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위긴스를 장기적인 전력으로 생각하는 골든스테이트 및 드래프트 전략 등 단신
1. 앤드류 위긴스는 트레이드 칩인가? 아니면 장기적인 전력인가?
- 최근 세경기에서 봤듯이 위긴스는 골든스테이트에 잘 맞는 조각이고 트레이드 칩이 아닌 장기적인 전력이다. 림커팅, 오픈 3점, 멀티 포지션 수비 등 모션 오펜스에 적합한 선수이다.
2. 골든스테이트는 센터를 보강할까?
- 마퀴스 크리스가 언더사이즈지만 7풋 수준의 강력한 앨리우프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패스와 코트비젼이 있어서 중용될것이다. 그렇지만 백업 센터를 하나는 구할것이다. 케본 루니는 건강 문제가 있으며 스마일라지치는 제대로 뛰려면 1~2년은 더 경험이 필요할 것이다.
3. 조던풀은 포인트 가드가 가능한가?
- 생각보다 잘하는것 같다. 포가로 전향할거 같다.
4. 작 노벨은 방출인가? 아니면 남나?
- 한번 더 10일 계약하고 미니멈으로 시즌 끝까지 갈걸로 본다
5. 골든스테이트는 오비 토핀을 왜 낮게 보나?
- 전혀~ 골든스테이트는 오비 토핀을 좋아하고 1픽 먹을 경우에는 하위픽으로 바꿔서 오비 토핀, 타이리스 할리버튼, 제이든 맥다니엘 중 하나를 데려오는 것도 검토중이다.
6. TPE로 누구를 데려올까?
- 만약 탑5픽을 얹어서 노리면 최상의 선수가 도만타스 사보니스일 것이고, 하위픽으로 바꿔서 얹으면 JJ 레딕을 노려볼 수 있다. 아니면 샌안토니오의 루디 개이를 노릴수도 있다.
7. 골든스테이트는 누구를 드래프트에서 지명할까?
- 정석대로라면 센터를 채우기 위해 제임스 와이즈맨을 지명할 것이지만 내부에서 버스트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오비 토핀, 제이든 맥다니엘, 타이리스 할리버튼, 킬리안 헤이즈를 좋아한다.
8. 오마리 스펠먼은 컴백 가능한가?
- 가능은 하지만 내년 계약 권리도 미네소타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커보이지 않는다.
9. 드레이먼드 그린이 팔릴 가능성은?
- 많은 팀들이 그린은 워리어스의 시스템이라고 본다. 따라서 워리어스가 아니었으면 미래의 명예의 전당 후보가 아닌 그냥 좋은 선수로 남았을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따라서 야니스 아테토쿰보급 선수가 오는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그린이 워리어스를 떠나는 것은 상상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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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 세부적으로 말했네요. 다음 시즌 무척 기대됩니다.