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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 멜로와 함께 빌럽스, 해밀턴을 데려오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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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1-08 12:04:54
새로운 시나리오입니다.  일단 샐러리는 잘 고려하지 않은 시나리오 같습니다.
 
페이버스, 데빈해리스, 두개의 일라운드 픽을 덴버에게 넘기고
 
빌럽스와 멜로를 데려온 다음에,
 
트로이 머피를 디트에 넘기고 이걸로 리차드 헤밀턴을 데려오는 시나리오 갔습니다.
 
좀 늙긴했지만 디트 시절 빌럽스- 해밀턴 콤비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 게다가 감독성향도 래리브라운과 비슷한 에이브리니 잘 활용할 수 있을꺼 같구요.
 
 
리얼 지엠에 새로운 기사 즉 야후 스포츠의 Marc J. Spears/Yahoo! Sports의하면 뉴저지는 멜로를 데려오는것을 확신하는 분위기이고,
예전에는 오히려 확신을 못했다고 합니다. 멜로가 우리팀과 재계약 의사가 있는지 말이에요  
그러나 지금 멜로 또한 뉴저지로 가는걸
덴버는 멜로의 재계약 거부를 한번 더 듣고 나서 멜로를 포기하는 쪽으로 , 그리고 트레이드의 포커스는 오로지  뉴저지에게만 집중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렇지만 뉴저지 또한 덴버를 위해 트레이드 픽 5장 정도되는 픽을 다 퍼줄 생각은 없기 떄문에
 
트레이드가 또한 과감히 될꺼라고 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협의를 나누고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전히 반반이지만 포커스는 뉴저지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야후 스포츠 j.spears씨는  예전에 멜로가 뉴욕으로 갈꺼같다고 기사를 쓰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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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1-08 11:55:58
본문 기사를 읽어봤습니다.
 
뉴저지는 무조건 덴버와 1대 1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습니다.
조건은 멜로 - 페이버스, 머피, 1라픽 2장 (올해 넷츠 / 내년 골스)
 
그런데 덴버가 '1라픽 5장' 혹은 '해링턴 계약 떠안기'를 요구하네요
'그래서 넷츠는 5장 주는건 미친 짓이다' 보고 있고
어쩔 수 없이 제 3, 제 4의 팀을 끼워넣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아주 마음에 드네요!
 
Updated at 2011-01-08 12:17:22

샐러리를 계산해 봤는데, 네츠에서 더 많은 샐러리가 나가야 할 것 같군요.


125%룰에 맞추는 것으로 계산하면, 저위의 시나리오에서 덴버나 디트로이트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25%룰은 나가는 샐러리의 125%+100000 이하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덴버는 나가는 샐러리가 38M, 들어오는 샐러리가 13M입니다. 따라서 만족하죠. 디트로이트 역시 나가는 샐러리는 12.5M 들어오는 샐러리는 12M으로 만족합니다. 

그런데 뉴저지는 나가는 샐러리는 25.1M인데 들어오는 샐러리가 42.8M입니다. 따라서 125%룰을 지킬 수 없죠. 그렇다면 결국 42.8M의 샐러리를 받아줄 수 있으려면 최소 34.2M을 내보내야 합니다. 따라서 9.1M의 샐러리를 추가적으로 내보내야 하고, 이 9.1M의 샐러리는 대부분 덴버로 가야 합니다. 디트는 더이상 받아 줄 수 있는 여유가 약 3M 정도 밖에 없겠네요..

9.1M의 샐러리를 뉴저지가 더 내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디트나 덴버 입장에서는 만기 계약이 아니라면 샐러리필러를 받아줄 가능성이 크게 없죠. 그렇다면 만기 계약 해당자들은 크리스 험프리즈나 샤샤 부야치치 정도 되겠네요. 

험프리즈를 디트나 덴버로 보내고(어느쪽이든 상관 없음), 샤샤를 덴버로 보내면, 뉴저지는 약 0.5M의 샐러리만 더 내보내면 125%룰은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 해당 샐러리를 만족하는 선수는 일단 로스, 그래험, 우조인데, 이 중 그래험과 우조는 미니멈 계약자라 샐러리 계산에서 빠지게 되기 때문에, 로스가 덴버쪽으로 샐러리 필러로 가야겠네요. 아니면 데미언 제임스(루키계약)이 가던지요.

결국 

네츠 get 앤쏘니, 해밀턴, 빌럽스
피스톤스 get 머피, (험프리즈)
너게츠 get 해리스, 페이버스, 사샤, 로스(또는 제임스), (험프리즈), 1라운드픽 2장

이런 구조가 될 듯 합니다. 이정도면 덴버가 더 많은 걸 요구하지 않을까요...
2011-01-08 12:16:11
아드리아누 기자의 트윗에 의하면
이 딜은 뉴저지가 디트에게
'1라운드 픽 + 페트로 계약 떠안기'를 요구해서 파토가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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