수에게 오픈되어 있는 배심원 자격에다가 선착순이라면 특정 사안이 생겼을때, 인기 팀/인기 선수의 거대 팬덤이 순식간에 판결을 끝낼 여지가 많아보입니다.

 

일단 시행해보면서 차차 조정하시겠지만 배심원 자격에 대한 요건을 강화하여 배심원 숫자를 제한하고, 특히 아주 어려운 작업이겠지만 팬덤에 따라 어느 정도 배심원 숫자를 할당하는 개념은 어떨까에 대한 생각도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다른 변수가 생길수도 있지만 우선 최근 이슈를 돌아보건데 팬덤 충돌이 가장 큰 관건이었다보니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꼭 팬덤을 기준으로 배심원을 나누지 않더라도 다른 요건을 기준으로라도 배심원 기준을 올리는 것을 어찌되었든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06-25 11:04:12

항상 수고하십니다.

 

우선 30명 투표라고 하셨는데 현재는 60명 까지 투표를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의도 하신 부분으로 변경 된 부분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배심원 제도를 벤치마킹 하여 도입된 제도인 만큼, 윗분 들도 말씀하셨다시피 배심원, 즉 운영 투표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대상 선정이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신청인을 받아 후보의 과거 작성한 내역을 토대로 bias한 시각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여 투표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등 투표 참가 가능한 회원의 조건을 좀 더 까다롭게 가져가야 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WR
2
2018-06-25 11:30:41

의견 감사드립니다.

 

투표 마감이 30명이 아닌 부분은 오류가 아닌 의도한 변경입니다.

시스템 설계 이전 가설 상황과는 가르게 이제는 실제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한 만큼 저희가 예상했던,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짚어 주셨던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 모수를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베타기간 중에서도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칙을 정할 수 없고, 실험적인 변경도 있고, 변경되는 부분이 일시적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기에 변경에 대한 예고나 공지를 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일이 답변은 못드리고 있지만 현재 나오고 있는 모든 피드백을 참고하여 시스템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06-25 11:51:00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8-06-25 15:58:16

쉽게 말하면 배심원제도네요.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리고 시스템 구축한다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2018-06-25 22:56:50

보통선거권도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다수결이.. 최근의 논란을 해결할 수 있을까 회의감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운영진이 하던대로 운영하되 법원이 판례를 공개하듯 문제가 있는 표현이 어떤 부분에서 문제되는지 징계사유를 구체적으로 적시해서 모두에게 공개함으로써 징계의 정당성을 확보해나가고 그 사례가 축적됨으로써 일종의 불문법이 서서히 형성되길 바랬습니다.

2018-06-25 23:39:03

 흥미로운 시도같습니다. 일단 본인의 평점을 한번 주면 수정할 수 없고, 투표할때까지 현재 점수를 알 수 없다는것은 선택시 신중함을 더할 수 있는 조치라고 생각되고요.

한데 차후 조정이 되겠지만 현시점에서 징계가 되는 컷 평점을 알 수 없는건 조금 그러네요

0점부터 5점까지니 정확하게 절반이 되는 2.5점이상(또는 초과) 인가요? 


2018-06-26 08:39:19

 고생많으십니다!!

위 방침에 대해 반대하시는 의견들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말 그대로 베타테스트 아닙니까

한번 시행하고, 문제점을 고쳐나가면 조금 더 좋은 방안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2018-06-26 17:06:24

감사합니다

2018-06-26 18:05:14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nbamania 화이팅! 

2018-06-27 03:47:17

 항상 감사합니다 

2018-06-27 22:55:41

이런게 생겼군요 참여 가능여부도 생각보다 넉넉하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2018-07-01 19:51:45

좋은 기능이네요

2018-07-01 22:02:41

진짜 매니아는 최고입니다.

2018-07-02 08:11:59

운영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8-07-02 15:59:10

좋은 기능이 잘 정착되길 기원해봅니다.

2018-07-09 12:14:04

 좋은 기능입니다. 클린 매니아~

2018-07-15 07:17:40

 헐 20년이나 되엇나요?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발전부탁드립니다~

그리고..글쓰기 기능 추가좀 됬으면 좋겟어요. 예를 들어 동영상 첨부 같은거..

2018-07-24 09:57:00

 여러모로 애정이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018-08-09 22:04:34

항상 매니아 운영진들 응원합니다.

2019-01-25 07:08:25

운영진의 수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0-09-21 11:19:36

수고 많으세요~

정말 좋아하는 사이트에요!

더 즐겁고, 더 번창하는 사이트 되길 기원합니다~

2021-02-02 20:31:47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매니아가 더욱더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2022-05-25 10:02:05

농구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공간 너무 소중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23-02-28 09:23:18

 정독했습니다. 항상 안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운영진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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