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트레이드가 쉽지 않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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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2-02 22:07:50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리차드 해밀턴의 트레이드를 계속해서 시도하고는 있지만 성사가 되는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해밀턴은 카멜로 앤써니가 포함되는 블록버스터급 딜의 이야기가 나오고 조용히 사그러들었던 지난 1월 10일 이후로 한번도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습니다.

디트로이트는 계속해서 해밀턴을 이용한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으며, 데드라인 전에 테이션 프린스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Comments

2011-02-02 21:12:54

도저히 돌아올수 없는 강은 건너갔는데 네츠와의 딜이 거의 파토분위기니....

2011-02-02 21:56:17

슈가쪽이 취약한 시카고에서 찔러볼만한데... 역시 립이 연봉이 비싸서 그런가요???

제가 제안한 틀드가 만약 현실이 된다면???

2011-02-02 22:07:50

노아-부저-뎅-해밀턴-로즈

의 라인업이 된다면 순식간에 동부우승은 물론

파이널우승도 꿈만은 아닌 라인업이군요...

2011-02-02 22:49:27

와 진짜 이건 너무 무섭네요;;

2011-02-02 23:05:11

가넷이 없긴했지만 보스턴을 상대로 부저와 해밀턴이 없는상태에서

접전을 이끌어냈던 시카고..

부저+해밀턴이 추가된 시카고와 가넷이 추가된 보스턴..

만약이지만 대결이 이뤄진다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2011-02-02 23:40:09

해밀턴은 시카고보다 유타가면 짱일듯 싶은뎅

2011-02-02 23:41:35

'싶은뎅' 뎅??? 뎅???

그 말은 해밀턴이 시카고로 가는 것을 기대를 하고 있다는 뜻인가요???

2011-02-03 00:02:21

뉴올오면 안되나..... 크리스폴의 찔러주는 패스와 립의 돌아댕기기 스킬이 합쳐진다면....

2011-02-03 11:46:11

호네츠는 현재 구단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사무국 직영 체제입니다.

해밀턴을 데려올 여유가 없죠.

2011-02-03 08:45:21

남은 기간과 연봉이 너무 크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디트가 원하는 만기계약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문제이구요

(딱 우리 뉴저지가 좋았죠! 머피 받고 립 넘기는 건 디트에게 최고의 선택이었으니까요)

2011-02-04 11:54:28

딜은 깨지고 에이스(?)의 사기는 바닥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