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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주요수상자 예측 이벤트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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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1 23:25:15

안녕하세요, 매니아 가족여러분!

운영진 Yu-Na KIM 임형준 입니다.

일전에 운영참여 게시판을 통해서 좋은 의견이 하나 들어왔었는데요, 그 의견은 시즌 주요수상자들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 어떤 방법으로 진행을 하면 좋을지 홈지기님과 며칠 고민을 해봤는데요, 이왕 할거면 정말 갖춰진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하고, 그 결산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겠는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하기에는 홈지기님도 여유가 나시지 않는 사정이고 하여서 개발을 통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기는 어려움이 따라서 당장은 진행하기가 어렵겠다고 답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 것 같고, 이렇게 묻히기는 아까운 것 같아서 올해는 조금은 아날로그 하지만 단순한 방식으로 한번 해볼까해요.

정해진 양식과 틀에 맞도록 매니아분들께서 작성해주신다면, 자료를 취합하여 매니아만의 All-NBA Team이나 Defensive Team 등을 뽑아볼 수도 있고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이벤트의 시작은 내일 정규시즌 마지막 날 모든 경기가 끝난 직후에 시작하며, 5일 동안 코멘트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정규시즌이 마감된 시점에 입력할 양식 및 참여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리며, 이 다음에는 꼭 갖춰진 시스템으로 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니아페스트처럼 하나의 매니아만의 이벤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정규시즌 종료 및 플레이오프 대진이 결정되는 즉시 올해도 매니아 페스트를 진행하니까요, 매니아페스트에도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제가 NBA쪽으로 조금 무지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좀 몰라서 버벅이고 있습니다.

아래의 양식보시고 어떤 부분이 보강되어야 할 지 틀린 부분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M.V.P (최우수 선수상)

2.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올해의 수비수)

3. Sixth man of the Year (올해의 식스맨상)

4. Rookie of the Year (올해의 루키상)

5. Coach of the Year (올해의 감독상)

6., M.I.P (기량발전상)

7. Executive of the year (올해의 단장)

8. All-NBA 1st Team

PG	SG	SF	PF	C

9. All-NBA 2nd Team

PG	SG	SF	PF	C

10. All-NBA 3rd Team

PG	SG	SF	PF	C

11. Defensive 1st Team

PG	SG	SF	PF	C

12. Defensive 2nd Team

PG	SG	SF	PF	C

13. All-Rookie 1st Team

14. All-Rookie 2nd Team

이 게시물은 홈지기님에 의해 2013-05-06 02:17:06에 '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Comments

┏Penetration┓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3-04-17 17:37:06

퍼스트팀의ㅡ경우 랄의 플옵여부도 중요해서 하루 늦게하는 것은 어떨까요?

2013-04-17 17:39:33

근데 이미 투표를 한 것이 아닌가요??

저번에 이미 투표한 사람의 트윗이 나온것으로 봤는데...

2013-04-17 17:43:37

그게 정해진 기간은 없고 종료전에도 투표할수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출은 나중에.. 근데 올해는 변동이 많은데 벌써 투표한게 좀 의아하더군요

2013-04-17 17:50:38

저도... 좀 그 부분이 이해가 안가서요.

정말 그 투표대로 하워드와 코비가 퍼스트팀 가고

내일 유타가 이기고 레이커스가 져서 레이커스가 플옵 떨어진다면

플옵 탈락팀에서 퍼스트팀이 둘이나 생기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잖아요?

2013-04-17 17:40:47

앗 그러고보니!! 시작 일자를 안넣었네요.

정규시즌이 끝나는 순간부터해서 시작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우선은 양식은 제 글감상자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04-17 17:39:45

복사가 안돼요...

2013-04-17 17:58:27

처리완료했습니다!

2013-04-17 17:40:33

마감 기한을 같이 명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2013-04-17 17:41:48

컥!! 급하게 진행하다보니 허접한 부분이 있었네요.

바로 보강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감이나 이런 것을 어딜로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주요수상자 발표시기와 마무리가 어떻게 되는지 좀 알려주실 분 찾습니다.

2013-04-17 17:41:35

그나저나 무식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디펜시브 팀에서 써드 팀도 혹시 있는지 궁금합니다.All NBA 써드 팀은 있는 걸 알고 있지만 디펜시브 써드 팀은 있는지 저도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2013-04-17 17:42:19

세컨까지있습니다~

2013-04-17 17:43:10

감사합니다.

2013-04-17 17:46:34

오옷!! +_+ 세컨드 팀까지 있군요.

무식이 탄로나는 순간이네요.

양식에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2013-04-17 17:44:11

올느바팀을 포지션별로 나누기보다는 가드 포워드 센터 이렇게 나누는게 좋지않을까요?

2013-04-17 17:47:27

아 G G F F C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는 말씀이시군요?

