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볼: 내 자식들과 마이클 조던의 자식들을 비교해봐라
1. 라바 볼은 자신이 마이클 조던을 1대1로 압도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 중 하나로 자신의 자식들이 마이클 조던의 자식들보다 우월하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https://twitter.com/TheNBACentral/status/1247242641915379713?s=20
(트위터 영상을 듣고 번역했습니다)
라바 볼:
"1대 1이라면 난 조던을 죽여버릴 거야(I'd kill Jordan.)
조던은 너무 작아. 시카고 불스가 껴서 5대5로 승부한다면 또 모르지만, 1대1이라면 난 조던을 박살내버릴 거야(lift him off his feet). 난 너무 세고 너무 빠르거든.
내가 얼마나 잘났는지 알려줄까? 조던도 자식들이 있지. 왜 조던 자식들은 내 자식들만큼 잘나지 않을까? 그거야 물려받은 것이 다르기 때문이지.(“To show you how good I was, he had sons too. Why they not as good as my sons? That shows you it was oozing out of me.”)
2. 또한 라바 볼은 자신이 자이온 윌리엄슨도 1대 1로 압살해 버렸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라바 볼:
"뭔 소리야? 난 자이온을 박살냈을 거야. 자이온은 너무 작고....너무 느려. 난 너무 빠르지. 자이온은 애송이야. 내 전성기였다면 난 걔를 죽여놨을걸. 난 너무 강하고 빠르거든."
“Stop it. I’ll murder that boy. He too small… he too slow. I’m way too fast for that boy. He’s a youngster man. My prime time I would kill him. I’m way too strong and fast,”
3. 이에 대해 스킵 베일리스는 라바 볼의 발언이 론조 볼과 자이온 윌리엄슨의 팀워크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라바 볼을 비판했습니다.
https://twitter.com/undisputed/status/1245379583068667904?s=20
(트위터 영상을 듣고 일부 번역했습니다)
베일리스:
"팀 동료의 아버지가 '넌 너무 느리고, 너무 작아'라고 얘기하면, (자이온은) '론조도 똑같이 생각하나? 론조는 내 친구, 내 동료가 아니었던 건가?'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발언들은 론조와 자이온의 팀워크에 장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This could threaten to wreck the chemistry long term between Lonzo and Zion)”
"(라바 볼의 발언들로) 라바 볼이 관심을 받게 될 것이고, (라바 볼 가족의 리얼리티 쇼인) "Ball in the Family"의 시청률도 크게 높여주겠죠. 하지만 이런 발언들은 론조의 성공에 방해일 뿐입니다. 론조의 새 파트너(자이온 윌리엄슨)를 공격하면 안 되는 거에요."
"I know it puts LaVar on the map, it puts 'Ball in the Family' at the top of ratings, but it's always at the expense of Lonzo's ability to succeed. You can't take a shot at his new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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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한결 같아야 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