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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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5-26 09:26:00
현 레이커스는 짐버스가 컨트롤 하고 있다
현재 나오고 있는 이야기지만 이제 레이커스 구단의 파워가 완전히 짐버스로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현 정식 구단주는 아버지 제리버스지만 제리버스는 사실상 이번 코치 선임에 일체 관여 안했습니다
짐버스가 레이커스 실세로 등장한건 04-05시즌 루디감독 선임할때, 그리고 앤드류 바이넘을 직접 픽할때 절대적으로 관여했다고 알려져있는데, 다만 팀의 플옵탈락(04-05시즌)이후 여동생 지니버스의 애인(?)인 필잭슨이 복귀하면서 잠시 밀려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감독 면접에서 제리버스,지니버스,단장인 미치컵책도 관여 안했으며(미치컵책은 미네소타에서 드래프트 관련 업무를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크 브라운감독 면접할때도 짐 버스 단독으로 감독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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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선수들의 반응은 "충격"
훕스월드의 기자인 alexkennedy에 의하면 현 레이커스 선수들은 마이크브라운감독 선임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짐버스는 레이커스 선수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고 단독으로 감독을 선임했으며, 반면 레이커스 선수들 상당수는 릭아델만, 브라이언쇼가 차기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코비의 새 감독 선임에 관한 공식 인터뷰는 나오고 있지 않고 있지만, 일단 코비는 마이크브라운 감독을 존경하고 있었다는 말이 기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지만 마이크브라운 감독 선임에 "놀랐다", "혼란스러워한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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