실제로도 생각해보니 세세하게 구분짓진 않았던 것 같네요.

적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3-04-17 18:21:08

실제 선정을 가드 둘, 포워드 둘, 센터 하나로 하기때문에 '예측' 이벤트임을 전제한 이상 그것에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2013-04-17 17:49:47

올 루키팀까지 하기엔 너무 빡세지려나요?

2013-04-17 17:50:46

그건 어떻게 있나요?

예를들면, 1st, 2nd로 나뉘어서 몇단계까지 있는지 포지션별로 뽑히는건지 이런 것 알려주시면 양식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2013-04-17 17:55:47

퍼스트팀, 세컨팀까지 있고 포지션별로 뽑히는건 아닙니다. 5명씩 뽑히는데 작년엔 퍼스트팀 7명이 뽑히기도 해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모르겠어요.

2013-04-17 17:56:27

으엌!!!

2013-04-17 17:54:19

실제 수상자를 예측하는 건가요?

아니면 누가 수상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쓰는 건가요?

2013-04-17 17:54:52

난 이 사람이 탈 것 같다 하시는 분 적어주시면 됩니다.

2013-04-17 17:58:17

수고하시는데 딴지 걸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근데 어차피 통계를 낼꺼면..

자기 생각에 누가 탔으면 좋겠다고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NBA Mania가 선정한 수상자라고 볼 수도 있는 거고..

사실 이미 대부분의 수상자가 언론에 어느 정도 예측이 되어 있어서

수상자 맞추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요.

2013-04-17 18:01:45

유나킴님이 분노하시게 될 댓글일지도 모르겠지만

탈 것 같은 수상자와

타야 하는 수상자를 따로따로 뽑는것도....

2013-04-17 19:04:34

흠 제가 그 생각을 못했네요.

뽑는데 있어서 이런 에로사항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딱히, 상품이나 등수로 하여금 뭔가 특별한 것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하고,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런 부분이 또 걸리는군요.

제가 NBA에 대해서 조금 지식이 짧다보니 한계점을 띈 것 같습니다.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이 사람이 탈 것 같다.'의 의미는 이 사람으로 내정되어 있을 것이다 보다는 UCLA Bruins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 선수가 탔으면 한다부터 시작해서 나는 이 선수가 탈 것 같다 모든 의미를 다 포함되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끼리 여기서 자 이런 의미로만 투표합시다! 라고 정한다 하여도 팬심에 의한 투표나 선호도에 대한 투표는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언제 정식적으로 이 이벤트가 자리를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은 베타테스트라 생각하시고 가볍게 참여해주시되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저도 지금 이걸 올리자마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배우고 있다보니 지금 말씀해주시는 모든 것들이 좋은 자료가 되고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을 들어보니 Mania가 뽑은 All-NBA Team 등의 타이틀을 가지려면 실제 수상할 것 같은 선수들보다는 우리의 시각으로 최고의 선수들을 가려보는 것이 훨씬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소중한 의견감사합니다!

2013-04-18 08:19:04

수고많으신데 딴지는 아니지만...

'에로사항'이 살짝 야해요...

아.. 그리고 The Feeling 말대로 올해의 단장상은 없나요?

2013-04-18 08:28:48

제가 그게 있는지를 몰라서

정식 명칭 넣어주시면 이따가 업데이트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04-18 09:21:14

Executive of the year입니다.

2013-04-17 18:03:46

오.. 재밌겠네요. 투표단이 된 기분? 아. 기대됩니다!!

2013-04-17 18:39:58

흥미로운 이벤트이네요 ^^ 그런데 이 이벤트의 방향성이 수상자 '예측'에 초점을 두는것인지 자신이 생각하는 '수상자'에 초점을두는것인지 조금 더ㅜ명확히 할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둘의 의미가 많이 달라질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론 현재로선 전자에 가까운 이벤트라 여겨지지만 후자에 무게를 둬서 매니아 공식선정 nba팀을 선정하는것도 의미있고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것 같습니다. ^^

혹시 아나요 한 10년쯤 지나서 커리어 평가에 엄청 공신력 있는 자료가될수도....르브론이 내가 매니아팀에 10번 밖에 선정 안된건 만들어진지 10년밖에 안되서이다 뭐 이런 인터뷰를 하는걸 기대해봅니다^^
(가벼운 의견개진입니다. 모바일이라 양파군을 못쓸뿐 진지글은 아니에요. 멋진 이밴트 구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4-17 19:07:36

네 소중한 의견감사합니다.

위에서 UCLA Bruins님의 코멘트를 보고 저도 고심을 해보았는데요, 우선은 거기어 남겨진 코멘트로 답변을 대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베타테스트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는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에도 이 이벤트를 제가 관리를 하거나 다른 분들이 하게 되었을 때는 이 베타테스트를 토대로 하여서 좀 더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