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에 미팅을 가질 레이커스와 디온 웨이터스

3월1일전에 방출된 선수면 이후에 계약해도 플옵에 나올수있습니다

웨이터스는 따로 플레이메이커랑 같이 코트에 뛰지 않아도 혼자서 그게 되긴 합니다.

하긴 레이커스는 르브론 벤치시 핸들러가 필요하고 같은 맥락에서 콜리슨을 필요로 했었지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만 웨이터스는 기복이 무척 무척 심하고..

클러치 미친듯이 접수했을때가 무려 3시즌 전...

그 이후에는 걍 욕만 바가지로 계속 먹고 있어서 필요할까 싶습니다.

그냥 카루소가 더 뛰는게 낫지 않을런지.. 

어차피 웨이터스 온다면 클러치용이 아니라 그냥 벤치멤버죠. 1쿼 후반, 2쿼 초반 정도만 활약해줘도 훨씬 수월할겁니다.

근데.. 그 활용할 건덕지가 없...

야투도 4할언오바로 왔다갔다하고,

라커룸 이슈도 끊이질 않구요.

수비가 좋은것도 아니고 볼핸들링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고,

자유투도 좋은게 아니죠.

웨이터스가 전성기(?) 가장 좋았을때 믿는건

클러치 하나였습니다. 

그것때문에 잠깐 이슈되었다가 부상으로 나가리됐죠.

그것말고는 웨이터스를 쓸이유가 사실 없습니다. 

어차피 클러치엔 르브론 or 갈매기가 던지면 되는 팀이죠.

르브론이 찔러주면 바로 올라가기나 할런지 의문입니다.

오기 부리고 드리블 치고 들어가서 어렵게 넣는 재주가 있는건 인정. 

네 그래서 개인적으로 웨이터스와 접촉하는 것이 의외라고 생각듭니다.

릅+갈매기가 있는 상황에서 웨이터스가 코버 레딕과 같은

클러치에 들어올만한 전문 슛터도 아닌데 왜 접촉하는지..

걍 믿을건 몇년전 잠깐동안 빛났던 클러치 하나말고는 

굳이 팀케미 깨가면서 데려올 이유가 없다고 보거든요.

참고로 부상이후 지난시즌부터는 사실 돌파도 거의안하고,

3점을 본인 야투율의 절반이상을 던지고 있어요.

Contest슛을 잘쏠것같은데,

진짜 그러나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혼자서 드리블 치고 쏘는거지 팀을 리드 하는 리딩을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성공률 보면 쿠즈마가 공 잡고 어찌할 도리가 없어 막슛 쏘는 거랑 별 차이 없습니다. 

론도 정도는 붙여 줘야 합니다. 

뭐 오늘 처럼 론도-쿠즈마 경기력 시망이면 그때 다른 차선 정도로 고려해 볼수는 있겠습니다.

컨디션 봐서 오늘 안되겠다 싶어서 내려버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마엠에서 그러다 태업하고, 대마 빨고. 징계 받고. 그러죠. 

저도 이렇게 봤었어요,
상당히 의외이긴합니다

제생각에는 다니엘스 더들리 쿡 순일거같아요
더들리는 벤치리더역할
쿡은 노리스콜처럼 분위기담당이랑 릅 ad맨탈관리담당으로 충분할거같아서요

보통 가슴이 두꺼운 선수들이 맨마킹시
야투율 억제가 좋습니다. 즈루, 하든, 스마트 등등
웨이터스도 커리어 통계상 맨마킹시 야투율 억제가 좋아요. 괜찮은 1:1 디펜더죠.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